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겨울날의 아침
다선 김승호 세상에 빛이 없었으면 어쨌으랴
겨울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느껴지는 기쁨은 감사다
뭐 하러 매번 찍냐고 하지만
내겐 특별한 이유가 있다
힘들고 외로울 때
하늘을 보고
어려움에 고통스러울 때
태양을 보며, 나를 다잡았다
세상에 힘겹고 어렵지 않은 이가
어디 있으랴
그것을 견디고 이겨내야
새날도 보람도 느끼게 되는 것
보라 태양은 매일 새롭게
뜨고 있듯이 너와 나 우리도
그렇게 빛나는 날 있으리라.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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