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초숭모회 주최, 공초 선생 묘소 참배...6월 2일, 강북구 소재 빨래골 공초 선생 묘소 방문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공초 오상순 선생은 1963년에 돌아 가셨다. 뜻을 같이 한 문인들이 지난 2일 강북구 소재 빨래골 공초 선생의 묘소에 모였다.
내년이면 30주년 기념사업회에서 성대한 축제를 앞두고 있다.
공초숭모회 회장 이근배은 묘소에서 선생의 생전 공초어록인 "앉은 자리가 꽃자리" 라는 말씀과 공초 일화를 설명하며 지난 6월 2일 강북구 소재 빨래골 공초 선생의 묘소에 참석한 문학인들과 추모의 뜻을 나눴다.
이자리에는 제 30회 공초문학상 수상자 최금녀 시인(83세)와 부군 신경식 전 헌정회 회장이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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