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컨벤션홀에서 쟈니 리, 전원주, 한강 디너쇼 열려"  © 김승호 발행인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혜화동 소재 성균관대학교 유림회관 성균관컨벤션홀에서 12. 25. 일요일 오후 5시 부터 쟈니 리, 전원주, 한강의 디너 컨서트가 IWS방송(대표 한 강)주최로 열렸다.

이날 사회를 맡은 뽀식이 이용식은 특유의 재치와 위트로 출연자들을 어우르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구사했으며, 방송인 전원주, 한강, 쟈니 리, 박 건, 이영만(닥터리), 송대관, 조홍란, 홍순이 등이 무대를 빛내며, 환호를 받았다.

이번 디너쇼는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0여명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초대받아 성황을 이루었다.

쟈니 리는 이영만 박사 작사 "바보사랑"을 불러 과거의 명성이 아닌 노장의 건재를 과시했다.

또한 지난 12. 22.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IWS방송 전국가요제에서 수상한 가수들이 재거 출연해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대상 박여진은 가수 남진의 노래 "모정"을 불러 감동을 자아내기도 하였으며, 금상 조옥란, 은상 노애경, 동상 최고야, 장려상 서행복, 강기원 등이 노래를 불렀다.

특별출연 이영만, 박 건, 송대관, 김태희, 현 당, 조관우 등이 참석해 우정을 과시 했으며, 참석자 모두 행복한 밤을 나누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초대되어 기쁘고 좋은 의미의 자리에서 가수들의 노래를 직접 보고 듣는 것에서 오는 기쁨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라는데서 오는 보람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가수이며 대회장이기도 한 이영만 박사는 "평소 지역사회와 각지에서 자신의 일에 구고와 공로가 많으신분들 또한 아낌없이 응원과 격려로 힘을 주시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며, 특별히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초대가수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많은분들이 응원과 격려 및 동참해 주셨다며, 정부의 방침에 따라 방역과 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 쟈니 리의 "바보사랑" 열창  © 김승호 발행인

▲ 송대관의 "덕분에" 인기예감  © 김승호 발행인

▲ 가요제 대상 수상자 가수 박여진의 "모정"  © 김승호 발행인

▲ 대금 이영만 박사의 지인들 모습  © 김승호 발행인

▲ 다선 김승호 박사와 송대관, 이영만 박사의 모습  © 김승호 발행인

▲ 전 석이 가득찬 장내 현장 모습  © 김승호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