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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APEC기후센터,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식 개최[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ESG 경영 :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APEC기후센터(원장: 신도식, APCC)는 2024년 7월 25일(목) APCC 중회의실에서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으쓱’ 업무협약(MOU) 체결에 참여한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APEC기후센터를 비롯해 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 전당,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KOICA 부산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실천에 필요한 유기적인 협조체제의 구축을 통해 상호 정책을 공유·연계함으로써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체결되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참여한 16개 기관은 △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 운영 △ 친환경·ESG 경영 공동 실천 △ 지속가능한 ESG 경영 본보기·사례 공유 △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모금 조성 △ 지역주민 소통 및 참여 강화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협력 과제의 공동 발굴 등에 있어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을 초청해 ‘CEO들이 가져야 할 ESG 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APCC 신도식 원장은 “이번 ESG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로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며 “APCC도 기관의 특성화된 장점을 살린 사회적 책임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의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공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 지축 오부자로 수년간 접촉사고 발생 도로인지 주차장 인지 모를정도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소재 지축, 오부자로 에서 7. 21. 주일 오전 10 : 05분경 마주오던 차량과 접촉사고 발생 경찰의 현수막이 무색할 정도로 대형차량 주차로 인한 시민불편 및 사고 위험성이 높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현장은 지난 수년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덕양구(구청장 한찬희)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그때 뿐이다.교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우회전을 하다보면, 좁은 길에서 마주오던 차가 식별이 안돼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 이다.더욱이 이곳은 차선의 구분과 상관없이 많은 주민의 차량들이 무단통행을 하고있다.주ㆍ야간 구분 없는 대형차량들의 불법주차도 큰 문제이다.시정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불법주차 지도와 처벌이 필요하다."빈발하는 사고 대책 없는 건가?""빈발하는 사고 대책 없는 건가?""불법차량으로 인한 시야 가림현상에 차량 접촉사고 발생" #오부자로 #불법주차 #접촉사고유발 #고양시 #덕양구청 #민생현안 #교통사고발생
  • 디에스산업개발(주) 정찬영 대표이사, 최준 사장 모습[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디에스산업개발(주)(대표이사 정찬영)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창호, 개폐형 방범창, 침수 방지용 차수판 등 고기능성 금속창호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달청 정식 등록업체로서 다수의 증명서 및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확보하고 있는 디에스산업개발은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하여 생산에서 설치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정찬영 대표는 "현대 사회에서 미세먼지, 꽃가루, 이산화탄소, 라돈 가스 등 실내 공기 오염이 심각하다"며, "외부 공기질이 좋지 않더라도 자연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미세먼지 차단부터 침수 방지와 화재, 침수시 탈출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시장 선도디에스산업개발의 주력 제품인 듀얼스크린 나노방진필터 창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다층 구조 형태로 설계되어 미세먼지 차단 성능과 공기 투과성,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첨단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 난연 소재로 불에 타지 않는 안전성 까지 보강되었다. 학교, 유치원, 노인정, 관공서 등 공공시설에 최적화된 이 창호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최근 들어 화재나 침수 발생 시 고정형 방범창이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방범 기능만을 중시한 고정형 방범창은 비상 상황 시 탈출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침수 시 현관문을 제외한 유일한 탈출구가 창문인데, 고정형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어 탈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에스산업개발은 재난 상황에서도 안전한 개폐형 방범창호를 개발했다.정 대표는 재난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개폐형 방범창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재 및 침수 시 긴급 탈출이 가능한 개폐형 방범창의 보급이 시급하다"며, "이 제품은 현재 전국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 조례 제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디에스산업개발의 개폐형 방범창호는 창틀 레일 위에서 방범창이 이동하는 구조로, 강철봉 소재의 잠금장치는 본체에 부착되어 있어 설치가 간편하고 잠금장치의 불량 가능성이 낮다.미세먼지 차단부터 침수 방지와 화재, 침수시 탈출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시장 선도 추가로 디에스산업개발은 차수판 및 개폐형 방범창+차수판 일체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내충격 강도가 매우 높으며, 반투명 설계로 사생활 보호와 채광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주로 반지하 주택에 사용되는 이 제품은 침수를 방지하고 최후 탈출을 용이하게 하여, 재난 대비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디에스산업개발은 전국의 산업체, 관공서, 초·중·고등학교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시공한 실적이 풍부하며,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정찬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에스산업개발(주)은 첨단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기능성 금속창호 시장을 선도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미세먼지 차단부터 침수 방지와 화재, 침수시 탈출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시장 선도디에스산업개발(주) 정찬영 대표이사 #디에스산업개발 #정찬영대표 #최준사장 #고양시혁신기업 #방범창 #나노개발 #듀얼스크린 #나노방진필터 #미세먼지차단 
  • 폭우로 "제2자유로 고양시 일부구간 양 방향 1개 차로씩 통제" 돼[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경기북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7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도로에 차량이 침수되어 있다.18일 경기북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제2자유로 고양시 구간 일부 차선이 통제돼 차량 운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양시는 일산서구 제2자유로 한류월드IC~법곳IC 구간의 도로가 침수돼 양방향 각각 3차로의 운행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고양시에는 현재 호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전까지 시간당 70㎜가량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이날 내려진 통재는 18일 오후를 기점으로 비가 잦아지면서 해제 되었다.
  • “강매·신평·대화펌프장 배수용량·유수지 확대…50년 이상 강우 대비”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7일부터 18일까지 호우경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신평 배수펌프장과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점검하고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18일 오전 신평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펌프 작동상황과 주변 하천 수위를 점검했다. 신평배수 펌프장은 도촌천과 대장천, 행신천 등 39.84㎢ 유역의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이며 한강과 맞닿아 있어 집중호우 시 주변지역 배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시는 30년 빈도로 설계된 신평배수펌프장의 방재성능을 80년으로 높일 수 있도록 분당 배수용량 3,800㎥ 규모의 신평제3배수펌프장 증설과 유수지 확장을 추진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의 치수안전도 강화 및 하천재해 예방사업으로 국비 472억원을 확보해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이다.이 시장은 “집중호우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배수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막대한 인프라투자 예산 확보를 위해 국도비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고 있다”라며 “신평 배수펌프장 뿐만 아니라 강매·대화 배수펌프장 배수용량과 유수지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50년 이상 강우 빈도에 견딜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해 호우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어 대자동 산사태 예방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했다.고양시에는 벽제동, 내유동 등 산사태 취약지역 7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사방댐 9개소, 계로보전 14개소 사방시설이 있다. 시는 올해 대자동 사방댐 조성공사, 관산동 계류보전 0.5km, 주교동 산지사방 작업 0.2ha 등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하여 준공을 마쳤다.이 시장은 “수일 동안 강우가 집중되면 지반이 연약해지고 산사태 위험이 증가한다”라며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대비 작업과 집중호우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위험발생을 최소화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참여해 주세요’[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에서 운영하는 고양시 유일의 생활폐기물 소각장인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80일간 제2차 정기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주요 소각설비인 용융로(2기)와 연소실(2기)의 내부 대공사로 인해 2차 정기보수 기간은 평균적인 정기보수 기간(약 20일)보다 더 길게 진행되며, 공사는 1,700℃의 고온 환경에서 열전도로 인한 설비 손상을 방지하고,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기보수 기간 동안 고양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인천의 수도권매립지 등 타 시설로 보내져 처리된다. 소각시설은 혐오시설로 인식되기 쉽지만, 도시의 청결과 시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공사 강승필 사장은 “약 80일간 진행되는 정기보수 기간동안 고양시민이 한마음으로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며, “정기보수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소각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매 제2배수펌프장·대화 배수펌프장 시설투자…배수·저수용량 확대[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재시설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시는 올해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6개소를 신규로 설치하고 내년부터 탄현지구 공원에 지하저류조 설치공사에 착수한다. 집중호우시 한강으로 강제배수하는 강매 제2배수펌프장의 배수용량과 유수지를 확대하고 대화 배수펌프장 노후시설도 새롭게 교체한다. 집중호우에 취약한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배수로 준설, 원격제어장치, 간이펌프 증설 등 맞춤형 정비도 실시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방재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 국도비를 확보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시는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차량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스템을 설치한다. 진입차단시스템은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차도 수위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감지기(센서)가 자동으로 수위를 감지해 지하차도 진입금지를 알리는 시설이다. 또한 시시티비(CCTV)를 통해 현장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안내전광판, 방송설비, 진입차단기로 차량의 지하차도 진입을 막는다.시는 2022년 장항지하차도, 2023년 원당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스템을 설치했다. 올해는 탄현, 일산, 강매, 행신, 서오릉, 신원 지하차도 등 총 6개 지하차도에 차단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 관내 27개 지하차도를 사전점검하고 배수펌프 배관누수, 레벨 스위치 불량 등 기계설비를 정비하고 집수정과 배수로를 준설해 원활한 배수가 가능하도록 했다.탄현동 숯고개공원에는 19,900㎥ 규모 지하저류조를 설치한다. 지하저류조는 집중호우시 빗물을 저장하여 하천 역류 및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시설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탄현동 인근 130ha 지역에 50년 빈도 강우를 견딜 수 있는 예방효과가 기대된다. 지하저류조 설치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4년간이며 총사업비는 350억원(국비 175억원, 도비 52억5천만원, 시비 122억5천만원)이다.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도비 227억원을 확보했다. 공원부지 지하공간을 활용하여 별도의 부지매입 비용없이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도 최소화할 방침이다.고양시, 여름철 집중호우 방재시설 적극 조성 강매 배수펌프장 증설, 대화 배수펌프장 노후시설 교체시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강매 제2배수펌프장 건설공사를 추진한다.기존 강매 제1펌프장은 배수펌프 2,640㎥/분, 유수지 면적 9,700㎡, 저수용량 36,000㎥ 규모로 10년 빈도 미만의 호우를 견딜 수 있는 용량이었다. 강매 제2펌프장에는 펌프 8대를 신설하여 4,060㎥/분 용량을 추가하고, 유수지 면적 12,500㎡, 저수용량 47,400㎥를 확장한다.강매 제2펌프장이 완공되면 총 배수용량은 6,700㎥/분, 유수지 면적 22,200㎡, 저수용량 83,400㎥로 50년 빈도 강우에도 견딜 수 있어 성사천 인근의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는 548억 8600만원(국비 50%, 도비 25%, 시비 25%)이다. 사업기간은 2026년 12월까지다.대화 배수펌프장은 설치한지 30년이 된 노후 디젤엔진펌프를 친환경 전기모터펌프로 새롭게 교체한다. 그동안 시설이 노후화되어 디젤엔진펌프 가동으로 인한 매연배출, 소음 및 진동발생, 잦은 고장 등 문제를 겪었으며 2018년에는 집중호우로 법곳동 인근 18.6ha가 침수피해를 겪기도 했다. 사업비는 총 200억원(국비 50%, 도비25%, 시비25%)가 투입되며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하천·배수로 준설, 간이펌프장 증설 등 상습침수지역 대비 강화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배수펌프장, 급경사지, 하천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양수기, 수중펌프 등 수방자재의 보유수량을 확인하고 작동여부를 점검했다. 집중호우시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빗물받이를 사전에 준설하고 침수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은 빗물받이를 신설·보수했다.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비도 강화했다. 대장동·강매IC 인근 배수로 정비, 창릉 무인배수펌프장·신원1 저류지 원격제어시스템 구축, 흥도로·송포6통 간이펌프장 증설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일산동부경찰서 앞, 백마지하차도, 밤가시5단지 삼거리일원 등 침수발생 도로는 배수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하고 덕산로, 탄현먹자골목, 덕이배수지선, 덕이삼거리 등은 인근 지방하천 및 구거 준설, 빗물받이 신규설치를 진행했다.고양시, 여름철 집중호우 방재시설 적극 조성 
  • APEC기후센터와 국립기상과학원, 2024년도 APCC 기후예측워크숍 공동 개최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APEC기후센터(원장 신도식, APCC)는 국립기상과학원(원장 박영연)과 공동으로 2024년 7월 4일(목)과 5일(금) 양일간 기상청 서울청사 대강당에서 ‘기후위기의 시대, 미래 전망을 위한 기술 발전과 협력’을 주제로 ‘2024년도 APCC 기후예측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탄현동 숯고개공원 하부에 19,200㎥ 우수저류시설 설치[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일 하절기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을 주제로 간부회의를 개최한 후 탄현동 침수피해 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이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최근에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안타깝게 발생되었다”며, “사전 예방이 최선의 방법인 만큼, 우리 시 동종 업체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화재뿐만 아니라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태풍, 호우, 폭염 등 각종 자연 재난 역시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이 시장은 간부회의 종료 후 우수유출저감시설 사업대상지인 탄현동 숯고개공원과 탄현지하차도를 방문하여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예방사업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에는 탄현동 지역주민과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탄현동 숯고개공원은 지난 2017년과 2022년 두 차례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수위가 상승하고 배수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도로가 침수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지역이다.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숯고개공원 하부에 저류용량 19,200㎥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시 빗물을 저장함으로써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하천 수위가 내려가면 저류된 빗물을 방류해 하천유지용수 등 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이 시장 “사업이 완료되면 대상지 인근 약 53만 평 지역에 침수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조속히 사업을 완료해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탄현지하차도에는 침수 차단시설이 설치된다. 침수 차단 시스템은 집중 호우시 지하차도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 높아지면 수위계 감지 센서가 작동해 지하차도의 진입을 차단한다.시는 작년까지 장항지하차도, 원당지하차도에 침수차단시설을 설치 완료했고 올해 탄현지하차도를 포함해 6개의 지하차도에 침수 차단시설을 설치하여 작년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건과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한다는 계획이다.이 시장은 “지하차도는 도로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각종 사고 발생 시 취약한 지역인 만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침수 차단시설 설치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APEC기후센터, 태평양 도서국의 자체 기후위기 대응 역량 높인다![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APEC 기후센터(원장 신도식, 이하 APCC)는 5개 태평양 도서국 내 기상청 등의 기후예측 실무 직원 5명을 부산 해운대에 있는 APCC로 초청해 기후연구·실무 관련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도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사업”을 2024년 5월 30일(목)부터 6월 28일(금)까지 30일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안해 APCC가 참여하고 있는 ‘태평양 5개 도서국가 기후정보·지식 서비스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사업은 *녹색기후기금(GCF)이 지원하며 총 550억원 (APCC 사업비 약 20억원) 규모로 2022년부터 2026년 9월까지 총 5년 동안 수행된다. 태평양 5개 도서국가는 팔라우, 쿡 제도, 니우에, 마셜제도 공화국, 투발루이다.*유엔환경계획(UNEP) : 지구 환경 문제를 다루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산하에 창설한 환경 문제 전담 국제기구*녹색기후기금(GCF)  : 국제연합(UN)산하기구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기후변화 특화기금, 사무국은 인천광역시에 위치. APCC의 젊은 과학자 지원사업은 단기적인 기술교육에서 탈피해 자체적인 기후연구·예측 역량이 부족한 태평양 도서국 내 기후 분야 젊은 과학자 또는 기상청의 연구·실무 인력들이 선진 기후예측 기술과 기후정보 활용 방법 등에 관한 훈련을 장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태평양 지역 기후특성 및 변동의 이해 및 분석’을 주제로 태평양 도서국 내 이상기후 대응 및 기후예측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각국의 기후자료의 분석 역량을 배양하고, 열대 기후 특성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목적으로 열렸다.APCC 신도식 원장은 “젊은 과학자 대상 지원 사업을 통해 APEC기후센터는 태평양 도서국 내 기후분야 전문 인력의 기후예측·분석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라며 “기후변화에 취약한 태평양 도서국들이 자체적인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APEC기후센터, 2024년도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사업 실시 
  • [KDSN WEATHER] 금요일, 폭염 지속...강원 전라권 소나기 소식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오늘(21일)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지만,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흐린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오후 한때 강원 내륙과 산지, 전라권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도 한낮 기온이 30~34도까지 오르며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오존은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날씨
  • ㈜바텍 남선화 대표, “건설현장 생분해성 친환경 박리제 필히 사용해야..”[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분해되지 않는 광유성분, 토양과 하천 유입 환경오염” 부추겨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수단으로 ESG평가가 자리 잡으면서 콘크리트·철강재 등 건설자재 친환경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친환경 건설자재 도입으로 탄소발생을 줄여 국제사회에 맞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강조되자 친환경 기술·자재 개발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 그늘에 가려진 콘크리트 타설시 사용하는 ‘박리제’는 검토 대상에서 빠져있는 형편이다. 아직도 상당수가 환경에 치명적인 폐유나 정제유로 임의 제조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경기 고양시 소재 ㈜바텍과 오일마스타는 오래전부터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박리제’가 환경에 심각한 폐해를 생각하고,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박리제(이형제)를 대신할 생분해성 ‘친환경 수용성 박리제 ‘EDGE-9/EDGE-GOLD’가 새롭게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불법하도급이 불량자재사용 부추겨, 친환경박리제 멀리해 박리제란 거푸집과 콘크리트의 부착을 감소시켜 탈형을 쉽게 하여, 거푸집의 전용률을 높이기 위한 거푸집 도포제를 말한다.이때 사용되는 대부분의 박리제는 생분해 되지 않는 광유를 베이스로 하는 유성과 광유를 유화시켜 물과 함께 사용하는 수용성 등으로 구분된다. 이런 박리제는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분해되지 않은 채 토양에 흡수돼 지하수가 오염되고 하천으로 흘러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오래된 이야기지만 심지어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돈을 받고 폐유를 수거 정제처리 과정을 거쳐 판매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최근 까지도 폐 식용유를  휘발성이 강한 용제 등을 사용, 정제해 판매하고 있다는 업계의 설명이다. 이에 오래전부터 폐유나 정제유 사용의 유해성이 심각하게 제기되면서 법적인 규제마련의 시급성이 지적됐다.원가 절감을 위한 폐유정제다. 폐유는 정제를 아무리 잘 한다 해도 환경적으로 문제가 크다. 또 콘크리트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일찍이 2009년 국회에서도 박리제의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이 제기됐다. 당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소속 강성천 의원은 박리제의 유해물질검출을 밝혀내고 심각성을 경고했다.이렇듯이 폐유 등을 재활용한 박리제의 환경오염과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경고에도 상당수 현장에서의 무분별한 사용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그러면서 유해환경물질을 배제한 생분해성 박리제의 원료인 에스테르계합성유는 광유에 비해 베이스오일 가격이 비싸 기존 시장에 적용하기는 부담스러워 제품개발의 한계로 지적됐다.기술은 있지만 기존시장을 넘볼 수 없는 가격 차이와 친환경을 보호할 제도적장치가 없어 개발을 막고 있는 것이다.이에 ㈜바텍과 오일마스타는 환경오염이 없고 기존시장 진입에 용이하도록 비교적 저렴한 생분해성 박리제를 개발했다.‘EDGE-9/EDGE-GOLD’는 친한경적인 생분해도 인증시험(한국화학 융합시험연구원)을 통과했으며 박리성(탈형성)과 후 작업성(부착강도)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알루미늄과 구리의 부식시험을 통과하면서 거푸집 표면에 대한 부식방지 우수성도 입증했으며 유수분리가 발생되지 않아 저장이나 보관이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친환경성 등으로 '생분해성 콘크리트 거푸집 이형제 조성물' 특허로 등록됐다.특허권자인 오일마스타 남선화 대표는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눈이 따갑다거나 피부아토피 피해 등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 내부의 벽지나 가구, 식기 등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해 개선됐다”며 “주택을 지을 때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면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박리제에 대해 건설업을 하는 분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또한, 이어 “친환경 수용성 콘크리트 거푸집 박리제는 박리 효과가 우수하며, 탈형 후 콘크리트 원색 유지 및 에어포켓(air pocket) 현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몰드(폼) 면이 깨끗하여 별도의 청소작업을 요하지 않는다”며 “또한, 스프레이 도포법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바, 그 빠르고 용이하게 작업 수행이 가능한 뿐만 아니라, 압력(코킹)이 전달되는 벽면, 측면, 터널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덧 붙였다.
  • [주말날씨] 전국 비 내린 뒤 점차 그쳐… 일요일(9일) 다시 한낮 더위 기상청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이번 주말에는 더위를 식혀줄 반가운 비 소식이 있습니다.기압골의 영향으로 어제(금, 7일)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밤사이 전남과 전북 서해안, 중부 서해안 지역까지 확대되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토, 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수도권을 비롯한 강원과 충남 지역은 오늘 늦은 오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충북과 전북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전남을 비롯한 경상 지역과 제주도에는 내일(일, 9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다가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번 비는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해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수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날씨
  • 은평구,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 내달 11일 개최[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를 6월 11일 15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상영회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영화를 통해 환경 감수성을 깨우고 기후 문제 해결에 많은 구민이 동참하길 바라며 마련됐다. 상영회에서는 2023년 독일에서 12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토비의 보물 찾기, 그리고 하늘을 나는 강’이 상영된다.은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예약은 6월 1일부터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특별상영회가 개최되는 은평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는 13시 30분부터 영화 상영 전까지 천연 방향제 만들기, 환경 엽서 만들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국제적 위상을 자랑하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구민분들께서 이번 특별상영회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은평구,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 내달 11일 개최 
  • 고양시,‘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 길거리 캠페인 실시[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9일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상하수도사업소와 관내 수질복원센터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무심코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는 일회용 물티슈 등 위생용품은 하수관로 막힘, 악취발생, 하수역류, 하수처리시설 고장의 주요 원인으로 환경오염을 발생시켜 많은 예산과 행정력이 소모되고 있다이에 시는 ▲물티슈·위생용품·음식물찌꺼기 변기투입 금지 ▲불법오물분쇄기 사용 금지 ▲폐식용유, 동물성기름 하수구 투입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불법오물분쇄기 사용 금지, 일회용 물티슈, 위생용품 등을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지 않는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요령 실천으로 환경오염을 막고 하수도시설의 유지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고양시,‘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 길거리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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