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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삶의 방식              다선 김승호저마다 표현도 말투도 다른듯합니다상냥한 모습도 부드러운 말투도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달린듯합니다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또 아닐듯싶습니다툭툭 내뱉는 언어에 실망과화가 나기도 하는 것이 사람입니다힘겨운 노동으로 땀 흘리고폭염 속에서 작업하는 이들의 모습그들의 수고가 우리의 쉼과 여유를 가져다준다는 사실 앞에늘 겸손과 감사를 떠올립니다.삶의 방식은 다르지만오늘도 누군가는 열심히 땀방울이보석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까요어려울수록 모두가 힘을 내기를 바라봅니다.   2024. 07. 27.
  • "전국 각 분야별 최고의 자격을 갖춘 수상자들 영예"[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7. 26.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는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 2024 대한민국 충효 대상 시상식이 한국인 대상 조직위위원회에서 각계의 추전을 받아 엄정하게 선정한 수상자 200여명과 축하객 관계자등 5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대회장 정환승 (언론인연합협의회 회장)의 환영사와 (주)서울시네마 이우철 회장의 축사 "대한민국의 현실을 변화시킬수 있는 힘과 역량을 갖추신 수상자 분들의 자랑스러운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이어 2024국위선양공로대상에 손흥민(축구선수)를 비롯해 박찬욱, 봉준호 영화감독, 탕웨이, 이정재, 아이유, 윤여정 배우 등 의정, 외교, 충효, 언론공로 대상에 서범수 국회의원, 진명숙, 강혜순, 정다은, 강재원, 이태모, 신정훈 기초단체의회 의원 등 정갑윤 (K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등 언론인공로 대상에 서울케이뉴스 김승호 회장, 대한민국 문학 시 부문 대상(사)한국다선문인협회 부회장 서영복 시인, 사회복지 공로 대상 신현성 회장, 언어치료 공로 대상 이혜령(사랑이 가득한 아동발달센터 대표이사), 2024 재난안전제품개발 공로 대상 정찬영(디에스산업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식을 위해 애쓰신 주최측과 심사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과 품격에 격려를 보낸다며, 특히 행사를 위해 애쓰신 한명구 감독께도 응원을 한다." 고 전했다."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 다선 김승호 기자 언론공로 대상 수상정찬영 디에스산업개발(주) 대표이사 공로 대상 수상우천 서영복 시인 시부문 대상 수상#자랑스런한국인 #공로대상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서울케이뉴스 #디에스산업개발(주) #사랑이가득한아동발달센터 #정찬영대표 #이혜령대표 #서영복시인 #신현성회장 
  • 고양시자원봉사자센터, 보수교육 ‘환경(생태) 특강’ 진행[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25일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환경·생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약 4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고양시 생태 현황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실천 방안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비롯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 자원 절약 등의 주제를 다루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제시했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환경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환경 문제는 우리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특강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일상에서 작은 변화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환경특강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더욱 고취시키고, 자원봉사자들이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 고양문화재단, 2024 공연예술유통지원협력사업 선정작[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유통협력지원 선정작인 예술은감자다의 새로 태어난 명작오페라 3편 <오페라 하이라이트 페스타>를 8월 3일~4일 양일간 3회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선보인다. 재미와 감동만 쏙쏙 모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편의 오페라를, 2024년 8월 고양어울림누리를 시작으로 부산 금정문화회관까지 총 6회의 공연을 올린다.‘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 축제다양한 작품 구성과 부대 프로그램, 새로운 연극적 각색과 친절한 자막 배치로 오페라를 처음 경험하는 어린이, 청소년,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관객들 마음에 성큼 다가간다. 이번 페스타는 <봄봄>, <카르멘>, <오텔로>로 구성되었던 지난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이다. 올해는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 <로미오와 줄리엣_ 슬픈 사랑>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해 첫 번째 시리즈에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로 호평 받았다. 특히 단순히 장면을 발췌하여 나열하는 방식의 갈라 공연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해설과 자막 텍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특별한 해설 방식은 오페라를 처음 보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오페라를 전막이 아닌 하이라이트로 구성하고 다양한 해설과 소통방법을 함께 제공한 것에 대한 기획의도를 관객들이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관객 설문 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관객들은 설문 조사에 “극 중 자막으로 내용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기 편했다.”, ”오페라라는 장르를 처음 접했는데, 하이라이트 부분만 뽑아 지루함 없이 잘 봤습니다.“, ”덕분에 다른 오페라도 찾아서 볼 것 같다.”, “오페라 잘 몰랐는데, 하이라이트로 설명과 함께 공연해주셔서 익숙해지는데 도움 되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이러한 성공적 성과는 단체의 기본 철학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페라 만들기‘에 부합되는 것으로써 더욱 의미가 깊다.포인트① 새로운 해설 방식, 극 안의 극 관객과 작품의 사이에 감상 포인트를 짚어주기 위한 매개자로 극 중 인물 혹은 새로운 인물이 활약한다. 공연 시작 전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이었던 2023년도와 달리 올해엔 작품 전반에 걸쳐 관객의 몰입을 돕는 새로운 오페라 해설을 만날 수 있다.우리 아이들은 삼신할미가 지킨다!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독일 원작의 오페라에는 잠의 요정, 이슬요정이 길을 잃은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한국전래동화로 각색한 이번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는 요정을 신령한 할미들로 바꿨다. 잠의 요정은 자장 할미로, 이슬요정은 이슬 할미가 되며, 특히 새로 추가된 삼신할미는 아이들의 출산을 보호하는 본래 임무에 걸맞게 아이들의 편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때로는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전체적인 극의 흐름을 이끈다. 온 동네 할미들의 총출동으로 어린이 관객을 위해서는 장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어른 관객에게는 할머니 품에 안겨 옛날이야기를 듣던 따뜻하고 포근한 향수와 감동을 함께 선물한다.현실인가 꿈인가, 컴퓨터 속 게임 세계를 넘나드는 중학생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오페라의 무거운 소재를 우리 시대의 관객들이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원작 속 세 명의 천사를 현대 중학생들로 바꾸고 오페라의 장면 진행을 이들의 게임플레이로 재구성하였다. 세 친구들은 야간자율학습을 땡땡이 치고 온라인 게임을 하려다 자기도 모르게 게임 세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오페라의 장면들은 게임의 각 단계들이 되고 화면 속 메시지는 학생들의 선택을 재촉하며 그 결과에 따라 극의 다음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렇게 신비한 책 속 메시지와 미션 수행, 갈등의 순간을 풀어가며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게임을 즐기게 되고 어느새 관객도 그들과 함께 이야기 속으로 깊이 스며든다. 줄리엣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봤던 인물의 회상으로 듣는 <로미오와 줄리엣_슬픈 사랑>가문 간의 대립에 희생된 청춘의 사랑. 그들을 잃고 나서야 두 가문은 그동안의 갈등이 무모했음을 깨닫는다. 때로는 부모의 입장에서 다그치고, 때로는 인간적으로 두 청년의 사랑을 지켜보며 함께 행복했을 유모의 심정을 상상하며 그들의 사랑과 절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음에도 끝내 그들을 지켜줄 수 없었던 유모의 통탄과 회상을 따라가 본다. 또한 이번에는 깊은 인물의 내면을 독백으로 표현하기 위해 성악가가 아닌 연극배우가 유모 역을 맡는다.포인트② 커다란 책 페이지 무대장치와 그 위에 쓰이는 노래가사와 해설작품에 따라 한국어나 원어로 노래하지만, 세 작품 모두 장면 이미지와 자막 텍스트가 무대 위 책 형태의 장치에 나타난다. 이처럼 그림책을 보듯 오페라가 저절로 읽혀지는 편안함과 함께 더 쉽게 이해되어 감동도 재미도 높아진다.공개 오디션으로 신진 예술가 발굴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오페라를 완성하는 프로젝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연기력과 해석력을 갖춘 오페라 배우 양성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를 위해 예술은감자다가 제공하는 오페라 연기법 교육(오페라 액팅 스튜디오 Opera Acting Studio)을 받을 신진 예술가들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하였다. 고양아람누리와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오디션은 만 34세 이하로 제한하여 첫 무대가 절실한 신진 예술가 발굴에 초점을 맞추었다. 전체 출연자의 39%(23명 중 9명(고양 6명, 부산 3명))로 선발된 성악가들은 오는 7월과 8월에 걸쳐 오페라연출가 정선영으로부터 캐릭터 구축, 신체 훈련 등 다양한 오페라 연기법을 교육받게 된다.  이번 공연에는 선발된 신진 성악가들과 함께 외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오페라 가수들도 함께 참여한다. 현재 아름다운 미성과 표현력으로 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테너 김효종이 로미오를, 뛰어난 해석력과 진정성 있는 울림으로 인정받는 베이스 박의현이 신부를,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 마술피리, 서울시립오페라단 등에서 활약했던 바리톤 김경천이 파파게노를, 국립오페라단 주최 마술피리 공연에서 같은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테너 이성훈이 모노스타토스를 각각 맡는다. 그리고 이번 오디션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선발된 신진 성악가 부산지역 소프라노 김영은의 한국 데뷔무대도 기대된다. 이와 같이 기성 성악가의 연륜과 신인들의 뜨거운 열정이 만나 최적의 무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오페라 연기법에 관해 지속적으로 함께 연구해오고 있는 예술은감자다 단원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특히 지난 해 초연부터 호흡을 맞춘 환상의 짝꿍 소프라노 이채영과 김리윤이 그레텔과 헨젤을, 호랑이 역에 테너 박의준이 에너지 넘치는 노래와 연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해 오텔로에서 데스데모나로 깊은 감동을 남겼던 소프라노 김현진이 엄마로, 최근 중앙일보 콩쿨에서 입상한 박준원의 밤의 여왕도 기대해볼만 하다. 지난 해 공연 후 “피아노 연주 하나에서 모든 오케스트라 악기의 표현을 다 들을 수 있었다.”는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음악감독 조정현은 이번에는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와 <로미오와 줄리엣_슬픈 사랑> 두 작품의 연주를 맡는다.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는 단원 윤여진이 피아노 연주와 음악코치를 맡았다.
  • 명재성 의원, 도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 고양5)은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의 2년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후반기에도 동료의원 및 소관부서와 협력하면서 경기도의 도시·환경 관련 사업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을 약속하였다.  명재성 의원은 도시주택실, 경기도시주택공사(이하 GH), 수자원본부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질의를 통하여 현재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GH의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명재성 의원은 경기고양기업성장센터의 착공지연으로 사업비용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고양시와 적극으로 협의하여 조속히 착공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에 GH 오완석 균형발전본부장은 “고양시의 사업승인이 당초 2월 예정이었으나 7월로 승인이 연기되면서, 사업성이 낮아진 상황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협의하여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수자원본부에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환경 조성사업이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될수 있도록 관련 부서 협의와 해외사례도 참고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과 도내 저류지의 벌레 발생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하여 사전 방역을 실시하는 등 도민들의 건강관리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해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명재성 의원은 질의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에서 전시회 개최[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은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제5회 은평구치매안심마을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5회 은평구치매안심마을 인식개선 공모전’은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은평구치매안심센터는 4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초등학생 부문과 중등‧성인 부문으로 표어, 그림, 그림일기, 캘리그래피, 시 작품을 공모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8점이 선정됐다.대상 2개 작품, 최우수상 4개 작품, 우수상 8개 작품, 장려상 4개 작품이 선정돼 은평구치매안심센터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은평구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분들이 치매안심마을의 주인이 돼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본보 김승호 회장, 불우이웃돕기등 문화 예술계 선한 영향력 이어져[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7월 25일 오후 4시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이진호 박사, 김승호 회장, 조기홍 수석부회장, 최선규 부회장, 이한영 인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청 사회복지국장실에서 회원들이 함께 한 성금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전달하였다.이러한 행사는 창립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학생 4명을 선발하여 따뜻한 격려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청 유선준 국장, 성윤진 복지정책과장, 윤은연 희망복지정책팀장, 양윤수 주무관 등이 함께 참석해 문학활동을 하면서도 매년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한다는 인사를 해 주었다.김승호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은 것이지만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하고 특히 고문이신 이진호 박사님 등이 함께 하고, 참석은 못했으나 성금을 내신 이영만 박사, 윤자 고문, 길옥자 상임이사, 김명자 자문위원, 서영복 부회장, 윤영란 임회원 등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2016년 부터 해마다 고양특례시에 본부를 두고 불우이웃돕기 등 행사를 통해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인, 화가, 서예가, 사진, 음악, 예술인들의 비영리단체 24호로 타 문학단체 및 예술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신의 찾아가는 복지과장 시절을 추억하며,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봉사의 선행에 의미가 깊다며, 한국다선예술인협회의 발전을 기원 했다."한국다선예술인협회, 고양시에 장학금 전달" #한국다선예술인협회 #다선문학 #한국다선문인협회 #서울케이뉴스 #이영만박사 #김승호회장 #천등이진호박사 #조기홍선임기자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부용꽃              다선 김승호무엇이든 세상에 보고 싶다고볼 수 있는 것은 아닐 터한낮의 찌는 폭염 속에서그렇게 우리는서로를 보았습니다피는 꽃이 다 이쁘고아름다운 것이 아니겠지만부용의 흰 꽃잎이 검은 내 눈에는우윳빛으로 빛났습니다보고 싶지 않다고 안 볼 수 없는세상눈 감고 귀 막아도가슴이 답답하니 아마도내 맘 같지 않은 세상 탓인가 봅니다날 뜨거우면 한바탕 소나기몰아치듯 가슴속 응어리도울분이 되기도 합니다그래도 참자그렇게 참자부용의 뜻 부여안고꽃처럼 피어 봅니다.     2024. 07. 26.
  •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 운영 및 긴급대책회의 실시로 피해 예방에 총력[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첫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폭염 종합대책 관련 부구청장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서 25일 10시에 폭염경보를 발효함에 따라 은평구는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 경계 단계를 신속하게 가동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우선 구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전화와 직접 방문 등 안부를 확인했다. 동주민센터 등 총 18곳에서는 생수를 배부하고, 직원들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이용자의 불편사항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건설공사장의 근로자에 대한 휴식 공간 제공, 행동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은평구는 현재 폭염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늘막 93곳, 스마트쉼터 11곳 등을 운영하고, 도로의 열섬화를 방지하기 위해 낮 최고 기온 시간대에 물살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복지관, 경로당, 도서관, 대규모점포 등 213곳에 무더위쉼터도 운영한다.이외에도 불광천, 어린이공원 등에 쿨링포그를 가동하고 어린이공원에서는 어린이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구민들이 폭염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SNS와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폭염 국민행동요령도 홍보하고 있다.김재용 은평구 부구청장은 “폭염과 호우가 번갈아 발생하는 기상 상황에서 경각심이 약해지지 않도록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각오로 늘 현장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내 취약계층, 보훈단체 어르신 3백 명에 삼계탕 등 후원품 전달[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진관동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쇠 가마솥에 전복, 인삼을 넣은 전복삼계탕을 끓였다. 진관동은 관내 취약계층과 보훈단체 어르신 3백명에 삼계탕과 직접 담근 김치, 과일, 떡 등을 함께 나누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위생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위생관리도 철저히 했다.노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과 장소제공을 해주신 은평뉴타운새마을금고, (주)롯데몰은평점,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진관감리교회 등 여러 직능 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살기 좋은 진관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임진 진관동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는 부녀회원과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셨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진관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공간              다선 김승호탁 트인 공간에숲과 같은 식물들누구나 좋아할 만한 공간그곳에서의 만남은또 다른 기쁨입니다무더위와 폭염과의씨름을 마치고접하는 시원함저마다 자신의 일상과만남에 충실한 모습에서느껴지는 만족피로감도 수고도남의 이야기가 되는 시간누구나 자신만의공간이 필요하다는생각에 젖어듭니다이국적인 모습도너른 공간도오늘이 있기에 가능한 쉼터입니다.자신만의 공간을 가져보고누려 본다는 마음이위로가 됩니다.2024. 07. 25.
  • 건강장수센터, 건강관리센터, 재활보건실 신설[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9일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위해 불광보건지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개소식은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은평구의장 등 관련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불광보건지소는 은평구 전체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고 취약 인구가 상위권으로 분포된 불광1동, 불광2동, 진관동을 관할한다. 관할 지역 주민들은 먼 거리에 있는 보건소 이용보다 접근성이 좋은 불광보건지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 구민들의 이용 증가가 예상된다.은평구는 2010년 불광보건분소가 출범한 이후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보건지소 전환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단장한 불광보건지소는 건강장수센터, 건강관리센터, 재활보건실을 신설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건강장수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맟춤형 방문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어르신 특화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건강관리센터에서는 대사증후군 검사와 상담을 하고 혈압과 혈당, 체성분을 검사한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의료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재활보건실은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재활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재활자 조모임을 운영해 지역 장애인들이 더 나은 일상생활을 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AI 등 급격한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백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로써 은평구가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 황금처럼 빛나는 건강한 인생 2막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은평구가 되도록 어르신과 지역주민 그리고 지역장애인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출산·양육부담 경감…함께 키우는 사회 만든다[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2023년 대한민국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전년보다 1만 9200명이 줄어 7.7% 감소했다. 합계출산율도 0.72명으로 전년의 0.78명에 비해 0.06명 감소했다. 전세계적으로 비교해도 낮은 출산율이며, 대한민국 인구는 50여년 후 약 3600만명으로, 지금의 70%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노동력 부족, 잠재성장률 하락, 사회보장 부담증가 등 다양한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다.고양특례시는 출산지원금·시간제 보육 확대, 출산가구 전월세 자금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신설 등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출산가구의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지난 11일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공과 민간 10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저출생 극복 민관공동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저출생 문제 해결과 사회적 인식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공공이 주도하는 하향식을 넘어 지역사회의 상향식 역량 집결을 통해 저출생을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에서 시작되었고,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는 이 사업이 성장하고 지속가능 하도록 시는 힘껏 뒷받침할 계획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저출생은 일자리·주거·보육·교육 등 사회구조 전반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으며 일과 가정의 균형, 출산·양육부담 경감, 교육·돌봄 지원 등의 제도개선과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출산·육아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여 아이 키우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돌봄·교육인프라 확충으로 함께 키우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넷째 이상 출산지원금 확대·전월세 지원…출산 부담 경감고양특례시는 지난 6월 시의회 의결을 거쳐 7월부터 넷째 자녀 이상 출산지원금을 대폭 확대 시행 중이다. 변경된 출산지원금에 따르면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 1000만원을 지급할 수 있다. 대상은 출생신고일을 기준으로 1년 이전부터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출산 가정이다.올해부터 첫만남 이용권을 확대하여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또한 출생선물로 탄생축하 쌀케이크를 지원한다. 우리쌀, 우리밀로 만든 탄생축하케이크 13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고양가와지쌀(150g)도 함께 제공한다. 셋째 이상 출산 가정은 다복꾸러미 4종 패키지 중 1종을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출산가구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전월세자금 대출 잔액의 1.8%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연 1회,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장 4년간 지원한다. 지난 3년간 총 3095가구에 30억 3700만원을 지원했다. 대상은 고양시에서 직전연도에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무주택 출산가구이다.출산지원금 확대·전월세 지원…출산가구 부담 경감 임산부 산후조리비·친환경 농산물 구입 지원시는 산후 조리비로 50만원 상당의 고양페이 지역화폐를 지원한다. 임산부에게는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구입을 지원하고 유축기 무료대여, 기저귀·조제 분유,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용도 지원한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로 총 25회를 지원한다. 이 밖에 선전청 대사이상·난청 검사,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진단비,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의료비 등을 지원한다.또한 정당하게 양육비를 지급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양육비 채권자를 위해 한시적 양육비 지원사업도 펼친다. 미성년 자녀 1인당 월 20만원씩 최대 9개월 지원한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고양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양육비 채권자이다. 36개월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미혼 한부모 가족에게는 양육 생계비 지원사업으로 가구당 월 100만원을 지원한다.다자녀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고양다자녀e카드를 사용하면 민간 협력업체, 공영주차장 등 이용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고 막내 자녀가 19세 미만인 두 자녀 이상 가정이다. 이 밖에 자녀 3명 이상 가구는 상하수도요금,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비, 여성회관 수강료, 킨텍스 캠핑장 등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간제 보육·다함께 돌봄센터 확대…돌봄·교육 인프라 구축8세 미만 아동에게는 아동 1인당 월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한다.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으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8세 미만, 3~5세 누리과정 아동은 1인당 28만원을 지원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에게는 만 0세~만 2세까지 54만원~39만4천원을 기본보육료로 지급한다.가정에서 양육하는 초등학교 미취학 아동(24개월 이상~86개월 미만)은 양육수당 10만원을 지급하고 농어촌 양육수당, 장애아동 양육수당도 지급한다. 2세미만 아동(0~23개월)을 양육하는 부모에게는 부모급여로 만 0세 100만원, 만 1세 5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긴급보육이 필요한 영유아를 위한 시간제 보육서비스도 확대한다. 기존 7개 독립반(6개월~36개월)을 운영해왔으며 통합반 20개 반(6개월~24세반)을 추가 운영하며 시간당 2천원의 저렴한 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아이돌봄서비스도 종일제(3개월~36개월), 시간제(3개월~12세)로 제공한다.6세~12세 초등학생 돌봄을 지원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5곳, 학교돌봄터 1곳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올해 2곳, 내년 3곳, 2026년 4곳 신설해 총 14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운무              다선 김승호비구름 덮인 산사람들의 마음에도산이 있나 봅니다때론 맑아 티 없이 곱고때론 먹구름 잔뜩 끼어있는작은 것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고아무 일 없이도 우울한 마음의 산은마치 벽과도 같습니다운무가 가득한 산 정상을 보노라니어느 틈엔가 마음에 비가 되어 고이고 흐르는 눈물이 있습니다남자도 갱년기가 있다는데ᆢ그런 건 아니면 좋겠습니다햇살이 비추이면 방긋이 웃을 수 있기를고대합니다.   2024. 07. 24.
  • 고양시정연구원·고양상공회의소 최초 공동 세미나...기업 협력 방안 모색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3일 소노캄 고양 다이아몬드홀에서 고양시정연구원 주관으로 고양상공회의소와‘제1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고양시정연구원과 고양상공회의소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공동 추진하는 세미나로 고양특례시 지역 경제 상생과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세미나를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용덕 고양시정연구원 자족경제연구실장・미래전략데이터센터장은 ‘고양특례시 지역경제 상생혁신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고양특례시 전략산업 육성 추진 시, 관내 지역경제산업 및 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시가 보유한 지역 자원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진 발제에서는 조봉현 前IBK기업은행 부행장․IBK경제연구소장이‘하반기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하반기 한국경제에 대한 진단과 전망 그리고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해, 현재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경영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의 종합 경제단체인 고양상공회의소와 지역경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고양시는 그동안 기업보다는 주택 공급 중심으로 발전해 인구는 늘어났지만 산업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이 근본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곧 산업자원부 신청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오늘 고양혁신전략세미나가 고양특례시와 고양상공회의소의 파트너십을 보다 견고히 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자족도시 실현이라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은 “현재 기업 간의 국가 대항전이 벌어지고 있다.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신 기업보호주의’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혁신이 중요하다”라며 “이 세미나가 고양시의 지속적인 혁신을 만들어 가고, 고양시 발전을 위한 위대한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시는 향후 고양시정연구원을 중심으로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관내 기업들과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현안에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아울러‘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경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고양혁신전략세미나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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