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14일 SSG, 롯데전 3-1 승 80승 선착..LG와 4경기차 한화표 마라맛 막판 순위에 영향
[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SSG는 14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숀 모리만도의 호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에이스 에릭 요키시의 호투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5위 KIA(62승 1무 63패)는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6위 NC 다이노스에 3.5경기 차로 5위 자리를 내줄 상황이다.
창원NC파크에서는 NC 다이노스가 홈런 세 방을 몰아치며 삼성 라이온즈를 7-2로 승리했다.
엘지와 두산전 경기 결과는 두산이 선발 곽빈 선수의 호투로 LG 트윈스를 5-0으로 이겼다. 전날 영봉패 패배를 갚았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3위 추격에 갈 길 바쁜 KT에 매운 마라맛 고춧가루를 뿌린 최하위 한화(40승 2무 84패)는 2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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