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로코-프랑스 4강전 끝나고 포옹하는 음바페와 하키미

[한국다선뉴스] 임수만 기자 = 프랑스는 15일 새벽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코르에 위치한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카타르 월드컵 2022 준결승전’에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대회 챔피언 프랑스는 19일 0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다면 역대 월드컵 2연패에 성공한 세 번째 팀이 된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마라도나 시대 이후 3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 메시 

같은 소속팀으로 있는 메시와 음바페 대결도 이목을 끈다.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고 있는 메시와 음바페는 동료에서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로 만나 어떤 플레이를 펼칠 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오는 19일 0시(한국시간) 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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