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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 [KDSN] (사)녹색환경보전협회 2023 정기총회 개최...이자리에서 본보 수도권 취재본부장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그동안의 환경운동 및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 협회장 임병진은 2023정기총회 및 시상식을 12. 1.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소재 무한낙지에서 대의원 및 계양구의회 의장 조양희 및 구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자리에서 본보 수도권 취재본부장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그동안의 환경운동 및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또한 계양공정무역협의회 와 계양신협 전 지점장 이사장이 참석하여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의견을 피력하였다.▲ [KDSN] (사)녹색환경보전협회 2023 정기총회 개최임병진 협회장은 "안건처리 및 내년도 예산 계획 및 전년도 보고를 마치며, 더욱 발전하는 협회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몇가지 안건에 대한 만장일치로 의견을 통과시켰다.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최선규 중앙부회장, 이한영 인천시지회장과 함께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으며, "임병진 협회장의 환경에 대한 열의와 발군의 성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과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녹색환경보전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조양희 의장의 축사처럼 대의원 등 관계자 40여명의 참석자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단체사진 #녹색환경보전협회 #2023#정기총회 #환경 #공로표창 #공로 #감사패 #수여식
  • 이동환 시장,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서 고양시 탄소중립 성과 공유[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이 시장 “지방정부, 지역별 특수성 반영해 기후위기 극복 동참 희망”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1월 30일(현지시각)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엔글로벌혁신허브(UGIH) 도시세션에 참석해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고양시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 이행방안 논의를 위해 매년 전 세계 200여개 당사국이 참석하는 회의다. 1995년 처음 개최된 이후 28번째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개최된다.이동환 시장이 참석한 도시 세션은 유엔글로벌혁신허브(UGIH) 파빌리온에서 개최됐다. 유엔글로벌혁신허브(UGIH)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이 만든 기후행동 플랫폼이다. 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통계체계(인벤토리) 개발과 온실가스 주요 배출원이자 기후행동의 주요 이행주체인 도시들의 소통과 협업의 장 마련을 위해 2021년 만들어졌다.30일 열린 도시 세션에서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도시의 특성을 더 잘 이해하고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해 유엔글로벌혁신허브(UGIH)와 함께 전생애주기 온실가스 통계체계(인벤토리)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했다”며 “건물 부문 배출량이 많은 고양시의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고려해 일산서구청의 배출량을 2년간 분석한 결과 난방, 조명 등 에너지가 73%로 주요 배출원임이 드러나 건물의 에너지효율이 얼마나 중요한지 파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시범사업으로 파악한 건물 내 온실가스 주요 배출원과 그 뒤로 많은 배출량을 차지하는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고양시에 최적화된 감축전략을 짰다”며 “햇빛발전소 지원,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전기자동차 보급, 똑버스 도입 등을 통해 에너지원 탈탄소화와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 녹색교통 확대에 힘썼다”고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소개했다.끝으로 “그 결과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92%를 달성했고 올해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며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는 고양시의 여정을 지켜봐주시고, 각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해 기후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그 여정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소망을 밝히며 발표를 마무리했다.고양시는 2021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지난해 협력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사업대상을 확장해 인천항부터 성저마을 8단지까지 LNG의 공급, 소모량을 추적해 전생애주기 온실가스 통계체계(인벤토리)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와 협업한 이번 사업 결과는 1일 열리는 2일차 도시 세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이동환 시장은 한국홍보관을 찾아 김상협 대통령직속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도 만남을 갖고 녹색산업 거점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최홍진 원장은 “고양시는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좋은 기반시설과 환경을 보유한 도시”라며 “우리나라 도시가 빠르게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고양시와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고양시는 남은 총회 기간 동안 한국홍보관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양한 국가 홍보관에 참여한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이클레이 세계본부(ICLEI),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과 기관협의회를 진행해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고 2028년 개최 예정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 
  • ▲ 경상북도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30일 오전 4시 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점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경상북도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30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55분쯤 경북 경주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위치는 북위 35.79도, 동경 129.42도이며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애초 지진 규모는 4.3으로 발표됐으나 약 5분 만에 4.0으로 하향 조정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한반도에선 발생한 지진 중 규모 2.0 이상 지진은 총 99회 발생했으며 이번은 2번째로 강한 규모다.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 진도를 살펴보면 경북지역에서 최대 V(5)로, 경북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이 깨지기도 했을 것으로 보인다.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총 70건의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북에서 34건, 울산 25건, 부산 6건, 대구 4건, 창원 1건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출동·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기상청은 "건물 밖을 나갈 때는 엘리베이터 사용을 중지하고 계단을 이용해 신속하게 이동해야 한다"며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러나 새벽 재난문자의 무분별함으로 인하여 대다수 국민 불편과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나 이 또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기자 역시 극심한 울렁거림과 스트레스로 잠을 설치고 구토까지 일으켰다. 한편 "정신적 긴장감과 놀람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경북 #경주 #지진 #무분별 #재난문자남발
  • [KDSN WEATHER] 화요일, 전국 흐리고 동해안 건조주의보...아침 영하권 추워 KDSN 제공 [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화요일 28일은 전국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고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 지방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춘천 영하 3도, 대전 1도로 중부를 중심으로 영하권을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대구와 광주 8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8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과 남부 내륙 곳곳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양이 적겠지만 출근길 도로에는 살얼음이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대기 상층에서 영하 30도 안팎의 한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한동안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할 전망입니다.패딩과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날씨
  • 녹색환경보전협회, 제17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 개최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경기지부, 김포지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25일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정화활동은 본회와 경기지부, 김포지회, 자원봉사자, 김포시청 시민소통실 반주영 소통관, 더불어 민주당(김포갑)김주영 국회의윈, 국민의힘(김포갑)박진호 당협위원장, 김시용 도의윈, 오세풍 도의원, 오강현 시의회부의장, 김계순 시의원, 황성석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정화활동에는 홍보대사 켄지(가수)와 홍보지원단 강우수(한복모델겸 인플루언서), 슈중위(유튜브 크리에이터)단원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이들은 김포시 홍도평로 도로 사면에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폐비닐, 생활쓰레기, 각종 폐기물 등 50L 봉투 70여개를 분리 수거했다. 또한 부피가 큰 폐기물 등은 한쪽으로 모아 관할 지자체에 처리를 요청 하겠다고 하였다.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은 “이 지역은 개발 예정지로 무방비 상태라며, 협회가 정화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리며, 김포시의 개발 예정 지역 등 사각지대에 쓰레기 무단 투기가 빈번한 지역에 대한 불법행위 특별단속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철저한 지도점검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진 협회장은 “아직도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들은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양심도 함께 버리는 것이다. 환경 문제는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한 의사 표현이 매우 중요하며,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피력했다.녹색환경보전협회, 제17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 개최 
  • [KDSN WEATHER] 월요일, 전국 비 또는 눈...바람 강해 추워 본보 제공 2023.11.27[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오늘(2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와 눈 소식이 있습니다. 비와 눈은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에 내리는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외출 시 우산을 챙겨주시고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산지 20m) 이상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안전사고에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며 큰 추위는 없겠지만 밤부터 다시 찬 공기가 유입되며 추워지겠습니다. 내일(28일) 아침은 다시 영하권 추위가 느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날씨
  • [KDSN WEATHER] 26일 휴일, 아침 영하권 날씨...오후부터 풀려 고양시 라페스타 거리 성탄 트리 KDSN 제공 2023.11.25[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일요일인 26일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특히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오후부터 점차 상승해 27일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으로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 한다.▲ 고양시 라페스타 거리 성탄 트리 KDSN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3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6도 △강릉 12도 △청주 8도 △대전 8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좋은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날씨
  • [KDSN WEATHER] 주말날씨, 영하권 날씨...토요일 아침 서울 -6도 기상청  [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토요일인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은 토요일 아침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0도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보했다.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영하 6도, 부산은 영하 1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도 서울 4도, 대전 6도, 부산 10도로 이날보다 더 떨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고기압이 남동진하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나타날 것”이라며 “목요일부터 남하한 찬 공기와 더불어 맑은 날씨에 야간 복사냉각이 더해지면서 금요일 아침 최저기온보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이 더 낮아져 춥겠다”고 설명했다.▲ 주말날씨, 영하권 날씨...토요일 아침 서울 -6도 사진 KDSN ▲ 앙상한 나뭇가지에 마지막 잎새가 달려 있다. KDSN마지막 잎새        청강 / 이정원앙상한 나뭇가지겨울 문턱에서마지막 잎새가 파르르 떨고 있다달빛 그림자에시커먼 속내가 들킬까절벽 위에서 심장을 부여잡고애를 태우는구나!날이 저무는 시간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비구름이 달을 삼키고 자기 남은 생을 아는 듯누더기 옷가지를 손수 정리하는 모습이 보기 처량하구나그만하면 잘 살았지주변 푸념에 눈물이 뚝뚝 흐르고그래도 이만하면 여한 없다마지막 잎새 외침에 절로 숙연해진다그대 인생은 절대 헛되지 않았네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행복이 되었지남은 미련 훌훌 털어버리고잘 가소. 마지막 잎새여.#날씨 #마지막잎새
  • [KDSN WEATHER] 금요일, 다시 추워져...서쪽 비나 눈 소식 사진 KDSN 제공 [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눈 소식이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아침 기온은 어제(23일)보다 7~15도가량 떨어져 춥겠고, 한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는 가운데 해안과 산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며 체감은 더욱 춥겠습니다.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금요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날씨
  • ▲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인도네시아에서 '얼음 위 맨발' 신기록 도전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맨발의 사나이’ 라 불리우는 조승환과 인도네시아 한인협회가 오는 12월20일 자카르타 ‘JAVA PALACE HOTEL’에서 맨발로 얼음위에 서있기 세계신기록 4시간45분 깨기에 도전한다.지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의 기후환경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4시간45분 신기록 도전을 세운 조승환씨는 이번에 인도네시아 한인회 초청으로 새로운 기록 달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다.인도네시아 한인회장 박재환 회장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환경의 심각성을 알리고 특히 지구 온난화 때문에 전 세계가 해수면 상승하고 있고 특히 자카르타는 좀 더 심각한 문제로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사라질 대도시로 지목되었기 때문이다.실제 이곳의 심각한 지역은 4년에 1미터씩 잠긴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도이전을 의결한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환경단체인 ‘(사)맨발의 사나이 빙하의눈물’ 양주열 회장은 “12월 20일 자카르타에서 진행되는 ‘맨발의사나이’ 빙하의눈물 신기록인 4시간45분에 대한 도전은 세계에 ‘자카르타 침수’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기획”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에는 가수 한가빈을 비롯한 유명연예인이 동참하면서 행사가 더욱 빛을 발할것으로 보인다. 한가빈양은 최근 가수 박상철과 함께 신곡 ‘잘살아보세’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은 이번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소도시를 맨발로 뛰며 한국의 환경운동을 선각하는 운동가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또 환경오염 주범들에게 직접 찾아가 호소하는 ‘환경오염 당신이 주범입니다’라는 방송을 제작 기획중이다. 환경보호를 위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그칠 줄 모르는 도전은 계속된다. 
  • ▲ 주말 더 추워져, 빙판길 주의 기상청 제공 [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토요일18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다만, 충남권(북부내륙 제외)과 경북권남부내륙, 제주도는 새벽까지, 충남북부내륙과 충북, 전라권, 경남서부내륙은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찬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기온도 평년보다 낮아 춥겠으며 바람까지 강할 것으로 예상되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으니, 보온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말날씨, 영하권 빙판길 주의 KDSN 제공또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남부 지방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내린 눈이 쌓이거나,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를 바랍니다.19일 일요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좀 더 낮겠으니, 따뜻한 옷차림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날씨
  • ▲ 경기도, 빈대 출현 시 "보건소에서 신속한 방제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 제공" 밝혀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경기도가 오는 17일 도내 빈대 방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빈대 방제 및 예방법에 대한 전문가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이번 강의는 시군 보건소장, 기타 방역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 양영철 교수를 초빙해 최근 국내 출현 중인 빈대의 종류와 특성, 빈대 발견 시 종합적 방제 방법, 실제 사례를 통한 빈대 방제 방법 등을 교육한다. 한국방역협회 경기지회장도 함께 참석해 빈대의 생활, 현장 조사 시 점검 요소 등 실무에서 활용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도는 빈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행정1부지사를 본부장으로 안전관리실, 보건건강국 등 13개 실국으로 구성된 ‘빈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12월 8일까지 4주간을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 기간으로 정해 시군과 함께 숙박업, 목욕장업, 고시원 등 빈대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있다.도는 11월 20일 방역소독 관련 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열릴 한국방역협회 경기도지회의 빈대 방제 교육세미나에도 참석해 경기도 해충 방제 및 관리강화를 위한 적극적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장우일 경기도 질병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도내 방역담당자들이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습득하고, 빈대 출현 시 보건소에서 신속한 방제 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질병정책 #빈대 #방제 
  • 녹색환경보전협회, 홍보대사 위촉식 및 업무협약 체결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GEPA) 사무처는 16일 인천 본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녹색환경보전협회 임병진 협회장, 오영규 상임고문, 김윤지 실장과 인천문화예술협회 박수이 협회장, 평복영락양로원 서정옥 원장, 인천대학교 트라이버시티 모델학과 임현승 강사(인천시니어모델협회 부회장), 전 KBS 공채12기 성연미 아나운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금의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상생 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동참하고 협력하기로 했다.GEPA는 “홍보대사를 맡은 성연미 아나운서는 협회가 전국에서 펼치고 있는 환경정화, 홍보, 환경교육, 환경감시활동 등 다양한 환경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대국민 홍보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임병진 협회장은 “우리가 함께하는 환경활동은 누구를 위해 하는게 아니라 나와 내 가족, 우리 미래를 위해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함께 하나씩 실천해 나가다 보면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보이지 않는 험난한 동행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WEATHER] 목요일 수능일, 오후부터 전국 비 [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수능일인 목요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입실시간에는 하늘이 흐리기만 하겠고요. 오전에 서쪽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경남은 5에서 30mm, 강원과 경북은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입실시간에는 크게 춥지 않겠지만 비와 함께 찬 공기가 내려와 퇴실시간에는 추워져, 따뜻한 겉옷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아침 6도, 전주 5도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8도, 대구 11도로 서서히 기온이 낮아집니다.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화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능일,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목요일 수능일, 오후부터 전국 비 인생의 낙엽            청강 / 이정원찬란했던 가을 낙엽이포댓자루에 한가득 찼다우리네 인생의 낙엽이말없이 포대에 담겨 웅크리고 있다비록 하찮게 보일지라도낙엽 밟으며 추억 쌓은 사람들옅은 미소에 행복이 담겨 있다행복과 연민 사이인생의 낙엽은고인이 남긴 한 줌의 흙이 되어애잔한 마음 위로해 주고 저 멀리 떠나간다모든 걸 내어주고 소천하신아버지 삶을 기억하며인생의 낙엽은부활의 기적을 꿈꾼다.#수능 #날씨
  • ▲ 여수 오동도 앞 제트스키. KDSN 제공  [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화요일,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집니다. 16일 목요일, 수능일에는 큰 추위가 없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부산, 울산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남과 호남은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여수 오동도 앞 제트스키가 물살을 가르고 있다. 2023.11.05 KDSN 제공기온이 낮아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전주 2도로 아침에는 추위가 이어지겠으며,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한낮에 서울 10도, 대구 13도로 월요일보다 3도가량 높아집니다. 제주 먼바다는 최고 2.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동해안은 높은 너울이 밀려옵니다.기온 변화가 심해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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