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 영화제 ] 박찬욱 감독상, 송강호 남우주연상 수상
[한국다선뉴스] 서영복 기자 = 28일(현지시간)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는 칸 영화제에서 시선을 받았다.
20여 년 전부터 작품을 함께해온 이들은 박 감독이 연출한 '공동경비구역 JSA'(2000)에서부터 호흡을 이뤘다.
칸영화제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렸다.
한편 박찬욱 감독과 '송강우 배우는 JSA'·'복수는 나의 것'·'박쥐' 등 작품을 함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 감독에 "한국 영화의 고유한 독창성과 뛰어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데 경의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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