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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의 "현충일을 맞으며"

김승호 | 기사입력 2022/06/06 [08:03]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의 "현충일을 맞으며"
김승호 | 입력 : 2022/06/06 [08:03]

   사진 김승호 작가

 

제67회 현충일을 맞으며

 

                    다선 김승호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해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어린 시절부터 행해온 마음가짐 속에

 

우리 대한의 얼이 녹아나

 

저마다 자신도 모르게 숙연해진다

 

조국을 위해 숭고한 죽음을 바친 호국영령

 

들이시어 이 땅의 암울함을 거두시고

 

임들의 충정과 헌신에 합당한

 

자유로운 조국 대한민국을 도우소서

 

한 아름 별이 되신 은하수의 빛처럼

 

빛나는 평화와 현명한 자유를

 

허락하여 주소서

 

하늘과 땅, 바다와 만물이 참된 신앙으로

 

생명의 존귀와 가치를 이어가는

 

민족중흥에 역사가 펼쳐지도록

 

하늘의 하나님께서 주관하여 주소서

 

만복의 근원 하나님

 

이 땅을 도우소서

 

이 백성을 전쟁의 올무와 시험에서

 

구원하여 주소서

이 땅의 청년들과 세대들을 도우소서 아멘!

 

          2022. 6. 6.

 

#현충일#대한민국#희생#헌신#애국#별

 

 

#호국영령#다선문학#다선뉴스#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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