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1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제48주년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해 상공회의소의 48주년을 축하하고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구 국회의원, 양주시장, 동두천시장, 연천군수,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기관 단체장과 경기 북부지역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경기북부상공인상 수여, 연혁보고, 주요 내빈 축사, 최근수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의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창립기념식은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와 김성수 진호기업 대표가 경기북부지역의 발전과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로 제6회 자랑스러운 경기북부상공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8주년을 맞이하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경기 북부 유일한 종합경제 단체로서 상공업 발전은 물론 국민경제의 발전과 경기 북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2017년부터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사업인 CEO아카데미를 지원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조직개편을 단행해 기업유치팀을 신설하고 기업유치 워킹그룹이라는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기업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을 가지고 반환공여지 활용 등 도시개발 전략을 구상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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