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며
다선 김승호
잘 익은 옥수수와 고운 색깔의
강렬함이 눈에 확 들어온 그림
작가의 의도가 궁금하다
가마솥을 가득 채운 보랏빛
농후하게 잘 익은 옥수수에
손길을 뻗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데 옥수수 그림에
떠오르는 곳 치과였다
왠지 너무 잘 어울릴듯한
그림과 겹쳐지는 모습
은평 치과 대금 이영만 박사님
좋아하실까
좋아하시려나
그림과 얼굴이 겹쳐진다
사랑은 관심이고 관계이다.
2022. 10. 11.
#그림을보며 #사랑은관심이고관계
#시창작토크 #다선문학 #다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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