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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SN WEATHER] 19일, 휴일 낮 기온 30도 안팎....기온 일교차 커 KDSN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이 서울이 28도, 대구 30도 등 전국이 22도에서 31도로 대부분 지방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게 되는 강원 영동지방은 낮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습니다.내륙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에서 최대 20도까지 매우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오늘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 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붉게 물든 열정            청강 / 이정원짙어가는 녹음 속에 붉어진 열정이 타오르고불어오는 바람결에황홀한 자태의 향기는 오월의 여왕답다찬란했던 기억을 머금었나연분홍, 빨간 립스틱까지 바르고 가냘픈 몸매로 뇌쇄적 미소를 짓는다  한때는 애틋한 널 보며 꽃잎 속에 그리움 파묻고불덩이로 변해버린 가슴이 울던 오월그 옛날 아련한 추억 속에 잠긴다.#날씨 #장미
  • ▲ 윤석열 대통령이 유족들의 손을 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18일 오전 10시 정각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의 문을 지나 추모탑 앞에서 헌화·분향하며 시작한 기념식은 약 50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윤 대통령의 이날 기념사는 띄어쓰기를 포함한 약 1370자 분량이다. 그러나 여기에 '오월정신 헌법수록'이나 '5·18 왜곡·비방 문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또한 '자유' '미래' '경제' '번영' 등을 강조해 개도국 대통령 연설이란 평가도 받았다.행사 마지막에 ‘님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자 여야 지도부는 모두 일어서서 제창했다. 여야 지도부는 기념식 종료 후에 5·18 민주묘지에 참배했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에서 “5·18 정신은 더 이상 특정 정치세력의 상징이 아닌 온전한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 돼야 한다”며 “여야 간 초당적 협의를 기반으로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기념식 참석 후 가진 기자회견 등을 통해 윤 대통령이 5·18 기념사에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이 오늘 기념식에 참석해준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나 아쉬운 것은 대선 때 명백하게 공약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서 한마디 말씀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실천과 행동으로 그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국혁신당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으려면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설치에 동의한다는 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개혁신당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이 있다면 5·18에 대한 자세만큼은 예전 보수 정부들보다 훨씬 진화했다는 것"이라며 "개혁신당도 광주 영령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정치에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의당 김민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반드시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수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보당 정혜규 대변인도 "22대 국회에선 초당적으로 협력해 5·18 정신 헌법 수록을 이행해야 한다"고 논평했다.윤대통령의 5.18 기념사는 5월정신 헌법전문수록이 빠져 '맹탕' 이라는 촌평을 야당은 일제히 쏟아냈다.#5.18 #광주 #헌법전문 #윤대통령
  • 고양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재난안전대책 본부 발대식’ 개최[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6일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10월 15일까지 자연재난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3개 구청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실국소장들과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2024년도 여름철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그간 고양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고자 지난 3월부터 배수펌프장, 급경사지, 하천 등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으며, 반지하주택의 침수를 예방하고자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했다.또한 2023년도 피해유형에 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지하차도, 급경사지에 대한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추가로 발굴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하차도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지하차도 차단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재난 관련 담당자 와 현장 실무자들의 안전 또한 중요하며, 현장 대응 시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시·경찰서·소방서 합동 자연재난 대응체제 본격 가동...침수 피해 예방 총력 
  • ▲ 경기도 제공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김동연 지사는 현지시각 16일 오후 LA무역관에서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마크 실베스트리(Mark Silvestri) 사이먼프로퍼티그룹 개발부문 사장, 우체 아큐주오(Uche Akujuo) 부사장, 신상화 ㈜신세계인터내셔널 상무, 윤홍립 ㈜신세계사이먼 상무를 만나 ‘경기도-(주)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신규⁃확장에 따른 투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협약은 중첩규제로 경제성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와 경기동부지역에 대한 대규모 투자유치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대개발과 경기동부대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주)신세계사이먼의 총투자 금액은 3,500억 원이다. 시흥 프리미엄아울렛 확장에 1천억 원, 경기동부 지역 아울렛 확장에 1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북부에는 1천5백억 원을 투입, 신규 프리미엄아울렛을 조성해 1천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날 협약에 따라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신속히 하는 한편 지역 내 관광자원과 프리미엄아울렛 간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05년 사이먼프로퍼티그룹,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합작 설립한 외투기업이다. 2007년 문을 연 (주)신세계사이먼은 2023년 기준 네 군데 매장에 약 4천 명이 넘는 고용 창출 효과를 보였으며 한 해 동안 582만 명이 찾았다. 경기도는 아울렛 유치가 지역상생발전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지역 내 일자리창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지난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인근 협동조합아울렛과 운영지원 협약을 체결해 시설물 개보수 추진, 운영 노하우 지원, 셔틀버스 공동 순환운행 등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경기 북부와 동부,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를 쓰는 저로서는 아주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 투자협약에는 크게 세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지역 상권과 상생 협력하는 좋은 기틀을 만들게 됐다는 점, 두 번째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많이 줄 것이라는 점, 세 번째는 최근에는 유통이 단순 쇼핑을 넘어 복합 관광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투자는 시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지역 상생발전과 고용 창출 등에 큰 힘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크 실베스트리 사장은 “한국 내에 프리미엄 아울렛 모델은 성공적이었고 경기도와의 가까운 협력을 통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와의 협력이 경제와 문화,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 #LA
  • ▲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들 5·18 민주묘지 참배...17일 참배하며 “22대 국회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반드시 이뤄낼 것”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지난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22대 국회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5.18 44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2시 광주 지역 8개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자들(동남갑 정진욱·동남을 안도걸·서구갑 조인철·서구을 양부남·북구갑 정준호·북구을 전진숙·광산갑 박균택·광산을 민형배) 전원은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역 내 유영봉안소를 방문해 참배하고 헌화했다.그리고 이 자리에서 광주 당선자 일동은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권 폭정과 검찰독재로 80년 오월 광주가 피로써 일궈낸 민주주의가 다시금 위기의 수렁에 빠졌다”며 “광주 시민들이 불의한 권력에 분연히 맞서 일어났던 것처럼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키고, 오월 정신 계승을 위해 22대 국회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광주 당선자들은 5·18 유족회가 주관한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추도식에 참석했고, 유영봉안소 참배 후에는 민주의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함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한편,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 추진 간담회>를 열고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은 불법·부당한 공권력을 행사하여 국민을 희생시킨 지난 권력의 역사를 반성하고 흐트러진 국가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오늘(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는 해묵다 못해 응어리진 오월 유가족의 슬픔으로 가득했다.광주시의회 5·18 특별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대통령 기념사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5·18 헌법전문 수록'이라는 문구의 손팻말을 머리 위로 들어올렸다.경남 합천군민 운동본부 관계자들도 기념식 직후 묘역을 찾아 전두환 씨 아호가 붙여진 합천 현지 공원 이름의 변경 등을 촉구했다.기념식은 5·18을 상징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으로 마무리됐는데, 이 순간만큼은 여야 모두 하나가 돼 오월 영령의 넋을 기렸다.
  • ▲ 서울촛불행동 회원들이 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촛불행동 페이스북)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서울촛불행동이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벌어지고 있는 검찰의 '검찰청내 술판의혹'과 '수사검사와 피의자 불륜 의혹'을 규탄했다.이들은 17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술판회유! 불륜거래! 막장검찰 해체하라!>는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이란 형식으로 검찰의 부당함을 맹 비난했다.이날 강북촛불행동 권오민 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서울촛불행동 기자회견은 김지선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의 취지 발언과, 종로성북동대문 촛불행동 윤경황 대표의 검찰규탄 발언이 이어졌다.이어서 김은진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와 김철희 동작관악금천구로 촛불행동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술판회유 불륜거래 막장검찰에 '해체' 카드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기자회견은 마무리되었다.#촛불행동
  • [KDSN] 고양문화재단 기획 공연, 2024 아침음악나들이 2 '크라잉넛'... 5월 30일 오전 11시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공연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오는 30일, 고양문화재단 기획 공연 2024 아침음악나들이 2 '크라잉넛'이 오전 11시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된다.이날 김경호, 크라잉넛, 김현정, 김주택, 공일오비 등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이 출연한다.  고양문화재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록과 댄스, 발라드,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음악을 관객들은 즐길 수 있다.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번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이곳 아침음악나들이에서 음악이 주는 감동과 함께 멋진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해당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대한민국 1세대 핑크록밴드인 크라잉넛의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 #KDSN #고양문화재단 #크라잉넛 #아침음악나들이 #고양어울림누리
  • ▲ 은평구제공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6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장애인 건강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은평구 의료기관 대상으로 지난해 시행된 ‘은평구 장애인 의료접근성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분야 민·관 전문가 및 장애인당사자 간 합동 토론으로 진행됐다.은평구 장애인의 보건의료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실현가능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은평구보건소’, ‘서울특별시 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엔젤스헤이븐’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세미나 1부는 ‘은평구 장애인 의료접근성 현황조사 및 지역사회 변화 과제’에 대해 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장의 발표와 ‘은평구 장애인 건강권 향상을 위한 단기적 추진 방안’에 대한 김시완 은평구 보건소장의 발표가 있었다.2부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중·장기적 방안모색’을 주제로 이규범 서울특별시북부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이 좌장으로 참석해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관내 관련 의료전문가, 구의원, 장애인 대표가 참석해 장애인 의료접근성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은평구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적인 중·장기 계획의 추진이 수반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김미경 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은 여전히 장애인 가족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게 현실이다”며 “장애인 건강권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요소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강 격차 없는 은평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김미경
  • [KDSN WEATHER] 주말날씨, 맑고 초여름 더위 지속...강한 자외선 주의 기상청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오늘(18일, 토)과 내일(19일, 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은 오늘 오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맑은 날씨 속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초여름처럼 다소 덥겠습니다.다만,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져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게다가 주중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가 며칠 새 크게 오르는 등 짧은 기간 동안 기온변화가 매우 급격하게 나타나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큰 일교차와 함께 강한 자외선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주시고 모자와 선글라스 등으로 눈을 보호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개망초 KDSN제공개망초     청강 / 이정원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망초 꽃이 피었습니다한들한들 바람에 흔들리며수수하고 소박한 개망초평안이라는 꽃말처럼바라보고 있으니마음이 차분해집니다오늘도 평안한 하루행복한 하루 되시길 모든 이에게평안을 선물합니다.#날씨 #개망초
  • 이동환 고양시장, ‘가와지 1호’ 모내기 시연 참여[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는 17일 일산서구 구산동 소재 농가에서 특화농산물 ‘가와지1호’ 벼 모내기 시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모를 낸 특화농산물 ‘가와지 1호’는 기존 재배 품종인 추청, 고시히카리, 밀크퀸 등 외래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과 MOU협약(2016년)을 통해 고양시만의 고유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품종이다. 찰지고 쫀득하여 밥맛이 좋고 학교급식에서도 잔반이 발생하지 않아 선호하는 품종이다.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 농업인 대표, 농협중앙회고양시지부장, 송포농협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가와지 1호’ 를 직접 논에 심는 전통방식의 손모내기와 이앙기 모내기 시연을 함께 실시했다.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5,020년 전 한반도에서 가장 빠른 재배 볍씨인 가와지볍시가 발견되 곳”이라며, "가와지 쌀은 옛날 대화마을 가와터에서 발견된 재배볍씨를 기념해 만들어져 역사적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고양시의 대표 먹거리인 만큼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올해 ‘가와지 1호’재배면적은 전년대비 10.9%감소했는데, 이는 곡식이 여무는 시기에 고온 및 폭우 등 이상기후로 수량이 감소해 농가들의 재배 선호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와지1호’ 육성을 위한 긴급 조치로 곡식이 여물 때 고온을 피할 수 있도록 이앙을 최대한 늦추는 재배적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시는 ‘가와지1호’ 표준재배법 확립을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시험연구를 통해 재배 기술을 극복하고 수도작 전문 퇴직 공무원들과 협력해 현장컨설팅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고양시 대표 먹거리 가와지 쌀, 다양한 상품개발 통해 브랜드가치 높여나갈 것" 
  • ▲ 경남 합천군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 생가 마당에 그를 ‘위기를 극복한 영웅적 대통령’이라고 기리는 팻말이 설치돼 있다.[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경남 합천군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 생가 마당에 그를 ‘위기를 극복한 영웅적 대통령’이라고 기리는 팻말이 설치되어 있어 논란이다.전씨 생가는 1983년 합천군이 조성했다. 631㎡ 부지에 안채와 헛간, 곳간, 대문을 갖춘 초가를 복원했다. 군은 매년 1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생가를 관리하고 있다.팻말 옆으로 높이 1m 남짓의 측백나무가 자랐다. 팻말은 나무 심은 것을 기념해 2023. 3. 15’. 팻말에 적힌 식수 일자가 있다. 전두환 생가에 우상화 푯말 방치 군 공공시설물인 전씨 생가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고 그를 미화하는 내용의 팻말을 설치했는데도 합천군은 1년 넘도록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았다. 2021년 11월 사망한 전씨는 5·18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을 통해 권력을 잡은 전씨는 재임 기간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시민을 탄압했다. 한편 전씨는 1995년 검찰 수사를 받고 구속기소됐다. 그에게 적용된 혐의는 반란수괴, 내란수괴, 내란목적살인, 뇌물 등 9개에 달했다.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지만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고 1997년 12월22일에 사면·복권됐다.합천군은 언론에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팻말을 철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천군은 최근 율곡면 내천마을 전두환 생가에 우상화 문구가 적힌 팻말 2개가 있다는 내용의 문의를 받은 후 철거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군 관계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방문객이 나무를 심고 이 같은 팻말을 설치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5·18민주화운동 추모를 앞두고, 경남 합천군의 전씨 생가 관리에 연간 1000여만원(추정)의 국민 혈세가 들어간다는 사실도 분통이 터지는 문제이다. 팻말 철거 뿐 아니라, 전씨 생가 관리에 매년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문제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전두환 #생가 #팻말 #살인마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고양시특산품연구회’출범[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고양시특산품연구회’가 타 시·군 특산품 비교 및 고양시 특산품 발전 방향 연구를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시를 방문하면서 본격적인 2024년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고양시특산품연구회(이하, 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특산품 연구와 생산 지원 및 판로 개척을 위한 관련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회장 신현철, 부회장 신인선 의원을 비롯한 김미경, 손동숙, 박현우, 안중돈, 원종범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연구회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를 방문하여 특산품 연구개발 실무자(김희경 과장, 김동호 팀장)들과 농산품 가공 업무 현황 및 지원 정책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천시의 특산품 생산자 지원 방식에 관하여 박현우 의원은 “이천시는 특산품 개발자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업화되기까지 기초-심화 단계로 나누어 지원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인상 깊었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과정에서 개발자 스스로 구상한 아이템이 실현 가능한지 고민해 볼 수 있게 한 것도 의미 있었고, 고양시에 적용할 만한 사례가 참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 밖에도 연구회는 이천시 특산품 활용 및 마케팅 지원 우수 사례 연구를 위해 쌀 베이커리 카페(흥많은흥만소), 도자예술마을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연구회 회장인 신현철 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이천시가 지역 특산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직간접적으로 가늠할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 “고양시의 특산품인 가와지쌀에도 지리적표시제를 도입하여 ‘고양가와지쌀’로 품종을 보호하는 방안을 생각한다.”라면서 “한발 더 나아가 이천시와 충북 음성군이 하나의 브랜드로 성공시킨 햇사레 복숭아와 같이 다양한 방법들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이천시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여 ‘이천시 우수농식품관’을 운영했으며, 임금님표이천쌀, 햇사레복숭아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홍보를 한 바 있다.“고양특례시의 특산품 개발과 홍보 연구 위해 ” 
  • 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도시브랜딩 전략 연구를 위한 특강 개최[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김해련)’가 고양특례시 도시브랜딩 전략 및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5월 14일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고양특례시 도시브랜드 특강 세미나에 참석했다.이번 특강 세미나는 고양특례시의 가치와 미래 도시브랜드 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김해련 의원을 포함한 고양특례시 도시브랜드 위원 및 고양특례시 공무원 등 약 14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특강 세미나는 도시브랜딩 글로벌 트렌드 소개를 시작으로 전략산업으로서의 고양특례시 콘텐츠 현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으며 도시브랜딩 전략 및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이번 특강 패널로 참여한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김해련 의원은 “고양특례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고양특례시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하게 확립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고양특례시 특색에 대한 타당성 있는 평가 후 차별성 있는 장점에 집중하는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여, 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의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특례시 내 유·무형의 브랜드자원을 통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김해련 의원, 부회장 고덕희 의원을 비롯해 정민경, 송규근, 조현숙, 임홍열 의원이 소속되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도시 브랜딩과 컬러의 사용’주제로 특강 진행 
  • 道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처음 개최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연은 ‘소통’과 ‘청렴’을 주제로 홍보대사를 활용해 오페라·팝송·가요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의회사무처 직원과 지역주민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개그맨 정은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가 참여해 10여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관람객들은 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 등의 경품이 걸린 ‘즉석 퀴즈’ 순서에 적극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다. 즉석 퀴즈는 ‘광교신청사 이전 시기’, ‘상임위원회 개수’, ‘의회 마크의 유래’ 등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져 의미를 더했다.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와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퀴즈 등 관객과의 소통 시간에는 웃음과 탄식이 교차하기도 했다.아울러 의회는 공연 중 청렴문화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상영하고, ‘청렴 이행시’ 등 관련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직원, 주민과 어우러져 공연을 관람한 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음악회 형태로 갖는 첫 대외소통 자리’로 소개하며 의미를 설명했다.염 의장은 “홍보대사는 도민과 의회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가교이고, 음악 또한 많은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특별한 매개체다”라면서 “이 둘이 만나 열린 이번 음악회가 마음의 간격을 좁히고, 도의회를 한층 친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의회는 도민과 가장 가까운 대의기관으로, 도민 삶을 누구보다 밀접하게 체감하며 소통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신뢰를 주는 의회, 열려있는 의회를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염종현 의장 “홍보대사와 음악은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 열려있는 의회 위해 노력할 것!”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공연에는 염종현 의장을 비롯해 박옥분 의원, 정윤경 의원, 국중범 의원, 정승현 의원, 김선영 의원, 유호준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편, 경기도의회 마스코트 소원이는 복합청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경기도 교육청을 찾아가 1부 교육감 이경희, 교육협력국장 한근수, 운영지원과, 교원인사과 등의 직원들이 청렴 약속을 실천했다.
  • 고양시, 여름철 집중 호우 대비 지하차도 사전 점검[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지하차도 26곳(덕양구 13곳, 일산동구 6곳, 일산서구 7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치고 오는 6월 초까지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지하차도의 기계·전기설비, 배관 누수 점검, 배수로·집수정 슬러지 퇴적 상태 등을 점검했다.점검 결과에 따라 정비가 필요한 지하차도는 6월 초까지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또한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개정(2024. 4. 5.)에 따라 고양시 침수 우려 지하차도로 지정된 13곳(인근 하천 경계까지 최단거리가 500m 이내 지하차도)에 대해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올해는 약 3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서오릉로 지하차도 등 6곳에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하며, 상반기에 지하차도 3곳에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점검·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지하차도 26곳 점검 완료...연내 6곳 진입차단시설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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