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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의 "리플로우"

김승호 | 기사입력 2022/05/29 [07:20]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의 "리플로우"
김승호 | 입력 : 2022/05/29 [07:20]

   사진 김승호 작가

 

리플로우

 

                    다선 김승호

 

살면서 꽃 피듯 피어나는 시기가

 

얼마나 되려나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의 감성을 느끼고

 

위로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필요할 때

 

상대는 늘 다른 일상과 생각에 바쁘다

 

"꽃이 다시 피다"

 

뜻도 곱고 예쁜 리플로우에서

 

오늘 시인은 또 다른 꽃으로

 

피어나고 싶다는 마음을 다진다.

 

모두가 다 잘 될 거라 믿으며...

 

          2022. 5. 29.

 

 

#리플로우, #시인, #다선문학, #다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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