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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오는 14일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러닝타임 192분 화려한 영상 기대 커

서영복 기자 | 기사입력 2022/12/13 [15:44]

"아바타: 물의 길" 오는 14일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러닝타임 192분 화려한 영상 기대 커

서영복 기자 | 입력 : 2022/12/13 [15:44]
▲"아바타: 물의 길" 오는 14일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러닝타임 192분 화려한 영상 기대 커
 
 [한국다선뉴스] 서영복 기자 = 내일(14일) "아바타: 물의 길" 영화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아바타 후속작으로 이제껏 본 적이 없는 혁신적 영상을 거대한 스펙터클로 담아내 영화팬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 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이다. 러닝 타임은 무려 192분으로 3시간이 넘는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개봉일을 하루 앞둔 이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물의 길" 예매량이 72만장을 돌파했다.
 
▲ "아바타: 물의 길" 영화 장면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은 이날 오후 2시 12분 현재 예매량 72만장을 넘어섰다. 무려 87.6%의 예매율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 16일 개봉하는 "아바타: 물의 길" 영화는 개봉도 하기 전에 제80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후보에 지명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에서 내일(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아바타: 물의 길". 영화팬들은 설렘 가운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다선뉴스 #아바타 #물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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