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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전국 각 분야별 최고의 자격을 갖춘 수상자들 영예"[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7. 26.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는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 2024 대한민국 충효 대상 시상식이 한국인 대상 조직위위원회에서 각계의 추전을 받아 엄정하게 선정한 수상자 200여명과 축하객 관계자등 5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대회장 정환승 (언론인연합협의회 회장)의 환영사와 (주)서울시네마 이우철 회장의 축사 "대한민국의 현실을 변화시킬수 있는 힘과 역량을 갖추신 수상자 분들의 자랑스러운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이어 2024국위선양공로대상에 손흥민(축구선수)를 비롯해 박찬욱, 봉준호 영화감독, 탕웨이, 이정재, 아이유, 윤여정 배우 등 의정, 외교, 충효, 언론공로 대상에 서범수 국회의원, 진명숙, 강혜순, 정다은, 강재원, 이태모, 신정훈 기초단체의회 의원 등 정갑윤 (K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등 언론인공로 대상에 서울케이뉴스 김승호 회장, 대한민국 문학 시 부문 대상(사)한국다선문인협회 부회장 서영복 시인, 사회복지 공로 대상 신현성 회장, 언어치료 공로 대상 이혜령(사랑이 가득한 아동발달센터 대표이사), 2024 재난안전제품개발 공로 대상 정찬영(디에스산업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식을 위해 애쓰신 주최측과 심사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과 품격에 격려를 보낸다며, 특히 행사를 위해 애쓰신 한명구 감독께도 응원을 한다." 고 전했다."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 다선 김승호 기자 언론공로 대상 수상정찬영 디에스산업개발(주) 대표이사 공로 대상 수상우천 서영복 시인 시부문 대상 수상#자랑스런한국인 #공로대상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서울케이뉴스 #디에스산업개발(주) #사랑이가득한아동발달센터 #정찬영대표 #이혜령대표 #서영복시인 #신현성회장 
  • 고양시자원봉사자센터, 보수교육 ‘환경(생태) 특강’ 진행[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25일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환경·생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약 4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고양시 생태 현황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실천 방안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비롯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 자원 절약 등의 주제를 다루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제시했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환경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환경 문제는 우리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특강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일상에서 작은 변화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환경특강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더욱 고취시키고, 자원봉사자들이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 고양문화재단, 2024 공연예술유통지원협력사업 선정작[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유통협력지원 선정작인 예술은감자다의 새로 태어난 명작오페라 3편 <오페라 하이라이트 페스타>를 8월 3일~4일 양일간 3회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선보인다. 재미와 감동만 쏙쏙 모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편의 오페라를, 2024년 8월 고양어울림누리를 시작으로 부산 금정문화회관까지 총 6회의 공연을 올린다.‘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 축제다양한 작품 구성과 부대 프로그램, 새로운 연극적 각색과 친절한 자막 배치로 오페라를 처음 경험하는 어린이, 청소년,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관객들 마음에 성큼 다가간다. 이번 페스타는 <봄봄>, <카르멘>, <오텔로>로 구성되었던 지난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이다. 올해는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 <로미오와 줄리엣_ 슬픈 사랑>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해 첫 번째 시리즈에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로 호평 받았다. 특히 단순히 장면을 발췌하여 나열하는 방식의 갈라 공연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해설과 자막 텍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특별한 해설 방식은 오페라를 처음 보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오페라를 전막이 아닌 하이라이트로 구성하고 다양한 해설과 소통방법을 함께 제공한 것에 대한 기획의도를 관객들이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관객 설문 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관객들은 설문 조사에 “극 중 자막으로 내용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기 편했다.”, ”오페라라는 장르를 처음 접했는데, 하이라이트 부분만 뽑아 지루함 없이 잘 봤습니다.“, ”덕분에 다른 오페라도 찾아서 볼 것 같다.”, “오페라 잘 몰랐는데, 하이라이트로 설명과 함께 공연해주셔서 익숙해지는데 도움 되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이러한 성공적 성과는 단체의 기본 철학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페라 만들기‘에 부합되는 것으로써 더욱 의미가 깊다.포인트① 새로운 해설 방식, 극 안의 극 관객과 작품의 사이에 감상 포인트를 짚어주기 위한 매개자로 극 중 인물 혹은 새로운 인물이 활약한다. 공연 시작 전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이었던 2023년도와 달리 올해엔 작품 전반에 걸쳐 관객의 몰입을 돕는 새로운 오페라 해설을 만날 수 있다.우리 아이들은 삼신할미가 지킨다!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독일 원작의 오페라에는 잠의 요정, 이슬요정이 길을 잃은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한국전래동화로 각색한 이번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는 요정을 신령한 할미들로 바꿨다. 잠의 요정은 자장 할미로, 이슬요정은 이슬 할미가 되며, 특히 새로 추가된 삼신할미는 아이들의 출산을 보호하는 본래 임무에 걸맞게 아이들의 편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때로는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전체적인 극의 흐름을 이끈다. 온 동네 할미들의 총출동으로 어린이 관객을 위해서는 장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어른 관객에게는 할머니 품에 안겨 옛날이야기를 듣던 따뜻하고 포근한 향수와 감동을 함께 선물한다.현실인가 꿈인가, 컴퓨터 속 게임 세계를 넘나드는 중학생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오페라의 무거운 소재를 우리 시대의 관객들이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원작 속 세 명의 천사를 현대 중학생들로 바꾸고 오페라의 장면 진행을 이들의 게임플레이로 재구성하였다. 세 친구들은 야간자율학습을 땡땡이 치고 온라인 게임을 하려다 자기도 모르게 게임 세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오페라의 장면들은 게임의 각 단계들이 되고 화면 속 메시지는 학생들의 선택을 재촉하며 그 결과에 따라 극의 다음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렇게 신비한 책 속 메시지와 미션 수행, 갈등의 순간을 풀어가며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게임을 즐기게 되고 어느새 관객도 그들과 함께 이야기 속으로 깊이 스며든다. 줄리엣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봤던 인물의 회상으로 듣는 <로미오와 줄리엣_슬픈 사랑>가문 간의 대립에 희생된 청춘의 사랑. 그들을 잃고 나서야 두 가문은 그동안의 갈등이 무모했음을 깨닫는다. 때로는 부모의 입장에서 다그치고, 때로는 인간적으로 두 청년의 사랑을 지켜보며 함께 행복했을 유모의 심정을 상상하며 그들의 사랑과 절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음에도 끝내 그들을 지켜줄 수 없었던 유모의 통탄과 회상을 따라가 본다. 또한 이번에는 깊은 인물의 내면을 독백으로 표현하기 위해 성악가가 아닌 연극배우가 유모 역을 맡는다.포인트② 커다란 책 페이지 무대장치와 그 위에 쓰이는 노래가사와 해설작품에 따라 한국어나 원어로 노래하지만, 세 작품 모두 장면 이미지와 자막 텍스트가 무대 위 책 형태의 장치에 나타난다. 이처럼 그림책을 보듯 오페라가 저절로 읽혀지는 편안함과 함께 더 쉽게 이해되어 감동도 재미도 높아진다.공개 오디션으로 신진 예술가 발굴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오페라를 완성하는 프로젝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연기력과 해석력을 갖춘 오페라 배우 양성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를 위해 예술은감자다가 제공하는 오페라 연기법 교육(오페라 액팅 스튜디오 Opera Acting Studio)을 받을 신진 예술가들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하였다. 고양아람누리와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오디션은 만 34세 이하로 제한하여 첫 무대가 절실한 신진 예술가 발굴에 초점을 맞추었다. 전체 출연자의 39%(23명 중 9명(고양 6명, 부산 3명))로 선발된 성악가들은 오는 7월과 8월에 걸쳐 오페라연출가 정선영으로부터 캐릭터 구축, 신체 훈련 등 다양한 오페라 연기법을 교육받게 된다.  이번 공연에는 선발된 신진 성악가들과 함께 외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오페라 가수들도 함께 참여한다. 현재 아름다운 미성과 표현력으로 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테너 김효종이 로미오를, 뛰어난 해석력과 진정성 있는 울림으로 인정받는 베이스 박의현이 신부를,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 마술피리, 서울시립오페라단 등에서 활약했던 바리톤 김경천이 파파게노를, 국립오페라단 주최 마술피리 공연에서 같은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테너 이성훈이 모노스타토스를 각각 맡는다. 그리고 이번 오디션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선발된 신진 성악가 부산지역 소프라노 김영은의 한국 데뷔무대도 기대된다. 이와 같이 기성 성악가의 연륜과 신인들의 뜨거운 열정이 만나 최적의 무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오페라 연기법에 관해 지속적으로 함께 연구해오고 있는 예술은감자다 단원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특히 지난 해 초연부터 호흡을 맞춘 환상의 짝꿍 소프라노 이채영과 김리윤이 그레텔과 헨젤을, 호랑이 역에 테너 박의준이 에너지 넘치는 노래와 연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해 오텔로에서 데스데모나로 깊은 감동을 남겼던 소프라노 김현진이 엄마로, 최근 중앙일보 콩쿨에서 입상한 박준원의 밤의 여왕도 기대해볼만 하다. 지난 해 공연 후 “피아노 연주 하나에서 모든 오케스트라 악기의 표현을 다 들을 수 있었다.”는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음악감독 조정현은 이번에는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와 <로미오와 줄리엣_슬픈 사랑> 두 작품의 연주를 맡는다.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는 단원 윤여진이 피아노 연주와 음악코치를 맡았다.
  •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에서 전시회 개최[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은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제5회 은평구치매안심마을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5회 은평구치매안심마을 인식개선 공모전’은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은평구치매안심센터는 4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초등학생 부문과 중등‧성인 부문으로 표어, 그림, 그림일기, 캘리그래피, 시 작품을 공모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8점이 선정됐다.대상 2개 작품, 최우수상 4개 작품, 우수상 8개 작품, 장려상 4개 작품이 선정돼 은평구치매안심센터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은평구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분들이 치매안심마을의 주인이 돼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본보 김승호 회장, 불우이웃돕기등 문화 예술계 선한 영향력 이어져[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7월 25일 오후 4시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이진호 박사, 김승호 회장, 조기홍 수석부회장, 최선규 부회장, 이한영 인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청 사회복지국장실에서 회원들이 함께 한 성금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전달하였다.이러한 행사는 창립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학생 4명을 선발하여 따뜻한 격려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청 유선준 국장, 성윤진 복지정책과장, 윤은연 희망복지정책팀장, 양윤수 주무관 등이 함께 참석해 문학활동을 하면서도 매년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한다는 인사를 해 주었다.김승호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은 것이지만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하고 특히 고문이신 이진호 박사님 등이 함께 하고, 참석은 못했으나 성금을 내신 이영만 박사, 윤자 고문, 길옥자 상임이사, 김명자 자문위원, 서영복 부회장, 윤영란 임회원 등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2016년 부터 해마다 고양특례시에 본부를 두고 불우이웃돕기 등 행사를 통해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인, 화가, 서예가, 사진, 음악, 예술인들의 비영리단체 24호로 타 문학단체 및 예술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신의 찾아가는 복지과장 시절을 추억하며,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봉사의 선행에 의미가 깊다며, 한국다선예술인협회의 발전을 기원 했다."한국다선예술인협회, 고양시에 장학금 전달" #한국다선예술인협회 #다선문학 #한국다선문인협회 #서울케이뉴스 #이영만박사 #김승호회장 #천등이진호박사 #조기홍선임기자
  •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 운영 및 긴급대책회의 실시로 피해 예방에 총력[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첫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폭염 종합대책 관련 부구청장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서 25일 10시에 폭염경보를 발효함에 따라 은평구는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 경계 단계를 신속하게 가동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우선 구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전화와 직접 방문 등 안부를 확인했다. 동주민센터 등 총 18곳에서는 생수를 배부하고, 직원들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이용자의 불편사항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건설공사장의 근로자에 대한 휴식 공간 제공, 행동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은평구는 현재 폭염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늘막 93곳, 스마트쉼터 11곳 등을 운영하고, 도로의 열섬화를 방지하기 위해 낮 최고 기온 시간대에 물살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복지관, 경로당, 도서관, 대규모점포 등 213곳에 무더위쉼터도 운영한다.이외에도 불광천, 어린이공원 등에 쿨링포그를 가동하고 어린이공원에서는 어린이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구민들이 폭염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SNS와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폭염 국민행동요령도 홍보하고 있다.김재용 은평구 부구청장은 “폭염과 호우가 번갈아 발생하는 기상 상황에서 경각심이 약해지지 않도록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각오로 늘 현장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PEC기후센터,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식 개최[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ESG 경영 :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APEC기후센터(원장: 신도식, APCC)는 2024년 7월 25일(목) APCC 중회의실에서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으쓱’ 업무협약(MOU) 체결에 참여한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APEC기후센터를 비롯해 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 전당,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KOICA 부산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실천에 필요한 유기적인 협조체제의 구축을 통해 상호 정책을 공유·연계함으로써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체결되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참여한 16개 기관은 △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 운영 △ 친환경·ESG 경영 공동 실천 △ 지속가능한 ESG 경영 본보기·사례 공유 △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모금 조성 △ 지역주민 소통 및 참여 강화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협력 과제의 공동 발굴 등에 있어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을 초청해 ‘CEO들이 가져야 할 ESG 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APCC 신도식 원장은 “이번 ESG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로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며 “APCC도 기관의 특성화된 장점을 살린 사회적 책임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의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공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관내 취약계층, 보훈단체 어르신 3백 명에 삼계탕 등 후원품 전달[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진관동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쇠 가마솥에 전복, 인삼을 넣은 전복삼계탕을 끓였다. 진관동은 관내 취약계층과 보훈단체 어르신 3백명에 삼계탕과 직접 담근 김치, 과일, 떡 등을 함께 나누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위생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위생관리도 철저히 했다.노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과 장소제공을 해주신 은평뉴타운새마을금고, (주)롯데몰은평점,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진관감리교회 등 여러 직능 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살기 좋은 진관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임진 진관동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는 부녀회원과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셨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진관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3기 어린이 식물해설사, 은평 1동-1대학 ‘넷-제로 녹번’ 수강생 59명 수료[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녹번동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난 20일 ‘어린이 식물해설사, 넷-제로 녹번’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3기 어린이 식물해설사’와 은평 1동-1대학 ‘넷-제로 녹번’은 연계 과정으로 수료식이 합동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녹번동 서근린 자생식물 관찰, 세밀화 그리기를 통해 환경 기초지식을 쌓았다. 녹번동 주민자치회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이 협약해 환경 분야 전문가를 초빙했으며, 서울대와 관악수목원 견학하고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진행했다.지난 5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9주간의 교육과정으로 평소 환경과 기후 위기에 관심이 많은 구민 59명이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전원 이수했다.정진헌 녹번동 주민자치회장은 “2022년부터 어린이 식물해설사를 운영하면서 매년 어린이들이 자연환경과 교감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기수 중에서 한국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성계수 녹번동장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배운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하면서 기후 위기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넷-제로 녹번동을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가능한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청량한 여름아침을 선사하는 댄스 음악계의 여제 김현정의 쿨한 아침 콘서트[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오는 7월 25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가수 김현정이 「2024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 세 번째 무대를 빛낸다.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매년 홀수 달 진행되는 고양어울림누리 대표적인 아침 콘서트 시리즈로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로커 <김경호>와 펑크 밴드 <크라잉넛>이 무대에 섰다.세 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공연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가수 김현정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샤우팅 창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현정은 <그녀와의 이별>, <되돌아온 이별>, <멍> 등 메가 히트곡들로 독보적인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헤비메탈 밴드 보컬 활동을 통해 다져진 그녀의 강력한 보컬은 댄스 음악에서도 빛을 발해 그녀를 명실상부한 댄스 음악계의 여제로 만들었다.특히 이번 공연은 단독 콘서트로 만나기 어려운 김현정의 무대를 60분 동안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기회로 그녀의 무대를 기다려 온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정 역시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더운 여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펼쳐지는 김현정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통해 청량한 아침을 맞이해보기를 바란다.한편, 「2024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올해 9월 21일(토) 팬텀싱어 바리톤 김주택의 무대와 11월 28일(목) 90년대 한국 가요계를 이끈 밀리언셀러 공일오비의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전석 3만 원의 부담 없는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패키지 티켓부터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 궁금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1577-77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 가수 김민기가 지난 2011년 2월 21일 극단 ‘학전’의 창단 20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7.22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30여년간 이끌며 국내 공연 문화의 꽃을 피운 가수 김민기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지병인 위암으로 투병하던 중 병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1951년생인 김민기는 서울대 회화과 1학년 1학기를 마친 뒤 포크송 듀오 ‘도비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71년 1집 음반을 발표하는 한편 ‘아침 이슬’과 ‘가을 편지’, ‘꽃 피우는 아이’ 등 수많은 민중가요들을 작곡했다.당시 유신 반대 운동에서 그의 노래가 불려졌다는 이유로 ‘아침 이슬’이 금지곡으로 지정되고 1집 앨범도 판매 금지 조치를 받는 등의 고초를 겪었다. 이에 김민기는 봉제 공장과 탄광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리면서도 익명으로 비밀리에 작곡 활동을 이어갔다. 당시 공장에서 일했던 경험은 1977년 작곡해 발표한 ‘상록수’에 담겼다.1980년대에는 공연윤리심의위원회 등의 삼엄한 감시를 받으면서도 공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사회 운동에 뛰어들었다. 농촌과 탄광촌 등의 현실을 담은 마당극과 노래극 등을 공연하고, 1984년 대학에서 활동하던 노래패들의 노래를 모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라는 음반을 제작했다. 1989년에는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초대 사무국장을 맡았다.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본격적으로 대학로 소극장 공연 문화를 꽃피웠다. 1994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상주 공연장으로 하는 극단 ‘학전’을 창단하고, 독일 원작의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번안 및 연출해 초연했다. 1990년대 서울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낸 ‘지하철 1호선’은 2023년까지 8000회 이상 무대에 올라 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그가 이끈 학전은 지난 3월 15일 개관 33주년만에 문을 닫았다. 이로서 그의 마지막 연출작은 ‘고추장 떡볶이’가 됐다.그는 “좀 더 열심히, 더 많이 뛸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학전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는 소회를 남겼다.그는 ‘의형제’로 2001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분 대상과 연출상을 받았고, ‘지하철 1호선’으로 한국과 독일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괴테 메달을 수상했다.유족으로는 배우자 이미영씨와 슬하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4일.#학전 #김민기 #아침이슬 #작곡가
  • 은평구, (사)한국유엔봉사단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8일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사)한국유엔봉사단은 생수 1.5L 12개입 630세트 총 7천5백6십 병, 환산 금액 금1천5백1십2만 원을 전달했고, 이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곳에 기부됐다.안헌식 (사)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은 “이웃들을 위하여 무더운 여름철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여름철 폭염에 구민들에게 필요한 생수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 지축 오부자로 수년간 접촉사고 발생 도로인지 주차장 인지 모를정도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소재 지축, 오부자로 에서 7. 21. 주일 오전 10 : 05분경 마주오던 차량과 접촉사고 발생 경찰의 현수막이 무색할 정도로 대형차량 주차로 인한 시민불편 및 사고 위험성이 높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현장은 지난 수년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덕양구(구청장 한찬희)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그때 뿐이다.교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우회전을 하다보면, 좁은 길에서 마주오던 차가 식별이 안돼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 이다.더욱이 이곳은 차선의 구분과 상관없이 많은 주민의 차량들이 무단통행을 하고있다.주ㆍ야간 구분 없는 대형차량들의 불법주차도 큰 문제이다.시정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불법주차 지도와 처벌이 필요하다."빈발하는 사고 대책 없는 건가?""빈발하는 사고 대책 없는 건가?""불법차량으로 인한 시야 가림현상에 차량 접촉사고 발생" #오부자로 #불법주차 #접촉사고유발 #고양시 #덕양구청 #민생현안 #교통사고발생
  • 서울중앙지검, 김 여사 조서 열람쯤 검찰총장에 통보… '수사 패싱' 논란[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가 이뤄졌지만, 이원석 검찰총장은 조사가 끝날 무렵에서야 조사가 이뤄졌다는 '통보'만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성역 없는 수사'를 강조해왔던 이 총장이 이번 수사에서 '패싱'당한 셈이라 검찰 내부는 뒤숭숭한 분위기다.2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전날 오후 1시 30분부터 이날 오전 1시 20분까지 김 여사를 관할 내 보안청사에서 12시간 조사했다. '제3의 장소'에서 대면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이 총장의 수사지휘권이 배제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먼저 조사한 뒤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측은 김 여사에 대한 조사가 끝나고 조서 열람을 시작할 무렵 이 총장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이 총장은 김 여사 조사 시점이나 대면 조사 방식 등에 대해서 사전에 전혀 보고 받지 않았다. 대검 관계자는 "김 여사 조사 과정에 대해서는 검찰총장 및 대검 간부 누구도 보고받지 못했다"며 "조사가 끝나는 시점에 중앙지검에서 대검에 사후 통보를 했다"고 말했다.앞서 이 총장은 지난달 3일 김 여사 조사 시점과 방식을 묻는 질문에 "모든 사건에서 검사들에게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는 원칙과 기준을 견지해야 한다는 점을 늘 강조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김 여사를 비공개로 조사하는 방식은 안된다는 입장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누차 당부했다고 한다. 일반인들과 달리 대통령 배우자라는 신분 때문에 비공개 조사가 이뤄질 경우 국민 신뢰를 잃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과 입장으로 알려졌다.그런데 이런 이 총장 입장과는 달리 김 여사 조사가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로 이뤄졌고, 조사가 끝날 무렵 사실상 '통보'를 받자 이 총장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 측은 이 총장의 수사지휘권이 배제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을 먼저 조사하고, 김 여사 측을 설득해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 총장의 수사지휘권이 미치는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 조사가 당일 결정된 만큼 사전에 보고할 수 없었다는 취지다.李 '성역 없는 수사' 강조에도 불구하고, '제3의 장소'서 비공개 조사 방식 선택 
  • <포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제주 한라체육관 현장[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부터 지역별 경선에 들어갔다.김지수·김두관·이재명 당 대표 후보 세 명과 김민석 민형배 의원 등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제주도당 합동연설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오전 제주 연설회를 마친 후보들은 곧바로 인천으로 이동, 이날 오후 4시 남동체육관에서 각각 합동연설회에 나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후 내일 강원과 대구·경북에 이어 27일 울산·부산·경남, 28일 충남·충북 등 주말마다 전국을 돌며 합동연설회와 지역별 경선을 이어가게 된다.민주당 전당대회는 이처럼 각 지역 후보 정견 발표 직후 권리당원 투표와 개표가 진행돼 바로 득표율이 공개되고, 다음 달 전당대회에서 이 결과를 합산해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이 결정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다음은 이날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순회경선 모습이다.<포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제주 한라체육관 현장<포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제주 한라체육관 현장<포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제주 한라체육관 현장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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