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배우는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스크린에서도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 배우 정우성 /사진=지니TV정우성은 '사랑한다고 말해줘' 첫 방송에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서울의 봄'의 200만 관객 돌파 관련 질문을 받고 "다행히 먼저 오픈한 '서울의 봄'이 좋은 호응과 응원을 받아서 기쁘다. 이런 좋은 기운이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이어졌으면 한다"고 기분 좋은 소감을 밝혔다.
ENA 채널 월화 드라마 1회와 2회 방송 시청률도 히트를 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