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 문화대상 작사가 이영만 박사 수상영애"  © 김승호 발행인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회장 현재오)는 11. 25. 오후2시 여의도 소재 국회의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서울일보 주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부분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아나운서 심소원, 최하영의 진행으로 개회를 선언하고 가수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의 "아리랑"으로 열었다.

환영사는 현재오 회장을 대신해 현은지 상임이사가 대독했다.

이날 문화예술대상으로 대금 이영만 박사, 국악인 조통달, 가수 강진, 조관우, 영화배우 독고영재 등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으며, 국회의원 및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이영만 박사는 "작사가로서 인정을 받아 상을 받게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발전과 영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이영만 박사의 작사가 대상 수상을 축하한다면서 때마다 소중한 자리에서 문화예술인으로서의 가치와 보람을 이루는 모습에 자랑스럽고 임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가수 채정원, 이명재(은평구가수협회장), 이상림 등이 축하의 시간을 함께 했으며, 많은 언론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검정고시와 독학으로 어려운 어린시절을 통해 자수성가한 대금 이영만 박사는 치과의사로 시인으로 발명가, 영화배우, 가수, 작사가로 다방면에 재능과 끼를 발산하며, 지역뿐 아니라 어려운 이들의 봉사와 장학금 전달등 많은 선행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의 행보를 많은 이들이 지켜보며, 희망과 용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 조통달 국악인, 대금 이영만 박사, 다선 김승호 회장의 밝은모습  © 김승호 발행인

▲ 수상식 장면  © 김승호 발행인

▲ 상임이사 현은지 축사 대독 장면  © 김승호 발행인

▲ 축하공연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  © 김승호 발행인

▲ 대금 이영만 작사가의 대상 수상 장면  © 김승호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