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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시인의 시창작 "한글날"

김승호 발행인 | 기사입력 2024/10/10 [07:15]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시인의 시창작 "한글날"
김승호 발행인 | 입력 : 2024/10/10 [07:15]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오늘의 시 "한글날"

 

한글날

 

                   다선 김승호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세상

 

살면서 의례 편히 사용하고

있기에 소중하고

값지다는 것을 몰랐던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해마다 생각하게 되면서도

이제야 578돌을 맞아

한글의 조화로움과 가치를

새삼 존귀함과 자존감을

느끼며, 감사하게 됩니다.

 

한글은 우리 민족의 자랑입니다.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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