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
다선 김승호
6월의 여름날은 칙칙하고
오늘은 우울하며, 끈적해
그래도 네가 내게
보랏빛 꽃망울을 펼치며
"조용한 사랑으로 승리해요"라고
속삭여 주는듯해
오늘이 고마워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내 곁에서 용기를 주세요.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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