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태목 한국중소기업 미주 유통센터 대표를 초청해 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제4회 의정부 인사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이것만 알아도 아마존 1등 한다 – 중소기업 해외진출과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태목 대표는 미국 내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겪은 도전 사례와 전자 상거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방정부의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제언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도시 활력을 위해서는 일자리를 찾아 밖으로 떠나는 청년에게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하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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