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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사진] "인문학 숲속에서 '숲멍' 하세요"

청강 이정원의 "인문학 숲속"

김승호 | 기사입력 2022/06/28 [21:07]

[한컷사진] "인문학 숲속에서 '숲멍' 하세요"

청강 이정원의 "인문학 숲속"
김승호 | 입력 : 2022/06/28 [21:07]

   

▲  일산호수공원 숲속을 거닐며 (사진 제공 = 한국다선뉴스)

 

#한국다선뉴스 #숲멍

 

 

[한국다선뉴스] 서영복 기자 = 요즘 트렌드 '멍 때리기' 가 유행인 듯 하다.

 

캠핑가서 '불멍' 식물보면서 '식멍' 이런 단어가 유행타듯 입에 오르고 있다.

 

이에 부응하고자 숲속에서 '숲멍' 을 본보 기자는 추천한다.

 

삶이 팍팍하고 여유없다면 시 한편 읽으면서 '숲멍' 하며 삶의 가치와 비전을 가지시길 바란다.

 

 

 

▲ 기사와 함께 읽는 시 한편

 

 

인문학 숲속  

 

                   청강 이정원

 

인문학 숲속에는

사랑이

숨어있다

가슴이 낭독하는

울림의

시 한 편은

영원히 기억될 시향으로

머릿속에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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