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옥의 다큐시네마 [낭만닥터 이영만의 ‘모정’] 기술시사회 개최
[한국다선뉴스] 서영복 기자 = 詩를 쓰고 대중가요 작사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영화배우로 출연하는 낭만닥터 이영만박사의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라마타이즈로 그린 다큐시네마(원안;이영만/각본,감독:김문옥) 기술시사회가 오늘(26일) 오후 2시 충무로 '오재미동'소극장에서 열렸다.
이 작품은 다큐시네마 ‘송해 1927’ ‘1984 최동원’를 이은 휴먼 다큐시네마이다.
이 작품에는 이영만원장이 작사를 한 노래를 가수 남진,송대관,쟈니리,조관우,강진,서지아,이용식등이 부른 유튜브 영상과 본인이 직접 부른 노래를 M/V로 구현하고, 이영만원장 출간한 시집 ‘어머니 그리워 그리워’에 게재된 어머니를 그리는 몇 편 시를 영상화 하고 직접 시 낭송을, 또한 어린시절의 어머니와의 추억을 드라마 타이즈로, 의료할동을 통한 봉사활동 등이 묘사되어 만들어지는 다큐시네마로 극장 개봉과 함께 IP-TV를 통하여 방영 할 예정이다.
이 영화에는 이현직 목사와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 등 인터뷰 장면도 삽입되었으며, 리포터 역활을 맡은 영화배우 이자은 이 출연했다.
프로필 : 김문옥 영화감독 / TV연출 / 연극연출 [시네마테크 충무로] 대표 [CSiFF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제32회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수상 -제59회 영화의 날 평생공로상 수상 -제19회 한국방송대상 수상 -제25회 춘사영화제 특별작품상 수상 -제1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 영화제 대상 수상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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