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폴킴과 선우정아가 행복로축제에 온다’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1일(토) 폴킴과 선우정아가 출연하는 <힐링뮤직페스타>를 시작으로 행복로축제가 3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정부 상권의 중심지인 행복로에서 진행되는 힐링뮤직페스타는 행복로 상권의 주 타깃인 2030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섭외했다.
감성 가득한 노래로 섬세한 위로를 전하는 ‘폴킴’과 매력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선우정아’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의 노래를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종전과 평화를 염원하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아코디언 4중주 ‘아코 콰르텟’의 특별한 연주가 예정되어 있어, 평화와 행복을 상징하는 의정부 행복로축제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뮤직페스타가 마음의 위로를 선물했으면 좋겠다. 매력 가득한 행복로 상권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만큼, 힐링뮤직페스타를 비롯한 행복로축제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로축제>는 10월 1일(토)부터 10월 16일(일)까지 쇼핑, 뷰티, 공연, 놀이 등 4가지 테마로 총 13개의 축제들이 진행되는 상권 활성화 축제의 종합 선물세트다. 시민들, 관광객들이 행복로를 중심으로 밀집한 지역 상권을 찾아 쇼핑하고 문화예술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는 행복로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는 활력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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