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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 [KDSN] (사)녹색환경보전협회 2023 정기총회 개최...이자리에서 본보 수도권 취재본부장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그동안의 환경운동 및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 협회장 임병진은 2023정기총회 및 시상식을 12. 1.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소재 무한낙지에서 대의원 및 계양구의회 의장 조양희 및 구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자리에서 본보 수도권 취재본부장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그동안의 환경운동 및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또한 계양공정무역협의회 와 계양신협 전 지점장 이현숙이 참석하여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의견을 피력하였다.▲ [KDSN] (사)녹색환경보전협회 2023 정기총회 개최임병진 협회장은 "안건처리 및 내년도 예산 계획 및 전년도 보고를 마치며, 더욱 발전하는 협회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몇가지 안건에 대한 만장일치로 의견을 통과시켰다.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최선규 중앙부회장, 이한영 인천시지회장과 함께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으며, "임병진 협회장의 환경에 대한 열의와 발군의 성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과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녹색환경보전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조양희 의장의 축사처럼 대의원 등 관계자 40여명의 참석자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현숙 전 계양신협 지점장 인사 #녹색환경보전협회 #2023#정기총회 #환경 #공로표창 #공로 #감사패 #수여식
  • [KDSN] 고양시립합창단 제74회 정기연주회 ‘아듀 2023 희망의 내일로’...12월 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려[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다채로운 공연과 연주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고양시립합창단이 2023년 12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74회 정기연주회 ‘아듀(Adieu) 2023 희망의 내일로’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의 지휘는 권성준 객원지휘자가 맡았으며, 고양시립합창단과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한다. 협연으로는 하남시립합창단과 박소영(소프라노), 김정미(메조소프라노), 이범주(테너), 이규봉(바리톤)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함께한다. 피아니스트 이호정과 라퓨즈플레이어즈그룹 오케스트라도 무대에 올라 화려한 합창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은 고전성악부터 현대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효근의’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베토벤의 ‘합창환상곡’ 등 한국과 서양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고양시립합창단은 창단 이후 20년 동안 고양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고양시립합창단은 꾸준한 연주와 수준 높은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립합창단의 20년 역사를 돌아보고, 2023년 한해를 마감하며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고양시립합창단 제74회 정기연주회>○ 일 시 : 2023. 12. 7.(목) 19시 30분○ 장 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입 장 료 : R석 10,000원, S석 5,000원○ 공연예매 :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artgy.or.kr), 전화예매(1577-7766)#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고양시립합창단
  •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1일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사의 표명 연합뉴스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여야는 이날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이동관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표결할 예정이었다.한편 지난달 30일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제출한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대한 보고를 마쳤다.#이동관 #방통위 #자진사퇴
  • ▲ 30일 저녁 강추위에 시민들이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경기 고양시 라페스타 거리 KDSN 제공[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12월 첫날, 금요일도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에는 눈이나 비 예보가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유입되는 차고 건조한 공기에 12월 첫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에서 영상 2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동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부 등은 영하 10도 안팎, 나머지 전국 대부분 지역도 영하권 추위를 보일 전망이다.강풍에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1일 낮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15㎧)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제주도산지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괄호 안은체감온도)은 서울·인천 영하 5도(영하 9도), 대전 영하 5도(영하 7도), 광주 0도(영하 1도), 대구 영하 2도(영하 5도), 울산 영하 1도(영하 6도), 부산 영하 1도(영하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 5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KDSN WEATHER] 금요일, 12월 첫날 강추위 계속...서해안 눈30일 밤부터 12월 1일 아침까지 세종, 충남내륙, 충북중·남부, 전남북동부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경기남서부와 전북동부에도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보됐다.비는 제주도산지·전북서부 3∼10㎜,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광주전남서부·충남서해안 5㎜ 안팎, 전남북동부·세종·충남내륙 5㎜ 미만, 충북중남부·서해5도 1㎜ 미만씩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서해안에서는 눈과 비가 얼어붙어 만드는 빙판길을 조심해야 한다면, 동해안에서는 산불과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강원영동, 경상권해안, 경북북동산지는 건조특보가 내려졌다.주말까지 강추위로 추울 전망이다. 12월 첫 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란다.#날씨
  • ▲ [KDSN]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경기도 파주 '금성의 집' 사랑의 성금 전달...훈훈한 문학인 사랑 넘쳐 본보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11. 30. 오후 4시 파주 월롱면 덕은리 소재 "금성의 집"을 방문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에게 작은 정성과 나눔의 일환으로 사랑의 성금 금100만원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이것은 본보와 한국다선뉴스 공동 회장 대금 이영만(은평치과 원장)외 한국다선문인협회 임회원들의 성금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해마다 성금을 모두어 사회취약층과 저소득층 및 불우이웃돕기를 지난 8년간 법무부 사회성향상위원회와 고양시 등에 장학금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다과와 차를 마시며, 문학인의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KDSN 제공김승호 회장은 이날 최선규 중앙 부회장, 윤영란 운영위원 등과 함께 "사랑의 성금"을 원장 신인철에게 전달하면서ᆢ "사랑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닌 실천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자립과 갱생을 위해 애쓰는 여러분들께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신인철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은 인연으로 시작된 선행을 변함없이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된다며, 귀한 마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원생들과 필요한 것에 잘 사용할것"을 다짐했다.이날 마침 금성의 집은 지역민들의 민원으로 발생한 복도 가림막을 철거하고 있어서 보는 이들로 마음 아픈 현실의 추위와 이기주의의 단면을 보여 주었다.하필 이날 기온이 영하 8°의 추위에 낮 기온도 영하로 떨어져 칼바람이 귀를 애이는 듯 했기 때문이다.한 겨울에 가림막 철거와 비닐로 그 부분을 대신 하고 있는 그들의 마음은 얼어붙고 있었다.(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와 상임고문 이영만 박사, 최선규 부회장, 윤영란 운영위원, 이한영 인천지회장, 길옥자 상임이사, 김평배 부회장, 김명자 자문위원, 조기홍 수석부회장, 이정원 사무국장 등 임회원들의 행보와 나눔과 봉사의 열정이 계속되는 훈훈함이 더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한국다선뉴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금성의집
  • ▲ 경상북도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30일 오전 4시 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점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경상북도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30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55분쯤 경북 경주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위치는 북위 35.79도, 동경 129.42도이며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애초 지진 규모는 4.3으로 발표됐으나 약 5분 만에 4.0으로 하향 조정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한반도에선 발생한 지진 중 규모 2.0 이상 지진은 총 99회 발생했으며 이번은 2번째로 강한 규모다.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 진도를 살펴보면 경북지역에서 최대 V(5)로, 경북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이 깨지기도 했을 것으로 보인다.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총 70건의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북에서 34건, 울산 25건, 부산 6건, 대구 4건, 창원 1건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출동·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기상청은 "건물 밖을 나갈 때는 엘리베이터 사용을 중지하고 계단을 이용해 신속하게 이동해야 한다"며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러나 새벽 재난문자의 무분별함으로 인하여 대다수 국민 불편과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나 이 또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기자 역시 극심한 울렁거림과 스트레스로 잠을 설치고 구토까지 일으켰다. 한편 "정신적 긴장감과 놀람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경북 #경주 #지진 #무분별 #재난문자남발
  • [KDSN WEATHER] 목요일, 강추위…출근길 서울 영하 8도, 한파주의보 확대 KDSN 제공 카페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목요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 -11~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다.이때 새벽(00~06시)부터 제주도와 전라권서부에, 밤(18~24시)부터 충남서해안에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0일 목요일, 강추위…출근길 서울 영하 8도, 한파주의보 확대 기상청 제공또한 오후부터는 12월 1일 오전 사이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강추위에다 출근길 서울은 영하 8도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한편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10도 내외)이 되겠고,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에 머물겠다.따뜻한 옷과 목도리, 장갑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날씨
  • [2023 MAMA] 세븐틴 대상 중 하나인 '앨범 오브 더 이어' 수상 엠넷 라이브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29일 오후 6시 일본 도쿄돔에서는 ‘2023 MAMA 어워즈’(이하 ‘2023 MAMA’)가 열렸다.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은 세븐틴이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대상 중 하나인 '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M net Live 세븐틴 대상 중 하나인 '앨범 오브 더 이어' 수상세븐틴은 "저희 세븐틴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상을 굉장히 오랜만에 받았다. 말 그대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저희가 퍼포먼스를 준비할 때 정말 열심히 무대를 찢어 놓을 각오로 준비를 한다. 그런 저희의 열정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고 소감 전했다.▲ M net Live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대상)=뉴진스송 오브 더 이어(대상)=뉴진스 ‘디토’앨범 오브 더 이어(대상)=세븐틴 ‘FML’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대상)=방탄소년단베스트 남자 그룹=세븐틴베스트 여자 그룹=뉴진스베스트 남자 가수=방탄소년단 지민베스트 여자 가수=블랙핑크 지수베스트 뉴 남녀 아티스트(신인상)=제로베이스원, 트리플에스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세븐틴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뉴진스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방탄소년단 정국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솔로=블랙핑크 지수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악뮤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박재정베스트 랩&힙합 퍼포먼스=어거스트 디(방탄소년단 슈가)베스트 컬래버레이션=방탄소년단 정국&라토베스트 OST=방탄소년단 ‘베스티언즈’베스트 뮤직비디오=블랙핑크 지수 ‘꽃’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트레저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르세라핌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남자 그룹=에이티즈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여자 그룹=(여자)아이들비비고 컬쳐 앤 스타일=세븐틴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본상)=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임영웅, 에이티즈, 엔씨티 드림,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페이보릿 뉴 아티스트=라이즈, 제로베이스원페이보릿 아시안 남자 그룹=INI페이보릿 아시안 여성그룹=케플러페이보릿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요시키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동방신기갤럭시 네오 플립 아티스트=트레저#2023 #MAMA #세븐틴
  • ▲ 해당 보도는 지난 27일과 28일 유튜브채널 '스픽스'와 '서울의 소리' 등을 통해 이뤄졌다. 그러나 몰래 촬영한 영상으로 이 소식이 보도된 점을 두고 함정 취재 논란도 인다. 한편 대통령실은 보도 이후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유튜브채널 제공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국민의힘 이언주 전 의원이 300만 원대 고가의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김건희 여사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폭로 이후 여권에서 '몰래 카메라'와 '함정 취재'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 '본질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받았는지'이며 '함정취재는 곁다리'라는 논리로 김 여사와 여권을 비난했다.해당 보도는 지난 27일과 28일 유튜브채널 '스픽스'와 '서울의 소리' 등을 통해 이뤄졌다. 그러나 몰래 촬영한 영상으로 이 소식이 보도된 점을 두고 함정 취재 논란도 인다. 한편 대통령실은 보도 이후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지난 28일 논평에서 “유튜브채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김영란법 위반이다. 김 여사와 대통령실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 책임 있게 해명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언주 전 의원 ©인터넷언론인연대이언주 전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사안의 본질은 그걸 받았느냐임을 직시해야지, 다른 곁다리로 본질을 흐리지 말아야 한다"며 "김건의 여사가 명품백을 받았는지 밝혀야 한다. 함정은 함정대로 비판하고, 죄가 되면 처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리고 이 전 의원은 "영부인 역할에 대한 책임의식 결여, 무지함과 경박스러움에, 제2부속실 폐지로 비롯된 대통령 가족에 대한 통제시스템 실종..."이라며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들은 분노와 자괴감을 느낀다"고 직격했다.이어 "한낱 위임받은 자들이 왕실인 양 오버하지 말라"며 "처음엔 온갖 구설수에도 국민들은 지켜봤다. 대선 때 눈물 흘리며 내조에 전념하겠다는 그 모습이 오버랩되며 국민들은 내내 뒷통수 맞았단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맹비판했다.그러면서 "이제 국민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달했다"며 "여당도 대통령도 더이상 감싸서는 안 된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모든 특검 논의를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유튜브 기반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지난해 9월 13일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가 카메라가 달린 손목시계로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해당 영상에는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의 서울 서초동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디올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해당 영상에서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크리스찬디올 파우치를 건넸고, 김 여사는 "아니 이걸 자꾸 왜 사오세요? 정말 하지 마세요. 이제"라고 말했다. 이 같은 장면은 최 목사의 손목시계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찍혔다.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김영란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대통령실에 해명을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하지만 이후 JTBC는 최재영목사를 통해 "명품 가방은 서울의소리가 준비했으며 카메라가 달린 손목시계도 서울의소리가 준비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이에 서울의소리도 이를 부인하지 않고 이명수 기자가 사비로 직접 가방을 구입했음을 공개하면서 김 여사의 단골 명품숖에서 샀음을 인정했다.국민의힘은 서울의소리의 '몰래카메라' 방식 취재를 두고 "불법적인 취재"일 뿐만 아니라 "기획적으로 접근된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다.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29일 BBS라디오에서 "(최재영 목사가) 선대 부친과의 친분을 내세우면서 계속 찾아오고 하면서 결국에는 함정을 파서 정치공작을 펼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식의 취재나 정치공작에 대해서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정말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러한 절차와 무관하게 이런 식의 정치공작을 자꾸 펼치고, 특정인을 대상으로 스토킹에 가까운 취재를 한다는 건 취재 윤리 차원에서도, 법적인 차원에서도 용서하면 안 될 일"이라고 비판했다.하지만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29일에 다시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서 소상히 밝히라"고 압박했다.그는 이날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의 취재 절차가 부적절했다면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도 "그러나 그것이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의 의혹에 답변을 거부할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말해 명품가방 수수가 본질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이에 박 대변인은 "대통령실이 절차의 부적절함을 핑계로 대통령 부인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 아무런 해명을 내놓지 않는 태도 역시 대단히 잘못되었다"며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는지, 여전히 가지고 있는지 국민께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대통령 부인에 대해서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에 이어 인사 개입 의혹까지 불거졌다"면서 "대통령 부인으로서 부정한 청탁을 받고 인사에 개입했는지에 대해서도 책임 있게 해명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 ▲ 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30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부산이 사우디 리야드에 참패한 것에 대한 '엑스포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오늘(29일)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발표했다.이날 윤 대통령은 이 담화에서 "지난 1년 반 동안 아쉬움 없이 뛰었다"며 "그러나 예측이 많이 빗나간 것 같다. 모든 것은 저의 부족이라 생각해 달라"고 실패를 인정했다.그러면서 "민관은 합동으로 정말 열심히 뛰었다"며 "제가 잘 지휘하고 유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은 대통령인 저의 부족의 소치라 하겠다"고 자신의 책임임을 말했다.한편 한국시간으로 29일 새벽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부산은 29표를 얻어 유치에 실패했다. 유치국은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로 119표를 받았다.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우리의 핵심 파트너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원하던 엑스포 리야드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루게 돼서 정말 축하한다”며 “사우디가 2030년에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엑스포 #부산 #사우디
  • ▲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 ‘2030월드엑스포’의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에펠탑 조형물이 설치돼있다. 연합뉴스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했다. 개최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로 확정됐다.부산은 2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1차 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165개 회원국으로부터 29표를 얻는데 그쳐 119표를 받은 리야드에 큰 표 차로 패했다. 또다른 주경쟁상대 였던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를 받았다.#엑스포#사우디아라비아
  • [KDSN WEATHER] 수요일, 아침 기온 최저 -7도…찬 공기 남하 추위 지속 본보 제공  [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수요일인 29일은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부터 밤사이 인천, 경기 남서부, 경기 북부 서해안과 충청권, 전북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는 경북 서부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 전남 서해안에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을 보이겠다. 낮 기온 역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날씨
  • ▲ 민주, 이동관·손준성·이정섭 탄핵안 제출…"30일 본회의서 추진" 연합뉴스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이 위원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직무대리에 대한 탄핵안을 접수했다.박주민 부대표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본회의에서 탄핵을 추진하려고 한다"면서 "틀림없이 탄핵이 진행될 것이란 의지를 표명하고자 오늘 탄핵안을 미리 제출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미 열리기로 확정된 본회의인만큼 국민의힘에서 더는 다른 말 말고 본회의 일정에 충분히 협조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민주당은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한 뒤 이튿날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탄핵소추
  • [KDSN WEATHER] 화요일, 전국 흐리고 동해안 건조주의보...아침 영하권 추워 KDSN 제공 [한국다선뉴스] 김일영 기자 = 화요일 28일은 전국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고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 지방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춘천 영하 3도, 대전 1도로 중부를 중심으로 영하권을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대구와 광주 8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8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과 남부 내륙 곳곳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양이 적겠지만 출근길 도로에는 살얼음이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대기 상층에서 영하 30도 안팎의 한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한동안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할 전망입니다.패딩과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날씨
  • [출판기념회] 홍정민 의원 27일 킨텍스서 ‘경제를 읽어드립니다’ 출판기념회 개최 KDSN 김승호 대기자 제공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시병)이 오늘(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 302호)에서 ‘홍정민의 경제를 읽어드립니다’란 저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저서에 국회의원이자 경제학자로서, 한국 경제와 산업, 그리고 지역구인 일산에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애정과 고민들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고 소개했다.▲ 현장 출판기념회 사진 본보 제공 ▲ 현장 출판기념회 사진 본보 제공 ▲ 현장 출판기념회 사진 본보 제공신간 <홍정민의 경제를 읽어드립니다>는 경제학자인 홍정민 국회의원이 경제 현실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토대로 성장 제언을 담아낸 책이다. 경제학 박사로서 매경이코노미스트, 전자신문 ET시론 등 언론에 정기적으로 기고해오던 칼럼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책으로 엮었다.책은 홍정민 국회의원의 경제학 여정을 담은 1부 ‘나의 운명, 나의 경제학’을 시작으로 총 4부로 구성된다. 경제, 산업,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칼럼과 이에 대한 해설을 곁들였으며, 2부 ‘우리를 둘러싼 경제와 위기 진단’, 3부 ‘경제 회복을 위한 성장동력, 산업’, 4부 ‘또 다른 희망, 스타트업’으로 이어진다. 책 전반에 걸쳐 지역구 일산의 전력문제 해결, 기업유치 노력, 산업 육성방안 모색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과 애정도 담겨있다.▲ 현장 출판기념회 사진 본보 제공 ▲ 현장 출판기념회 사진 본보 제공 ▲ 현장 출판기념회 사진 본보 제공홍정민 의원은 “열여덟 살 처음 꿈꿨던 경제학자가 되기까지 거의 이십 년이 걸렸다. 결혼과 육아를 거치며 좌충우돌했던 경제학자로 이르는 여정, 그리고 국회의원이자 경제학자로서 한국 경제와 산업, 지역구 일산에 대한 애정과 고민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부족하지만 북콘서트를 통해 진솔한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다. 이 자리를 통해서 선배·동료 의원님들은 물론 일산 주민분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홍정민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에서 활약했다.또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LAB2030 단장,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간사 등 중책을 맡아왔다. 특히 경제, 산업, 청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젊고 유능한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 현장 출판기념회 사진 본보 제공이날 행사에는 고양시 지역구 전 시장 최성, 이재준이 함께 했으며 한준호, 이용우 의원과 문명순 고양시덕양갑당협위원장 및 이소영 국회의원등 1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북콘서트를 축하했으며, 김유태 사무국장의 현장지휘 하에 관계자들의 친절한 안내와 일사분란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2천여명이 넘는 축하객들의 칭찬이 쏟아졌다.현장을 메운 취재진과 시민들은 오랜만에 "경제전문가의 북콘서트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분위기 였다"고 말했다.(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은 "항상 변함없는 열정과 에너지로 지역구 내의 모든 부분을 챙기는 홍정민 의원의 전문성 못지않은 겸양과 미덕이 있기에 모두가 칭송할 수 밖에 없는듯 싶다면서 문학인들에게도 끊임없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홍 의원은 “지난 3년 6개월, 진심을 다해 쉼 없이 달려왔다. 지치는 순간도 있었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홍정민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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