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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천등 이진호문학상 수상식 열려"

"아동문학상 대상 운보영, 문학상 대상 김용언, 본상 조기홍 시인 영애"

우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2/11/06 [12:23]

"제22회 천등 이진호문학상 수상식 열려"

"아동문학상 대상 운보영, 문학상 대상 김용언, 본상 조기홍 시인 영애"
우수정 기자 | 입력 : 2022/11/06 [12:23]

▲ 식전행사  © 김승호 발행인

 

[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11. 5. 오후 3시 도봉구민회관 2층회의실에서는 제22회 천등 이진호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자리에는 수상자외 엄기원, 김소엽 시인, 이은집 등 원로 문학인들과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박사), 최선규, 정춘미, 동분선 시인 등 다선문학의 식구들이 조기홍 시인의 본상 수상을 축하해 주기 위해 대거 참석했다.

 

사회는 조기홍, 이이순 시인이 맡았으며, 식전행사는 안숙화 교수가 이진호 작사의 "세계 시의 날"을 부르며 국민의례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진호 박사는 인사를 통해 "22년째 이름도 빛도 없이 열심히 가치있는 일을 위해 자신의 정열을 바치고 있으며, 나아가 한국문학의 뿌리와 동량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또한 천등문학 신임 이사장으로 송언기를 추대한다고 밝혔다.

 

송언기 이사장은 "성심껏 천등문학을 지원하며, 함께하겠다"고 인사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축하와 함께 수상자들과 귀한 행사를 치르시면서 원로의 노고가 많으시다며, 천등 이진호 박사님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 초대 이사장 송언기 인사말  © 김승호 발행인

 

▲ 국민의례  © 김승호 발행인

 

▲ 인사말 중인 천등 이진호 박사  © 김승호 발행인

 

▲ 단체사진  © 김승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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