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뉴스

[골프] 마스터즈 2라운드 바람 강해 선수들 애먹어

김승호 | 기사입력 2022/04/09 [18:36]

[골프] 마스터즈 2라운드 바람 강해 선수들 애먹어

김승호 | 입력 : 2022/04/09 [18:36]

   

 

[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타이거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 75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4타를 치며 공동 19위(2오버파 145타)를 기록했다.

 
우즈는 “바람이 많이 불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힘들었다”며 속내를 밝혔다.
 
한편, 한국 출전 선수 임성재(24)는 2라운드 강한 바람 속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한국시간 오전 7시 50분 현재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의 임성재는 전날 단독 선두권에서 공동 2위로 경기중에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