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로우
다선 김승호
살면서 꽃 피듯 피어나는 시기가
얼마나 되려나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의 감성을 느끼고
위로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필요할 때
상대는 늘 다른 일상과 생각에 바쁘다
"꽃이 다시 피다"
뜻도 곱고 예쁜 리플로우에서
오늘 시인은 또 다른 꽃으로
피어나고 싶다는 마음을 다진다.
모두가 다 잘 될 거라 믿으며...
2022. 5. 29.
#리플로우, #시인, #다선문학, #다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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