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시민 영화평론가 워크숍’ 참가자 모집다양성 영화에 대한 감상 토론과 평론을 작성하는 시민 활동가 양성 워크숍...오는 22일 자정까지 참가자 모집 신청 접수
▲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시민 영화평론가 워크숍’ 참가자 모집 다양성 영화에 대한 감상 토론과 평론을 작성하는 시민 활동가 양성 워크숍...오는 22일 자정까지 참가자 모집 신청 접수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시민 영화평론가 워크숍’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6월 22일(수) 자정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하며, 신청서류 심사를 통해 정원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민 영화평론가 워크숍’은 6월 30일(목)부터 8월 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총 6회)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시민 영화평론가 워크숍’은 시민의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배양하고 문화 생산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영화비평잡지 <motion>의 집필진(이형관, 김민범)을 강사로 초빙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상문화 진흥과 시민의 문화 복지를 위해 활동할 시민 영화평론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6주간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쌓아 센터에서 영화 평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 참가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센터 홈페이지(www.uimedia.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또한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서류 심사 후 6월 25일(토)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기획한 윤기채 사원은 “영화 평론이란 그 자체로 문화를 생산하는 일이자 시민의 문화 향유를 촉진하는 일”이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침체된 시민의 문화 향유를 활성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의정부 시민의 영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민 간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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