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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대학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최선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1:58]

"신한대학교 대학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최선규 기자 | 입력 : 2022/09/26 [11:58]

▲ "신한대학교 대학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 김승호 발행인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지역의 리더와 경영자를 위한 최고위 프로그램 진행…기업, 관공서, 문화 및 언론, 법조계, 스포츠, 외식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입생 50여명 입학했다고 밝혔다.

 

강성종 총장 “새롭게 운영되는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더 위대한 신한대학교의 50년을 시작하는 동문으로서의 자부심을 함께하자”고 주창했다.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에서는 지난 9월20일 지역의 리더와 경영자를 최고위 프로그램인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기업, 관공서, 법조계, 스포츠, 외식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입생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환 국회의원(의정부시갑),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을),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의 일꾼이자 리더들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특히 신한대 평생교육원총동문회와 파주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임원들도 함께하여 지난 20여 년 간 지역사회최고지도자과정을 거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에 이르기까지의 발전과정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파주문화포럼 재즈공연팀의 공연이 이어진 가운데 상견례를 통해 상호 교류의 시간과 더욱 발전하는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이 될 수 있도록 환영과 격려, 축하가 어우러진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강성종 총장은 “신한대학교 개교 50주년인 올해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전국 최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더 위대한 50년이 시작되는 시작점에 있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ZERO(0)에서 가장 위대하고 큰 숫자 ONE(1)이 되는 때를 맞이하여 새롭게 운영되는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하는 이번 신입생들은 더 위대한 신한대학교의 50년을 시작하는 동문으로서의 자부심을 함께하자”고 격려했다.

 

임애련 대학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에 걸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아울러 훌륭한 동료들로부터의 상호 학습을 통해 커다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과정운영에 최선을 노력을 다함으로써 신입 원우들이 성공적인 학습과 교류의 시간을 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및 경기북부 지역 최고의 최고위과정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신한대학교 대학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은 전문 경영인과 지역사회의 리더들에게 1년간 경영혁신, 자산증식, 미래전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국내 및 해외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은 물론 자기발전과 미래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

 

특히 매 주차별로 2회의 전문가 특강을 구성함으로써 최고의 교수진과 전문가를 통한 최신 경영전략과 리더십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과정 이수자에게는 신한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은 물론 특전으로 글로벌경영전문가 자격증(산업통상자원부 제2017 004743호)과 신한대학교 대학원 입학 시 장학혜택(40~50%)을 부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신한대학교 대학원 교학팀(031-870-3404)으로 연락하면 된다.

 

▲ 신한대학교 총장 강성종 격려사  © 김승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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