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 이모저모] 제주국제공항 24일 오전 7시 50분 운항 재개...시민들 차분한 가운데 쇼핑 외식 즐겨▲ [크리스마스이브 이모저모] 제주국제공항 24일 오전 7시 50분 운항 재개...시민들 차분한 가운데 쇼핑 외식 즐겨
[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은 최저 기온이 영하 15℃까지 떨어진 매서운 한파가 이어졌다.
또 충청, 전라, 제주도에는 눈구름이 유입되어 30~5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져 제주 국제공항은 비행기가 지연되거나 취소가 되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7시50분 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는 진에어 항공기를 시작으로 운항이 재개됐다. 24일 제주 출·도착 항공기는 총 497편이 예정됐으며, 오후 2시 기준 제주 출·도착 항공기 9편이 결항되고, 16편이 지연됐다.
▲ [크리스마스이브 이모저모] 시민들 차분한 가운데 쇼핑 외식 즐겨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차분한 가운데 시민들은 쇼핑과 가족과 외식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 지역 빵 베이커리 상점에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다선뉴스) ▲ ▲ 지역 빵 베이커리 상점에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다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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