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고운비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 고양체력인증센터는 ‘건강관리 취약계층을 위한 온라인 체력증진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건강관리 취약계층을 위한 온라인 체력증진 교실’은 전국 노인주간보호센터 중, 협약을 맺은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12주에 걸쳐 매주 월·화·수, 주 3회 노인주간보호센터 내 대형 TV를 통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양 체력인증센터는 지속적인 코로나 상황에서 2021년부터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운동 교실’, ‘온라인 집콕운동 프로그램’ 등 총 72회에 걸쳐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사 안병구 사장은 “언택트 시대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온라인 체력증진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각종 질병 및 우울증 예방 등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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