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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고위건축과정 (CADO) 제9회 경인카도 한마음 가족체육대회 성황리에 열려

김해성 | 기사입력 2022/10/24 [16:5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고위건축과정 (CADO) 제9회 경인카도 한마음 가족체육대회 성황리에 열려

김해성 | 입력 : 2022/10/24 [16:51]

▲ ▲지난 19일 부천체육관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인카도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가 열렸다 (사진제공=12기 회장 조정래)   

 

[부천=한국다선뉴스] 김해성 기자=지난 10월 19일 경기도 부천체육관 인조잔디 축구장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인카도 (회장 황장선)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가 약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그동안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미루어지다가 3년여 만에 진행되었는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경인카도 대학원 동기들과 가족들은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달리고 응원하며 기쁜 하루를 보냈다.

 

경인카도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최고위건축과정(CADO)으로 1년 과정의 수업을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매주 수요일 실시하고 있다.

 

현재 33기 원우가 재학중이며 지금까지 16년동안 2.000명의 동문을 배출한 노블리스 오블리즈의 명실공히 최고의 동문회로 이루어져 있다.

 

경인카도 총동문회 황장선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되었던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서 기쁘고 모든 원우님들에게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부상없이 모두가 축제 속에서 신명 나는 하루를 보내자고 축사를 하였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의 주관기수 (22기 23기)는 팀명을 기수별로 각각 희망팀 건축팀 발전팀 화합팀 등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풍선탑 세우기, 대형바톤 릴레이, 줄다리기, 족구, 등 다양한 종목을 진행하여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하였다.

 

대회 종합우승팀은 화합팀이 차지하였고, 특히 족구 종목 결승에서는 희망팀과 발전팀의 치열한 접전 끝에 발전팀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총동문회 문화체육위원장 민효주(22기)는 많은 동문이 가족과 함께 한마음 대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빚내주어서 큰 감사를 드리며 대회준비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준 22기 23기 대학원 동기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경인카도 모든 원우들의 동참에 무한 감사를 보내고 2023년 경인카도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가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4587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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