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입소 예정이라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인근 160미터 거리에는 영아원과 아동일시보호소가 자리잡고 있다. 이 일대에는 초중고등학교 6개소가 있어 우리 자녀들의 안전이 위태롭다. 김근식의 연고지는 경기도가 아니다. 아무 연관도 없던 의정부에 인면수심 흉악범이 우리 삶에 섞여들어 우리 시민이 혼란과 공포에 빠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것을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 김근식을 의정부 소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들이겠다는 결정을 당장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2년 10월 14일 의정부시장 김동근, 국회의원 오영환, 국회의원 김민철, 국회의원 최영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최정희. 공동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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