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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치의미전 개최 및 시상식 열려"

'제4회 치의미전’이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 1~2층에서 전시된다.

김승호 | 기사입력 2022/06/11 [19:47]

"제4회 치의미전 개최 및 시상식 열려"

'제4회 치의미전’이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 1~2층에서 전시된다.
김승호 | 입력 : 2022/06/11 [19:47]

   

▲ "제4회 치의미전 개최 및 시상식 열려"


‘제4회 치의미전’이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 1~2층에서 전시된다.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3년마다 개최되는 ‘치의미전’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문화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치과의사 미술공모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4회째로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45점의 회화 및 사진작품과 1~3회 치의미전 대상 수상자 등 7명의 초대작가 작품을 포함해 총 52점이 전시되었다.

전시회 개회식은 6월 11일 오후 5시 갤러리 2층에서 박태근 협회장, 이민정 치의미전 운영위원장, 황혜경 문화복지이사, 운영위원들과 단체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16개 지부 문화복지 담당이사, 제4회 치의미전의 주인공인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월 10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회화부문 40점, 사진부문 29점으로 총 69점이 출품됐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총 45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외부 전문가를 통한 심사결과, 주상돈 원장의 ‘일상’ 주제의 회화작품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회화부문에 기은정 원장, 사진부문에 김주식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특선은 회화부문에서 박서환, 서호균, 신경미, 안명원, 은준영 원장, 사진부문에서 김수용, 김칠태, 임장섭, 임종수, 하도원 원장, 입선은 회회부문에서 김성국 원장을 비롯한 18명, 사진부문에서 구양희 원장 등 14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6월 11일 개회식과 함께 진행됐다.

 

한국다선뉴스 회장 이영만은 이번 "제4회 치의미전" 에 작품을 출품해 사진부분 '머나먼 고향' 작품명으로 입선 수상을 했다.


초대작가전에는 1회와 3회 대상 수상자인 이한우, 임주환 원장의 회화작품을 비롯해 엄흥식 강릉원주치대 교수, 이상득·박관호 원장, 치협 한진규 공보이사의 사진작품과 이언호 원장의 사군자 작품 등 7명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이민정 치의미전 운영위원장은 “이번 치의미전은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치과의사들의 그림 또한 시대적 상황에 억눌려 있던 불안한 마음을 묵묵하게 표현한 작품들과 진료 일상을 묘사한 작품들이 많다”며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이 치유되고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다선뉴스 회장 이영만 박사(은평치과의원)도 수상자로 초대받아 참석했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도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치의미전은 3년마다 열리며 이영만원장은 1회밝은미소건강한치아 입선(인사아트센터) 2회귀로(충무아트홀)입선 3회 어머니그리워 특선(코엑스 컨퍼런스룸)

이번 4회 머나먼고향입선(토포하우스) 

또한 이영만원장은 송대관(덕분에) 남진(모정) 쟈니리(바보사랑) 강진(족두리봉) 김태희(해운대추억) 조관우(엄마의노래) 박건(봄비연가) 등대중가요 30 여곡을 작사한 유명 작사가 이기도 하다.

 

   ▲ (사)한국다선뉴스 회장 이영만 박사(은평치과의원)도 수상자로 초대받아 참석했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도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 한국다선뉴스 회장 이영만은 이번 "제4회 치의미전" 에 작품을 출품해 사진부분 '머나먼 고향' 작품명으로 입선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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