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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시인의 시창작"청포도 열리고"

김승호 발행인 | 기사입력 2022/10/25 [07:21]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시인의 시창작"청포도 열리고"
김승호 발행인 | 입력 : 2022/10/25 [07:21]

청포도 열리고

청포도 열리고

 

                      다선 김승호

 

파랗게 파랗게 물든

 

청포도의 세계가

 

가을과 함께 열린다

 

사람이 있고 관심이 있고

 

사랑이 열리는 곳

 

와인코리아의 하늘은

 

파랗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꽃이 아름답고 사람이 예쁜 곳

 

영동의 와인코리아

 

그곳엔 청포도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익어 가고 있었다.

 

           2022. 10. 25.

 

#청포도열리고 #와인코리아 #사랑

 

 

#다선문학 #다선뉴스 #시창작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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