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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가 카타르 국왕에게 받은 옷의 정체

김승호 | 기사입력 2022/12/19 [09:39]

'축구의 신' 메시가 카타르 국왕에게 받은 옷의 정체

김승호 | 입력 : 2022/12/19 [09:39]

▲ '축구의 신' 메시가 카타르 국왕에게 받은 옷의 정체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19일(한국 시간) 자정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는 결승전 '아르헨티나 vs 프랑스' 경기가 열렸다.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는 3대3까지 이어졌고,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결정됐다. 아르헨티나가 4대2로 승리했다.

 

이날 메시는 시상대에 올라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을 마주하는 영광을 누렸다.

 

카타르 국왕은 자신이 걸치고 있던 것과 동일한 디자인의 검정 망토를 메시에게 입혀줬다. 망토에는 화려한 금색 장식으로 둘러져 있다. 이날 메시가 입은 망토는 '비슈트'로 왕족 세습과 같이 중요한 행사에서 쓰이는 예복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별한 경우에 착용한다.

 

▲ 메시는 활짝 미소 지으며 비슈트를 입었다.

 

메시는 동료들 사이에 파묻혀 우승 트로피를 하늘 높이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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