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핼로윈 포토존, 특수분장 체험, 모시월드 스탬프투어 등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귀신들과 함께 즐기는 오싹오싹 스탬프투어’는 다양한 미션을 체험하고 단계별 보상을 받는 게임이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공예마을 분수광장에서 ‘휴일N서천’과 연계한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이나 마술쇼 및 토크콘서트 등 많은 볼거리가 준비돼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는 사전 예약신청이 마감됐으며, 당일 현장 신청만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한산모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인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산모시 공예마을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각종 행사를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관광지로써 지역경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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