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김평배 기자 = 11. 5. 오후 3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제12회 단편, 독립영화제가 시네마테크 충무로 주최,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주관, (재)세화문화재단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날 후원사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사)한국영화감독협회, 중구문화재단, KSF대한삼보연맹, (주)NBD엔터테인먼트, 은평치과, 국제뉴스, 장건섭TV가 중계를 했다.
개회사를 통해 (집행위원장/ 영화감독/시네마테크 충무로 대표) 김문옥 감독은 "영화 혼과 영화정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는 주제로 한국영화의 고향인 충무로에서 선배 영화인들의 혼을 살리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의 비대면 시상식에 감개가 무량하다"고 밝혔다.
축사를 맡은 (사)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 김국현은 "작고 영회인 추모 영상전은 영화계와 영화인들의 유일한 귀감이라며, 김문옥 감독님의 열의와 열정의 산물이다"고 말했다.
이영만 박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뜻깊은 영화제에서 귀한상을 받게되어 기쁘며, 한국영화에 원로 감독이신 김문옥 감독님의 지도편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수상식에는 김문옥 감독과 이영만 박사의 인연으로 초대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와 부회장 최선규 시인 등이 축하의 발걸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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