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의정부 소재 신한대학교 제1캠퍼스 벧엘관에서 이어지고 있는 최고위경영자과정특강이 이번에는 뽀빠이이상용(방송인)과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조비룡 박사를 모시고 교육을 진행했다.
3주차 1교시는 방송인 이상용씨의 입담과 "80을 살아보니 알겠노라며, 무소유에 대한 강연을 특유의 유머와 재치를 통해 전달하였으며, 고 김수환 추기경과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로 좌중을 숙연하게도 하였다."
이날 강성종 총장(신한대학교)도 참석하여 학우들과 함께하며, 유익한 시간과 교류를 나눴으며, 식사와 좌담도 나눴다.
2교시는 서울대학교병원 조비룡 박사의 건강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으며, "백약이 무효라며, 세월을 이길 수 는 있어도 똑같은 나이에도 운동을 하는 것과 안하는 차이는 표현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며, 과격하지 않은 운동을 꾸준히 하며, 식생활과 식습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같이 다양한 특강과 이벤트성 모임을 통해 소중하고 유익한 교육과 사교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꼭 필요한 사회층 지도자들의 코스라는 정평을 받고 있다.
이날도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김찬호 변호사, 장용운 대외원장, 박용배 장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오세인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신세기유학원 이 진 대표, 김주연 포장랜드 대표, 박한범 대표 등 지역 인사들이 경향각지에서 청강코져 자리를 메웠다.
강성종 총장은 "소중한 분들을 한자리에서 뵐수 있어서 기쁘고 학업을 통해 신한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나눔과 봉사에 정신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교시가 기다려진다고 50여명의 학우들은 이구동성으로 기쁘게 기다리는 분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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