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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詩를 쓰는 남자"

다선 김승호 박사의 "날개단 시인"

김승호 | 기사입력 2022/04/18 [07:43]

"매일 詩를 쓰는 남자"

다선 김승호 박사의 "날개단 시인"
김승호 | 입력 : 2022/04/18 [07:43]

   자료사진

 

날개단 시인

 

                     다선 김승호

 

매일 시를 쓰는 시인은

 

어느 날 마음의 날개를 달고

 

끝없는 나래를 펼치는 꿈을 꾼다

 

한때 고단한 삶으로

 

힘겹고 어려웠던 시간들

 

고난을 성실과 인내로 이겨내

 

결국 문단의 꽃으로 피어 난다

 

어린 시절의 막연한 소망은

 

결국 노력과 열정으로

 

새로운 삶으로 피어난

 

새 생명과도 같다

 

그리고 마음의 날개는

 

현실이 되어 날마다

 

시어를 따라 자유로이 날갯짓을 한다

 

날마다 새로운 인성과 사랑을 꿈꾸며...

 

            2022. 4. 18.

 

#날개단시인, #매일, #꿈, #문단, #열정,

 

 

#꽃, #다선문학, #다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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