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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 ▲ 11월 29일 라디오생방송 '윤수현의천태만상'에 출연한 가수 김혜영(오른쪽) [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반갑습니다"로 유명한 배우겸 가수 김혜영이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도 쓸모없네'로 활동을 재개한다.양인자 작사·김희갑 작곡 콤보의 8년여 만의 공동 작품으로 아저씨저작권으로 유명한 아울리에서 제작 발매했다.가수 김혜영은 시앤올과 새로운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9일 라디오생방송 '윤수현의 천태만상'에 출연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신곡 '사랑도 쓸모없네'는 영원히 사랑하며 함께 살 것 같았던 사람과의 이별 겪으며 삶의 고통과 상처를 극복하려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KDSN] 8년만의 복귀, 가수 김혜영 신곡 "사랑도 쓸모없네" 대박 예감때로는 아프고 힘들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으며 이런 내용은 가창자 김혜영의 개인적인 경험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그녀의 음악적 역량과 함께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소속사측은 "경쾌한 리듬과 색소폰 바이올린의 조화로운 사운드에 김혜영 가수의 절제된 보컬과 하모니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더욱 슬프게 한다"며 "슬프지만 아름답고, 아름답지만 슬픈 곡"이라고 소개했다.29일 라디오생방송을 통해 신곡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한 가수 김혜영은 "앞으로도 연기와 노래를 병행하면서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다시한번 김혜영이란 이름이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가수 김혜영은 "그동안 연탄나르기, 김치담그기,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행사에도 많이 참여해왔었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활동이 이어진다면 더 본격적으로 김혜영이라는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봉사단체도 만들고 싶은 게 꿈이자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그러면서 "내년에는 가수왕도 받아보고 싶고 연기자로서 인정받아 신인연기상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이성기 아울리 제작사 대표는 "현재 리메이크 시장만 커진 게 안타깝다"며 "오랫만에 발표되는 양인자 작사·김희갑 작곡 콤비의 새로운 곡이 대중들이 공감을 하는 노래로 불려졌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표했다.한편 이번 앨범의 양인자 작사가는 지난 10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예술산업에 대한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제도인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한 직후 이기에 더욱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니뮤직 제공 ▲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도 쓸모없네' 가사 (지니뮤직 제공)아~ 아~그대 정녕 나를 모르시오설렘이었고희망이었고살아가는 의미였는데눈을 맞춰도소리쳐 불러도텅빈들녘처럼 우두커니그대 아픔을내가 모르고내 슬픔 그대가 모르니아~ 아~사랑도 그닥 쓸모 없구려아~ 아~그대 정녕 나를 모르시오라일락 심고가지 쳐주며풀도 뽑고 돌도 고르고천년만년을살 것도 같아이것 심고 저것도 심고황망스러라그런 당신을내 어디서 놓쳐버렸는고여보여보붙잡아도우리 끝내 헤어지는구려사랑도 그닥 쓸모 없구려#김혜영가수 #양인자작사 #사랑도 쓸모없네 #앨범 #한국다선뉴스
  • ▲ 대세 배우 정우성, 드라마+영화 폭죽...달달한 멜로 연기로 ENA 채널 안방 복귀 배우 정우성 /사진=지니TV[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추운 겨울날 따뜻한 봄날을 맞았다. '서울의 봄' 영화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연이어 11월 27일 '멜로 연기'로 안방 극장에 복귀했다.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는 배우를 꿈꾸는 정모은(신현빈 분)과 운명적 만남을통해 큰 변화를 맞는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 차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신현빈 배우와 찰떡 콤비로 정우성은 극중에서 말없이 신현빈 배우를 그윽하게 쳐다보는 멜로 연기로 안방을 달구고 있다.그야말로 '정며들다' (정우성+스며들다)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정우성 배우는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스크린에서도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배우 정우성 /사진=지니TV정우성은 '사랑한다고 말해줘' 첫 방송에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서울의 봄'의 200만 관객 돌파 관련 질문을 받고 "다행히 먼저 오픈한 '서울의 봄'이 좋은 호응과 응원을 받아서 기쁘다. 이런 좋은 기운이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이어졌으면 한다"고 기분 좋은 소감을 밝혔다.ENA 채널 월화 드라마 1회와 2회 방송 시청률도 히트를 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될 전망이다.#정우성 #사랑한다고말해줘 #멜로
  • [KDSN] 고양시립합창단 제74회 정기연주회 ‘아듀 2023 희망의 내일로’...12월 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려[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다채로운 공연과 연주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고양시립합창단이 2023년 12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74회 정기연주회 ‘아듀(Adieu) 2023 희망의 내일로’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의 지휘는 권성준 객원지휘자가 맡았으며, 고양시립합창단과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한다. 협연으로는 하남시립합창단과 박소영(소프라노), 김정미(메조소프라노), 이범주(테너), 이규봉(바리톤)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함께한다. 피아니스트 이호정과 라퓨즈플레이어즈그룹 오케스트라도 무대에 올라 화려한 합창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은 고전성악부터 현대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효근의’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베토벤의 ‘합창환상곡’ 등 한국과 서양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고양시립합창단은 창단 이후 20년 동안 고양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고양시립합창단은 꾸준한 연주와 수준 높은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립합창단의 20년 역사를 돌아보고, 2023년 한해를 마감하며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고양시립합창단 제74회 정기연주회>○ 일 시 : 2023. 12. 7.(목) 19시 30분○ 장 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입 장 료 : R석 10,000원, S석 5,000원○ 공연예매 :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artgy.or.kr), 전화예매(1577-7766)#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고양시립합창단
  • 사진 다선 김승호 시인  재난문자                      다선 김승호일상에 울화병이 생겼습니다 아마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을 것바로 재난문자입니다 언제부턴가 소음과 진동으로시도 때도 없이 울려무음 상태의 전화기도 괴상한비명을 지르는 망나니가되어 버렸습니다 누가 누구 멋대로이따위 재난문자로 전 국민을스트레스 받게 하는 건지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가슴이 울렁이고 심장이 뜁니다 깨어난 잠을 청해도 잘 수도잠도 오지 않고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정말 화가 나고원망스럽습니다왜 이런 고문을 국민들에게주는 건지 따지고 싶습니다.      2023. 12. 01.
  • ▲ 30일 저녁 강추위에 시민들이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경기 고양시 라페스타 거리 KDSN 제공[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12월 첫날, 금요일도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에는 눈이나 비 예보가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유입되는 차고 건조한 공기에 12월 첫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에서 영상 2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동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부 등은 영하 10도 안팎, 나머지 전국 대부분 지역도 영하권 추위를 보일 전망이다.강풍에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1일 낮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15㎧)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제주도산지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괄호 안은체감온도)은 서울·인천 영하 5도(영하 9도), 대전 영하 5도(영하 7도), 광주 0도(영하 1도), 대구 영하 2도(영하 5도), 울산 영하 1도(영하 6도), 부산 영하 1도(영하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 5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KDSN WEATHER] 금요일, 12월 첫날 강추위 계속...서해안 눈30일 밤부터 12월 1일 아침까지 세종, 충남내륙, 충북중·남부, 전남북동부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경기남서부와 전북동부에도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보됐다.비는 제주도산지·전북서부 3∼10㎜,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광주전남서부·충남서해안 5㎜ 안팎, 전남북동부·세종·충남내륙 5㎜ 미만, 충북중남부·서해5도 1㎜ 미만씩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서해안에서는 눈과 비가 얼어붙어 만드는 빙판길을 조심해야 한다면, 동해안에서는 산불과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강원영동, 경상권해안, 경북북동산지는 건조특보가 내려졌다.주말까지 강추위로 추울 전망이다. 12월 첫 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란다.#날씨
  • 사진 다선 김승호 시인 장군이의 아픔                            다선 김승호약육강식이라는 단어가생각났습니다이웃의 떠돌이 개에게 물려다친 장군이가 아파합니다그 개의 횡포가 이어지고있는 것을 모르던우리는 깜짝 놀랐지요더군다나 붉게 팬 장군이의 몸선명한 핏자국에 분노가치밀었습니다말 못 하는 짐승 간에도 이렇게힘자랑을 해대는 모습에마음 아픕니다누구든지 아프지 말아야아플 일을 만들어서도 안되겠죠십일월도 그렇게 마무리 잘 하시고복되고 아프지 않은십이월 되시길 빕니다.       2023. 11. 30.
  • [KDSN WEATHER] 목요일, 강추위…출근길 서울 영하 8도, 한파주의보 확대 KDSN 제공 카페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목요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 -11~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다.이때 새벽(00~06시)부터 제주도와 전라권서부에, 밤(18~24시)부터 충남서해안에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0일 목요일, 강추위…출근길 서울 영하 8도, 한파주의보 확대 기상청 제공또한 오후부터는 12월 1일 오전 사이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강추위에다 출근길 서울은 영하 8도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한편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10도 내외)이 되겠고,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에 머물겠다.따뜻한 옷과 목도리, 장갑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날씨
  • [2023 MAMA] 세븐틴 대상 중 하나인 '앨범 오브 더 이어' 수상 엠넷 라이브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29일 오후 6시 일본 도쿄돔에서는 ‘2023 MAMA 어워즈’(이하 ‘2023 MAMA’)가 열렸다.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은 세븐틴이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대상 중 하나인 '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M net Live 세븐틴 대상 중 하나인 '앨범 오브 더 이어' 수상세븐틴은 "저희 세븐틴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상을 굉장히 오랜만에 받았다. 말 그대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저희가 퍼포먼스를 준비할 때 정말 열심히 무대를 찢어 놓을 각오로 준비를 한다. 그런 저희의 열정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고 소감 전했다.▲ M net Live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대상)=뉴진스송 오브 더 이어(대상)=뉴진스 ‘디토’앨범 오브 더 이어(대상)=세븐틴 ‘FML’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대상)=방탄소년단베스트 남자 그룹=세븐틴베스트 여자 그룹=뉴진스베스트 남자 가수=방탄소년단 지민베스트 여자 가수=블랙핑크 지수베스트 뉴 남녀 아티스트(신인상)=제로베이스원, 트리플에스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세븐틴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뉴진스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방탄소년단 정국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솔로=블랙핑크 지수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악뮤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박재정베스트 랩&힙합 퍼포먼스=어거스트 디(방탄소년단 슈가)베스트 컬래버레이션=방탄소년단 정국&라토베스트 OST=방탄소년단 ‘베스티언즈’베스트 뮤직비디오=블랙핑크 지수 ‘꽃’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트레저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르세라핌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남자 그룹=에이티즈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여자 그룹=(여자)아이들비비고 컬쳐 앤 스타일=세븐틴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본상)=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임영웅, 에이티즈, 엔씨티 드림,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페이보릿 뉴 아티스트=라이즈, 제로베이스원페이보릿 아시안 남자 그룹=INI페이보릿 아시안 여성그룹=케플러페이보릿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요시키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동방신기갤럭시 네오 플립 아티스트=트레저#2023 #MAMA #세븐틴
  • [KDSN SPO] 황의조, 국가대표 선발 제외 발표...한국축구협회(KFA) 품위유지 떨어뜨리는 비위행동으로 선발 부적절 KFA 제공[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국가대표로 활약중인 황의조 선수(노리치 시티)가 당분간 국가대표 선발이 어렵게 되었다.한국축구협회는 28일 황의조 선수 국가대표 선발 제외 발표를 했다. 협회 측은 긴 논의 끝에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 선수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윤남 KFA 윤리위원장, 황의조 선수 국가대표 선발 제외 발표..."품위유지 떨어뜨리는 비위행동으로 선발 부적절" KFA 제공회의를 주재한 이윤남 협회 윤리위원장은 "아직 범죄 사실 여부에 대한 다툼이 지속되고 있고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협회가 예단하고 결론내릴 수는 없는 상황이다" 며 "국가대표는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기 관리를 해야 하며, 국가대표팀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할 위치에 있다" 고 설명했다.해당 판단은 축구 국가대표팀 운영규정 제6조(성실의무 및 품위유지)에 기인한 것이며, 규정 제6조에는 '각급 대표팀원은 국가를 대표하는 신분으로서 스스로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삼가며, 사회적 책임감과 도덕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고 명시되어 있다.황의조 선수 처분은 성희롱, 성매매 또는 성폭력과 관련된 비위행위를 저지른 선수에 대한 처분이기에 쉽사리 넘어갈 사안이 아니었다. ▲ 클린스만 국가대표 감독 KFA 제공클린스만은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며 협회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한국축구협회에 뜻을 전했다. 차후 대표팀 경기 운영 방향과 공격자원에 대한 방침이 정해질 전망이다.#황의조 #국대 #제외 #클린스만
  • 사진 다선 김승호 시인 모닥불                   다선 김승호햇살이 내리쬐는 자리에 앉아눈이 부셔도 왠지햇살이 좋아서인지따스한 햇살이 좋아서인지오수가 몰려옵니다그 자리에 앉아 가만히눈을 감고 마음을 비우는 시간빛이 내 안으로 스며들어그냥 감사합니다창가로 쏟아져 붓는오후의 햇살이 얼굴을 태운다 해도모닥불 곁 보다더 따스하고 행복합니다살며시 찻잔에 내민 손햇살에 그림자도 친구되어여유로운 한낮에 기쁨입니다.모닥불은여전히 춤을 추며 제 모양을자랑하고 겨울바람과 친구가 되어놀고 있었습니다.      2023. 11. 29.
  • [KDSN WEATHER] 수요일, 아침 기온 최저 -7도…찬 공기 남하 추위 지속 본보 제공  [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수요일인 29일은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부터 밤사이 인천, 경기 남서부, 경기 북부 서해안과 충청권, 전북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는 경북 서부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 전남 서해안에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을 보이겠다. 낮 기온 역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날씨
  • ▲ LG, 29년 만에 우승 기념 팝업 오픈…LG 트윈스 우승 화보집도 완판돼 LG 트윈스 제공[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LG트윈스는 28일 "LG유플러스와 함께 ‘PERFECT ONE’ 팝업을 통해 LG트윈스 팬들이 29년 만에 KBO 통합 우승 순간을 돌이켜볼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을 준비했다. ‘PERFECT ONE’ 팝업은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진행된다. 팝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라고 엘지 트윈스는 밝혔다.팝업에는 LG트윈스의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전시하고, 이번 시즌 영광의 순간을 담은 포토존과 함께 방문객이 선수단에게 우승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월,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또한 경품으로 메가트윈스포 피규어와 어센틱 유니폼 등을 받을 수 있는 야구 피칭 체험존을 운영하고, 12월 2일 오전 10시에는 박해민, 홍창기 팬 사인회가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행사장 지하 1층에서는 LG트윈스 굿즈를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23시즌 MD 상품을 2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23시즌 우승 기념 상품을 전시하고, 이에 대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팝업에서 현장 및 예약 구매를 진행한 팬에게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우승 기념 엽서를 증정한다. MD샵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LG 트윈스 우승 화보집 엘지 트윈스 제공한편 LG 트윈스 우승 화보집도 완판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집을 구매한 이들은 "예전 추억까지 전부 다 있는 거라면 구매하길 정말 잘했다" "올해 우승 사진만 있는 줄 알았는데 1990년, 1994년 희귀한 사진도 포함했다니 너무 좋다" "화보집에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싶다"라며 반겼다. #엘지 #통합우승 #화보집
  • ▲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황희찬을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했다. EPL 사무국 제공[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울버햄튼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라벤 코티지에서 풀럼과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이날 리그 7호 골과 시즌 두 자리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황희찬(26, 울버햄튼)이 풀럼전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울버햄튼은 황희찬의 골에도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에 울버햄튼은 시즌 4승 3무 6패 승점 16점으로 12위에 랭크되었다.울버햄튼은 마테우스 쿠냐와 황희찬이 0-1과 1-2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었으나,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페널티킥을 내주며 패했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페널티킥으로 득점하고 있다. 사진=AFPBB NEWS풀럼전에서 팀은 패했지만, 황희찬은 PK(페널티골) 리그 7호골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황희찬은 국가대표 대표팀과 영국 프리미엄 리그에서 활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황희찬 #EPL
  • 사진 다선 김승호 시인 우리들의 역사                      다선 김승호글이 모여 책을 만들고그 책이 모여 역사를 만듭니다결국 시인의 글은 쌓이고 쌓여역사를 이루어 가고어제와 오늘이 다르듯 매일이 다르게 책 꽂이를차지해 갑니다사람들의 눈길과 손길이 닿으며,시는 꽃으로 피어납니다사람이 태어나 살면서이름을 남기는 것그것이 곧 역사입니다당신도 그 역사에 동참하여 자신만의 역사를 써보기를 바랍니다.        2023. 11. 28.
  • ▲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주 누적 관객 수 189만 2688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포스터[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주 누적 관객 수 189만 2688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올여름 총 51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밀수’(2023)의 개봉 주 누적 관객 수(172만 명)를 뛰어넘는 수치로,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3’ 이후 개봉 주 최고 누적 관객 수이다.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군사 반란이 전개된 9시간 동안의 자료가 제대로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 빈틈을 영화적으로 재구성했다.개봉 후 141분이라는 다소 긴 러닝 타임에도 지루하지 않은, 몰입도 높은 김성수 감독의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호평받고 있다.▲ 영화 '3일의 휴가' 포스터오늘(27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3일의 휴가'는 딸 진주(신민아)를 만나러 하늘에서 내려온 엄마 복자(김해숙)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모녀 사이에 벌어진 과거의 이야기들과 엄마가 떠난 후 남겨진 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애틋한 마음이 그려진다.연출을 맡은 육상효 감독은 "기억이나 그리움 같은 감정이 중요하다. 그런 것들을 어떻게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말했다.애틋한 모녀의 정이 담긴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영화 '나폴레옹' 포스터한편, 세상을 정복한 영웅 아무것도 갖지 못한 황제, ‘나폴레옹’의 대서사를 그린 영화 '나폴레옹' 이 12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 관계자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연말을 앞두고 극장가에 훈훈한 바람이 불고 있다.#연말 #나폴레옹 #서울의봄 #3일의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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