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마음
다선 김승호 떠나는 마음은 알 수 없지만
보내는 마음은 슬픔입니다.
슬플 땐 울어도 됩니다
우리 지금 헤어지지만
언제고 하늘 저편 어딘가에서
만나자고 꼭 만나자고
다짐해 봅니다.
가슴 아린 기억도
환한 미소의 기쁨도
모두 추억이 되겠지만
우리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고생 많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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