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다선문학 편집 논의 및 "초복 복달임을 위해 시인 3인이 충무로에 모였다""좋아졌네 좋아졌어"의 저자 천등 이진호 박사와 다선 김승호 박사, 박재천 목사" 의기투합
[한국다선뉴스] 최영식 기자 = 7. 16. 토요일 정오 중구 충무로 소재에 초복 복달임을 위해 3인의 시인이 뭉쳤다고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가 밝혔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날의 약속은 박재천 시인의 제안과 이진호 박사의 "좋아졌네 좋아졌어" 출판을 기념하고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의 제6호 다선문학 출간 준비에 따른 회의를 위한 모임이기도 하여 다채로운 논의가 있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김승호 회장은 "먼저 천등 이진호 박사(86세)의 좋아졌네 좋아졌어의 출간이 1년 4개월에 거쳐 총411곡을 게제하기 위해 시간과 열정의 시간을 고령의 연세로 애쓰시고 한국 문학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셨다"며, 축하와 칭송을 하였고 박재천 시인 목사의 섬김과 나눔의 자리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제6호 다선문학의 편집과 출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나누었으며 협조와 이해를 구했다.
이진호 박사는 "두분의 섬김에 감사하다며, 그동안의 애환과 추억을 나누며, 문단과 자신의 추억이야기를 나누어 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이 책에는 "빛나리로다 다선문인협회가"도 수록되어 있다"고 말했다.
박재천 목사는 "한국다선문인협회의 고문으로서 최선을 다하며, 협회가 "빛나리로다" 처럼 빛을 발하는데 열심히 돕겠다며, 덕담과 다짐을 하였다.
3인의 시인은 충무로의 20년전 추억과 이야기를 나누며, 2시간여의 정담의 시간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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