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승호 작가 백악산 정상
다선 김승호
보라 이 땅의 산야를
해가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를
네가 있어 내가 있고
내가 있어 네가 존귀한 오늘
백악의 정기를 받아
자신과 자존을 이루는 날
빛으로 다가선 모습
그대의 향기가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푸르름으로 떠가는 세상
그 아름다움으로
다시 피어날 내 조국이여
그날을 꿈꾼다.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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