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더 튼튼이 더욱더 튼튼이
다선 김승호
수고 많았어
그리 묶이고 묶여
견고하게 지키고 있으니
힘들지 그래서 견디니
다행이라 생각해
네가 서로와 서로를 엮어 묶듯이
우리도 서로가 아름답게 묶여
환하고 밝은 세상
우리가 소망하는 민주주의 꽃
활짝 피워 후손에게
더 단단한 미래
더 굳건한 세상을 물려주자꾸나.
어때?
할 수 있겠지 우리에게는
하나의 흰 피가 흐르니까
잘 해보자 우리 미래를 위해서...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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