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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시인의 시창작"송추 바베큐장"

김승호 발행인 | 기사입력 2022/11/29 [07:22]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시인의 시창작"송추 바베큐장"
김승호 발행인 | 입력 : 2022/11/29 [07:22]

사진 김승호 작가

송추 바베큐장

 

                   다선 김승호

 

송추에 가니

 

바베큐장에 글램핑을 개장하여

 

앞에는 송추계곡이 있고

 

오손도손 가족 친구 지인 모임에

 

사람들이 좋아할 공간이 있었다

 

새로이 단장하여

 

말끔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뛰놀고

 

산책과 독서로 야외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어나는

 

글램핑의 추억이 켜켜이 쌓이고

 

새록새록 피어나는 기억들에

 

한 주간의 피로가 위로받고

 

치유되는 힐링 공간

 

오가는 대화 속에 정겨움이 있고

 

탁 트인 공기와 부는 바람에도

 

웃음꽃 피어나는 곳

 

송추에는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

 

      2022. 11. 29.

 

#송추바베큐장 #힐링캠프 #글램핑

 

 

#시창작토크 #다선문학 #다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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