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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문촌마을 제1회 문촌시화전 개최"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등 이정원 시인도 초대시 전시 화제

김승호 발행인 | 기사입력 2022/09/14 [16:58]

"참 좋은 문촌마을 제1회 문촌시화전 개최"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등 이정원 시인도 초대시 전시 화제
김승호 발행인 | 입력 : 2022/09/14 [16:58]

▲ "참 좋은 문촌마을 제1회 문촌시화전 개최"  © 김승호 발행인

 

[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주엽2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원일)는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 소재 주엽커뮤니티센터에서 오후2시 시화전 개막식을 갖었다. 
 
내빈으로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  일산서구청, 주엽2동장(박교원), 고양시의회(문화복지위원회 김희섭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미라 주민자치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테이프커팅식을 비롯해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정원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마을주민의 자치 꿈나무를 키우는 소중한 자세로 제 1회 문촌시화전을 열게 되었다며, 지역의 많은분들이 참여와 힘을 보태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교원 동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문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사를 통해 김승호 회장은 "문촌마을 시화전에 초대되어 기쁘고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니 훌륭한 작품도 있었다며, 비록 아마추어 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문학의 마을로 자라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엽2동 시화전 경과보고가 교육문화분과(오정진 과장)의 보고가 있었으며, 시화전 참가작 시상식이 진행되어 詩부문 김명숙외 2명, 그림부문 윤은서외 2명이 수상을 했다.
 
축하 시낭송에는 이용미 위원이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 김춘수 시인의 꽃"을 낭송했다.
 
이어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정원일 주민자치회 회장의 폐회사로 식을 마쳤다.
 

▲ 수상식 장면  © 김승호 발행인


▲ 수상식 장면   © 김승호 발행인


▲ 작품 전시중  © 김승호 발행인


▲ 주엽2동장 박교원 축사  © 김승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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