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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디에스산업개발(주) 정찬영 대표이사, 최준 사장 모습[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디에스산업개발(주)(대표이사 정찬영)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창호, 개폐형 방범창, 침수 방지용 차수판 등 고기능성 금속창호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달청 정식 등록업체로서 다수의 증명서 및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확보하고 있는 디에스산업개발은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하여 생산에서 설치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정찬영 대표는 "현대 사회에서 미세먼지, 꽃가루, 이산화탄소, 라돈 가스 등 실내 공기 오염이 심각하다"며, "외부 공기질이 좋지 않더라도 자연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미세먼지 차단부터 침수 방지와 화재, 침수시 탈출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시장 선도디에스산업개발의 주력 제품인 듀얼스크린 나노방진필터 창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다층 구조 형태로 설계되어 미세먼지 차단 성능과 공기 투과성,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첨단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 난연 소재로 불에 타지 않는 안전성 까지 보강되었다. 학교, 유치원, 노인정, 관공서 등 공공시설에 최적화된 이 창호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최근 들어 화재나 침수 발생 시 고정형 방범창이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방범 기능만을 중시한 고정형 방범창은 비상 상황 시 탈출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침수 시 현관문을 제외한 유일한 탈출구가 창문인데, 고정형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어 탈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에스산업개발은 재난 상황에서도 안전한 개폐형 방범창호를 개발했다.정 대표는 재난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개폐형 방범창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재 및 침수 시 긴급 탈출이 가능한 개폐형 방범창의 보급이 시급하다"며, "이 제품은 현재 전국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 조례 제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디에스산업개발의 개폐형 방범창호는 창틀 레일 위에서 방범창이 이동하는 구조로, 강철봉 소재의 잠금장치는 본체에 부착되어 있어 설치가 간편하고 잠금장치의 불량 가능성이 낮다.미세먼지 차단부터 침수 방지와 화재, 침수시 탈출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시장 선도 추가로 디에스산업개발은 차수판 및 개폐형 방범창+차수판 일체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내충격 강도가 매우 높으며, 반투명 설계로 사생활 보호와 채광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주로 반지하 주택에 사용되는 이 제품은 침수를 방지하고 최후 탈출을 용이하게 하여, 재난 대비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디에스산업개발은 전국의 산업체, 관공서, 초·중·고등학교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시공한 실적이 풍부하며,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정찬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에스산업개발(주)은 첨단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기능성 금속창호 시장을 선도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미세먼지 차단부터 침수 방지와 화재, 침수시 탈출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시장 선도디에스산업개발(주) 정찬영 대표이사 #디에스산업개발 #정찬영대표 #최준사장 #고양시혁신기업 #방범창 #나노개발 #듀얼스크린 #나노방진필터 #미세먼지차단 
  • 제일건설㈜, 파주 운정3지구 ‘제일풍경채 운정’ 19일 견본주택 오픈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제일건설이 파주 운정3지구 A45블록에서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운정’이 19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제일풍경채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구현될 수 있도록 총 10개의 타입을 구성했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60가구 ▲74㎡B 116가구 ▲74㎡C 22가구 ▲74㎡D 12가구 ▲74㎡E 10가구 ▲84㎡A 64가구 ▲84㎡B 15가구 ▲84㎡C 108가구 ▲84㎡D 59가구 ▲84㎡E 54가구다.분양 일정은 7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7월 30일(화) 당첨자 발표에 이어 8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제일풍경채 운정은 공공택지지구인 파주 운정3지구에 공급되는 단지로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전용 84㎡ 기준 4억 7,400만원~5억 5,200만원의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파주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에 거주하면서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년자라면 주택 수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 내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타 단지 예비당첨자(당첨자 관리대상 제외) 역시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기간도 없다.‘24년 3월 25일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부부는 당첨자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대해 특별공급 중복청약이 가능하게 됐다. 단, 중복 당첨 시에는 먼저 접수된 자의 청약을 유효하게 처리한다. 또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에 도전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제일풍경채 운정은 GTX-A 운정역(예정)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GTX-A노선은 앞서 3월 동탄~수서 구간이 개통했고, 운정~서울 구간이 연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개통 시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8분대, 삼성역까지는 약 23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서울 출퇴근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GTX-A 운정역(예정)을 중심으로 각종 인프라가 밀집 조성돼 주거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고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지구와 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도 가깝고, 광화문광장의 약 1.5배 규모에 이르는 문화공원(예정), 산내공원 등 인근으로 자연환경이 풍부한 것도 강점이다.단지는 다변화된 주거생활 양식을 반영해 총 10가지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먼저 전용 74㎡A, 84㎡A 타입은 수요 선호도가 가장 높은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이 중 74㎡A 타입은 전용 대형 드레스룸과 ‘ㄷ’자형 주방,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이 마련된다. 전용 84㎡A 타입은 대형 드레스룸과 ‘ㄱ’자형 주방, 주방팬트리, 알파룸 등이 적용되며, 옵션을 선택하면 대면형 주방, 장식장, 2개의 주방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주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특히 전용 74㎡C∙D∙E 타입에는 희소가치 높은 오픈발코니가 2곳이나 적용된다. 데크, 인조잔디, 조립식 타일 등과 소가구를 활용해 개성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 사이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이 외에도 전용 84㎡B·C 타입은 고급스럽고 확 트인 이면개방형 거실로 우수한 일조량을 자랑하며, 대면형 주방에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용 84㎡D·E 타입은 거실부터 주방까지 삼면개방형 설계가 적용되는 가운데 안방에는 부부 각각 혹은 계절별 각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더블 드레스룸 구조가 적용되는 점이 돋보인다.아울러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과 파인테라피가든, 쉐어링정원, 배움의못 등 조경시설도 다양하게 꾸려진다.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을 통해 앞서 파주운정신도시에 공급된 제일풍경채 단지와 함께 약 4,000세대의 제일풍경채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라며 “단지는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춘 우수한 입지여건을 자랑할 뿐 아니라,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오픈 전부터 부동산 정보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7/13 기준 호갱노노 1위, 총 34,505명 방문)하는 등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제일풍경채 운정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63번지에 위치한다.투시도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평가보고회/사진 고양시[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4일 고양꽃전시관에서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성과 및 개선 사항,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제1부시장,관련 실‧국‧소‧구청장,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재)고양국제꽃박람회의 행사 결과 보고 후,부서별 행사 지원 성과와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4월26일부터5월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고양특례시 대표 행사로17일간 총687,899명(유료구역320,899명,무료구역367,000명)이 방문했다.또 지역 상권 활성화와1,129억 원의 경제적 유발 효과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박람회는 전시 면적을 대폭 확대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했으며,일산호수공원 자연환경을 이용한 화훼전시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전시장을 조성하는 데 사용되는 화훼류의90%이상을 고양시에서 생산한 화훼를 사용해 지역 화훼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고양특례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법인은 이날 나온 의견들과 평가 결과를 반영해 내년 행사가 더 새롭고 발전된 박람회가 되도록 전시 기획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고양국제꽃박람회가 대한민국 최고 원예박람회 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나아가 세계적인 화훼박람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 도시와 기관 유치를 확대하고 내년 행사를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디지털 헬스케어 바우처 지원·중소기업 육성 지원[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 이하 진흥원)은 지난 4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크리플·이대목동병원·한국에자이㈜ 컨소시엄의 ICT 융복합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말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4개 컨소시엄의 착수보고회에는 각 컨소시엄, 진흥원, 고양특례시 미래산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향후 지속적인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ICT 융복합 지원사업은 ‘디지털 헬스케어 바우처 지원’, ‘중소기업 육성 지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수요기업이 민간 부담금(현금) 20%를 매칭하고 공급기업(기관)과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시제품 제작, 효용성 평가를 위한 임상 실험 등을 지원하게 된다.진흥원은 지난 4월, ICT 융복합 지원사업으로 통합 공고를 실시, 총 4개 컨소시엄(▲이대목동병원, 한국에자이㈜, ㈜크리플 ▲비웨이브㈜, ㈜소소에이치앤씨 ▲㈜소프트제국, ㈜글로브포인트 ▲㈜자코비안, ㈜스마티)을 선정했다.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ICT 융복합 지원사업은 고양시 ICT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컨소시엄 기업 간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PEC기후센터와 국립기상과학원, 2024년도 APCC 기후예측워크숍 공동 개최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APEC기후센터(원장 신도식, APCC)는 국립기상과학원(원장 박영연)과 공동으로 2024년 7월 4일(목)과 5일(금) 양일간 기상청 서울청사 대강당에서 ‘기후위기의 시대, 미래 전망을 위한 기술 발전과 협력’을 주제로 ‘2024년도 APCC 기후예측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고양시‘2024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성황리 개최[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창업기업 시민연계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4일 스타필드 고양 1층에서 ‘2024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2024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개막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스타필드 고양점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매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대형쇼핑몰에서 우수한 창업 기업 제품을 직접 전시 홍보하고 판매하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시는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 공간을 팝업 전용 매장으로 꾸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우수 창업기업 26곳의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전문가 및 소비자 아이템 조사도 함께 지원했다.또한 종이 모형·민화·메이커(3D펜) 체험, 캐리커쳐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에게 보다 즐겁고 알찬 시간을 선사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업기업과 고객이 직접 만나는 기회를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얻고 브랜드를 한 층 성장시키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종철 기업지원과장은“고양시 창업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창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응원하는‘2024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 APEC기후센터, 태평양 도서국의 자체 기후위기 대응 역량 높인다![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APEC 기후센터(원장 신도식, 이하 APCC)는 5개 태평양 도서국 내 기상청 등의 기후예측 실무 직원 5명을 부산 해운대에 있는 APCC로 초청해 기후연구·실무 관련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도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사업”을 2024년 5월 30일(목)부터 6월 28일(금)까지 30일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안해 APCC가 참여하고 있는 ‘태평양 5개 도서국가 기후정보·지식 서비스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사업은 *녹색기후기금(GCF)이 지원하며 총 550억원 (APCC 사업비 약 20억원) 규모로 2022년부터 2026년 9월까지 총 5년 동안 수행된다. 태평양 5개 도서국가는 팔라우, 쿡 제도, 니우에, 마셜제도 공화국, 투발루이다.*유엔환경계획(UNEP) : 지구 환경 문제를 다루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산하에 창설한 환경 문제 전담 국제기구*녹색기후기금(GCF)  : 국제연합(UN)산하기구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기후변화 특화기금, 사무국은 인천광역시에 위치. APCC의 젊은 과학자 지원사업은 단기적인 기술교육에서 탈피해 자체적인 기후연구·예측 역량이 부족한 태평양 도서국 내 기후 분야 젊은 과학자 또는 기상청의 연구·실무 인력들이 선진 기후예측 기술과 기후정보 활용 방법 등에 관한 훈련을 장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태평양 지역 기후특성 및 변동의 이해 및 분석’을 주제로 태평양 도서국 내 이상기후 대응 및 기후예측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각국의 기후자료의 분석 역량을 배양하고, 열대 기후 특성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목적으로 열렸다.APCC 신도식 원장은 “젊은 과학자 대상 지원 사업을 통해 APEC기후센터는 태평양 도서국 내 기후분야 전문 인력의 기후예측·분석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라며 “기후변화에 취약한 태평양 도서국들이 자체적인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APEC기후센터, 2024년도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사업 실시 
  • "2024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공로 대상 시상식 성료"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6. 28. 오후2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 진행된 2024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공로 대상 심사위원회는 선데이뉴스신문(대표이사 신민정)의 주관으로 성대히 개최되었다.사회자 노미경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국민의례와 식순에 따라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는 대회장 이홍재 한국언론연합회고문의 축사와 조직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발행인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양병원 세계다문화엑스포재단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의정공로 대상에는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 힘)과 남한권 울릉군수,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 유해공 경기 의정부소방서장, 김현진  경남 밀양경찰서장, 신상범 예비역 육군소장, '모략가'라는 제목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지걸훈 회장,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회장 김승호, 남광측지설계 대표 서일수, "사랑이 가득한 아동발달센터" 대표 이규성, "술며든다" 대표 오승준, (주)바텍 대표 남선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여명의 공로자들과 200여명의 축하객, 시사일보 임수만 보도국장, 표준방송FM TV 김성현 국장, 한국다선문인협회 최선규 부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2024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공로 대상 시상식 성료" 김승호 회장은 "소중한 상을 받게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축하를 위해 함께 자리를 빛내준 선후배들과 다선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더욱이 오늘의 수상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열심과 책임을 되새긴다며, 사회발전대상 심사위원회의 발전과 대회장 및 조직위원분들께도 감사를 전한다." 전했다.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회장 김승호는 시인이며, 언론인으로 특히 신문고뉴스 수도권 취재본부장으로 남다른 열심을 다하는 열혈기자이며, 한국다선문인협회 창립회장, 서울케이뉴스, 한국다선뉴스, 글로벌 케이미디어그룹 총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2024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공로 대상 시상식 성료" 술며든다 대표 오승준, 아버지 오주원 사랑이 가득한 아동발달센터 대표 이규성과 여동생 "술며든다" 오승준 대표남광측지설계 대표이사 서일수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회장 김승호 박사 
  • ▲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은 6월 15일(토) 논평을 통해 '오일 게이트' 라 칭하며 문제성을 제기했다.한국석유공사는 세계적인 석유개발 컨설팅 회사들을 제쳐두고 ‘구멍가게’에 가까운 액트지오를 선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울릉분지 탐사 자료에 대한 심층분석 용역계약’에 ‘지명입찰계약’ 방식을 적용했다고 한다. 국가계약법 제7조 2항에 따르면, 계약이행의 난이도, 이행실적, 기술능력, 재무상태, 사회적 신인도 및 계약이행의 성실도 등에 따라 입찰 참가자격을 사전심사하고 적격자만을 입찰에 참가하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액트지오라는 회사에 대해 파면 팔수록, 알면 알수록, 석유공사가 원하는 답을 해줄 수 있는 회사와 수의계약을 진행했다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멀쩡한 회사들은 놔두고 변변한 사무실도 없는, 세금체납으로 법인 자격을 상실했던 회사에, ‘삼성전자 시가총액 5배’가 넘을 수도 있는 사업에 대한 분석·평가를 맡긴다는 것부터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어제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2030년이 되면 세계 석유 생산량이 수요를 초과해서 하루 800만 배럴 가량이 과잉 생산될 것이라고 한다. 재생에너지 확대, 전기 자동차의 보급과 같은 세계적 흐름으로 보면, 조만간 석유 공급량이 수요량을 초과한다는 것이다.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면 가격이 떨어진다고 강조했다.강 대변인은 혹시라도, 동해에서 석유가 발견되더라도 경제성 판단 기준이 높아진다는 얘기다. 정부는 동해 석유가스전 상업화가 2035년은 되어야 한다는데 IEA의 예측대로라면 2030년부터 석유는 쌓일 것이고, 그 후로 5년간 석유 재고가 쌓일 것입니다. 혈세만 날리고 쪽박을 차는 것은 아닐까 걱정된다고 밝혔다.조국혁신당은 석유공사에 수차례에 걸쳐, ‘액트지오와의 계약 과정’과 ‘매장량 140억 배럴’의 근거 보고서 등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 하지만, 산업부와 석유공사는 기존 발표한 내용만 앵무새처럼 반복한다. 국민을 설득하려면, 조국혁신당부터 설득해야할 것이다. 자료를 내지 않고 언제까지 버티나 보겠다고 했다.
  • ▲ 5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함께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다. (사진, 대통령실)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3국 협력사업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했다.3국 정상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고 3국 협력을 재활성화하는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 ▲ 한국정부의 네이버 라인야후 방관은 일본정부의 기업탈취 방조...한국정부는 범국가적 대책위 구성해 단호하게 대처해야[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라인야후가 지난 5월 8일 네이버에 모회사의 공동 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요청을 공식화면서 네이버가 13년 키운 라인의 일본 기업화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라인야후가 유일한 한국인 이사인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이사회에서 제외하고 네이버와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하겠다고도 밝혀 라인야후에 대한 네이버의 영향력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이에 소비자 시민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지난 4월 30일 성명을 통해 "△일본정부가 두 차례 행정제재를 하면서 네이버 경영권을 넘길 것을 요구하는 것은 형평성과 한일 간의 상호주의에 맞지 않고, △외교부는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가 WTO 규정 위반이 될 수도 있음을 명확히 알리고 법적 구속력이 없는 행정제재만으로 민간 기업에 지분 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것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문제제기해야 하며, △네이버는 일본정부의 행정처분에 대해 즉각 법적 조치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이날 소비자주권은 "라인야후가 유일한 한국인 이사인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이사회에서 제외한 것은 일본정부의 라인야후 탈취의 결정적인 증거"라며 "라인야후가 8일 신중호 이사를 제외한 것은 사내이사를 내보내고 그 자리에 사외이사를 채워 외부 감시를 강화하겠다는 보완 거버넌스 강화가 그 이유였다"고 지적했다.이어 "라인야후가 이사회 멤버 전원을 일본 자국인으로 꾸린 것은 라인야후를 일본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포석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로써 이례적인 2차례 행정제재를 통해 일본정부는 라인야후를 한국기업으로부터 탈취한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무너지고 있다.제2의 경술국치 라는 말과 이는 일본을 돕는 매국노와 간첩이 정권 내부에 있다는 의구심과 울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라인 #야후 
  • [KDSN WEATHER] 수요일, 구름 많고 전국 ‘비’ 기상청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및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잦아들겠지만, 일부 동쪽 지역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흐리고 비가 내리며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 바람도 더해져 체감상 종일 쌀쌀하게 느껴지겠는데요, 외출 시 우산과 함께 겉옷을 챙겨 체온조절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날씨
  • ▲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도 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이동환 "메가시티 협력 강화"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 고양시가 참여한다.기후동행카드에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건 인천, 경기 김포·군포·과천시에 이어 다섯 번째다. 특히 고양시는 인접 지자체 중 최대 인구에 최다 통행을 보유해 당장 15만 통근자의 편의가 증진되고, 향후 타 경기 북부 지역으로도 서비스가 확대될 계기를 마련했다.서울시는 25일 오전 10시 중구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맺었다.1기 신도시인 고양특례시는 인구 100만명의 대규모 도시로서 서울과 인접한 경기 지자체 중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오랫동안 수도권 공동 생활권을 밀접히 공유하며 광역교통체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삼송·원흥·향동·덕은 등 잇따른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라 양 도시를 오가는 출·퇴근자는 더욱 증가하고 있어 이번 참여는 수도권 공동 발전 차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협약에 따라 지하철 3호선 10개 역사(대화∼삼송)와 경의중앙선 10개 역사(탄현∼한국항공대), 서해선 6개 역사(일산∼능곡) 등 총 26개 역사가 서비스 범위에 새로 포함돼 이곳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승하차가 가능해졌다.이번 협약은 고양시와 인접한 다른 경기 북부 지자체와의 논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오 시장은 "몇몇 기초지자체와 속속 협약을 맺으면서 더욱 많은 분에게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드리기 위해 큰 노력을 들이고 있다"며 "5월 초 K-패스와 더(The) 경기패스의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사용 패턴에 따른 비교우위가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동환 시장은 "이 자리는 단순히 기후동행카드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고양과 서울의 교류를 상징하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시티를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고양과 서울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완성되는 큰 그림을 그려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다른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진행 상황을 묻는 말에 "관심 있는 시군은 많다"면서 "5월 들어서는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더 경기패스의 수요층이 구분될 것이기 때문에 변곡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미 기후동행카드 협약을 맺은 곳과는 최대한 빨리 논의를 끝내 현실화하고, 관심을 보이는 지자체와는 협약을 적극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나가겠다면서 "최대한 많은 수도권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양 지자체는 고양 참여 지하철 26개 역사에서 서비스를 빠르면 상반기 안에 끝낼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협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기후동행카드 #고양 #서울시
  • ▲ 고양특례시, 메가시티 특별위원회 토론회 개최 고양특례시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4년 3월 22일 서울시 LW 컨벤션(서울시 중구)에서 행정, 교통, 산업, 도시계획 등의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2차「메가시티 특별위원회 토론회」(고양시정연구원에 설치)를 개최했다.이번 특별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 행정체계 개편 전문가인 전북대학교 하동현 교수가“일본의 수도권 재편 어떻게 추진되었나, 도쿄도의 변천과 행정”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발제했으며, 특별위원회 위원을 포함해서 현재 수도권 재편을 연구하고 있는 서울연구원의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이번 발표는 메가시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일본, 프랑스 등 외국 사례를 짚어보고 수도권 재편 논의 속에서 고양시의 대응 전략에 대한 시사점과 방향성을 도출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일본 사례 논의는 일련의 외국 사례 시리즈 검토의 한 부분에 해당된다.일본의 경우, 시대에 따라 가치는 차이가 있었지만, 도쿄 수도권 인접 지역을 도쿄권에 편입하는 등 공간적 면적은 증가해왔고, 자치권 강화와 시민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두고 도쿄도(都)에는 특별구를 포함해서 시정촌등 다양한 계층의 지자체가 수도권 재편에 공간적으로 통합되고 있었으며, 각각의 지자체는 분권과 협력의 기조 아래 해당 지역의 발전과 전체로서의 도쿄권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었다.토론에서는 메가서울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고양시의 방향을 설정함에 있어서는 ▲ 객관적이고 공정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며, ▲ 고양특례시의 특성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며, ▲ 절차적으로는 시민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논의가 있었다.특히 고양시는 ▲ 메가서울 관련 지자체의 윈윈(Win-Win)이 필요하며, ▲ 지자체의 자율성과 권한의 강화, ▲ 지자체의 정체성과 경쟁력 강화라는 기조 아래 국가, 수도권, 고양시의 관점에서 최적 방안을 검토,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메가서울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도쿄도 재편의 경험이 고양시에 주는 시사점을 잘 검토, 판단하고 시민의 의사를 바탕으로 고양특례시의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을 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양특례시 
  • ▲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현장점검을 위해 18일 서울 양재하나로마트 채소코너를 찾아 대파를 살펴보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사진 기자단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현장점검을 위해 지난 18일 서울 양재하나로마트 채소코너를 찾았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파와 사과 등을 살펴보며 물가를 점검했다.윤 대통령은 "장바구니 물가가 높아져서 서민과 중산층 살림살이에 어려움이 크실 것"이라며 "납품단가 보조와 할인판매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사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날 판매되어진 대파 가격이 화두가 되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파 한 단의 도매 시세는 3300원으로, 마트 권장판매가는 4250원으로 알려져 있다"며 "여기에 정부 지원금과 할인쿠폰 등이 더해져 일부 대형마트에선 대파 한 단 가격이 875원으로 내려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대파 한 단에 9000원, 배추 한 포기에 5000원이 넘는다"며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비판했다.이어 한겨레 매체는 "대통령이 '합리적'이라고 말 한 875원은 농민이 1년 동안 들인 공을 모조리 포기하게 하는 '불합리한 가격'"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2020년 대파 가격이 817원까지 떨어졌을 때 생산비가 대파 한 단에 1000원 이상인 점을 감안해 전남 지역 농민들은 앞다퉈 밭을 갈아엎었다.윤 대통령이 방문한 날, 해당 매장은 대파를 파격 세일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윤 대통령 방문 일주일 전(11~13일)까지는 '875원'의 3배 수준인 2760원에 판매했으나, 대통령 방문 당일에는 875원으로 내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농협 하나로마트의 대파 가격은 18일에만 특별히 낮춘 가격이 아니다"며 "최근 발표된 정부 물가 안정 정책이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반영된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윤대통령 #대파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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