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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특별기획전 리노 차베즈 - 한국에서 어느 멕시코인의 이야기

LINO CHÁVEZ– CUENTOS DE UN MEXICANO EN COREA

최선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0/10 [10:54]

2024 특별기획전 리노 차베즈 - 한국에서 어느 멕시코인의 이야기

LINO CHÁVEZ– CUENTOS DE UN MEXICANO EN COREA
최선규 기자 | 입력 : 2024/10/10 [10:54]

▲ 2024 특별기획전 리노 차베즈 - 한국에서 어느 멕시코인의 이야기  © 최선규 기자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위치한 (재)중남미문화원(원장 : 이복형)에서 특별기획전 “리노 차베즈 - 한국에서 어느 멕시코인의 이야기(LINO CHÁVEZ– CUENTOS DE UN MEXICANO EN COREA)” 전시회를 10월 24일 목요일부터 12월 31일 화요일까지 개최한다. 

 

멕시코의 중견 작가 리노 차베즈(Lino Chávez)는 1967년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나 조각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건축 디자인과 조각, 회화를 배웠으며 산 카를로스 국립 조형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작가의 길에 들어선 후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멕시코 뿐 만 아니라 다수의 국제 갤러리에 출품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특별히 올해 (재)중남미문화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1994년 설립 이래 꾸준한 작품 수집과 전시, 교육, 민간외교센터의 역할을 해 온 이복형, 홍갑표 설립자 내 외분의 철학과 노고를 기리며, 깊은 인연을 가진 멕시코 인기 작가를 초청, 전시와 더불어 작가와의 만남과 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주한 중남미 대사관과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 행사에 다수 참석하여 축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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