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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문인협회가 2022제6호 다선문학상 및 신인문학상을 선정 발표 했다"

"수상식은 10월 30일 오후 2시,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개최 된다"

최영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0/05 [11:04]

"한국다선문인협회가 2022제6호 다선문학상 및 신인문학상을 선정 발표 했다"

"수상식은 10월 30일 오후 2시,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개최 된다"
최영식 기자 | 입력 : 2022/10/05 [11:04]

  

▲ "한국다선문인협회가 2022제6호 다선문학상 및 신인문학상을 선정 발표 했다"  © 김승호 발행인

 

[한국다선뉴스] 이병찬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10월 30일 일요일 오후 2시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 소재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 한다며, 2022제6호 다선문학상 시상식 관련 사안을 10. 5. 발표했다.

이는 최종 심사 및 검토를 마치고 편집, 교정작업을 지난 3개월여에 걸쳐 처리하면서 결정사항을 숙의, 협회의 천등 이진호 박사(상임고문) 및 소설가 이은집(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 등을 모시고 협회발전 방안을 논의 하면서 결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6호 다선문학상 대상(시부문 김평배), 단편소설 부문 대상(장용희), 천등 이진호문학상 시부문 대상(윤 자), 금상(우수정),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시부문 대상(서영복) 등이 선정되었다.

더욱이 신인문학상 대상에는 중편소설 "기억을 파는 가게"(유온유 작가)가 선정되었고 수필부문(동분선), 詩부문에는 금상(이한영), 최우수상(김소운), 우수상(고 호), 신인상(김성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승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속된 펜데믹 상황에서도 꾸준히 명목과 크고 작은 문학관련 및 불우이웃돕기 등의 시화전을 지속해 오면서 금번에 작가와 작품의 수준이 높아지고 참여도가 높아 고심과 시간이 많이 소요 됐다면서 그럴수록에 협회를 위해 더욱 꼼꼼히 챙길 수 밖에 없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10. 2. 천등 이진호 박사와 소설가 이은집, 최선규 부회장 등과의 자리에서도 한국문인협회(소설분과 회장 이은집)를 소설분과위원장으로 위촉하게 된것도 그에 따른 수순이라고 전했다.

이은집 소설분과위원장은 "신인문학상 대상 수상자인 유온유 소설가의 파격적이고 재미난 작품에 칭찬과 파격적인 서평을 하게된것은 이외수 소설가 이후 두번째라며, 장래의 큰별로 부상 할것이라"고 예견했다.

천등 이진호 박사는 "다선의 명분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함께할 인재와 후학을 키우는 일에 매진 할것이라며, 흔쾌히 선정에 승인과 좋은 문인들의 정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무원 도창회 박사도 "시인뿐 아니라 문학의 다양한 부분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며, 특별히 소설부문에 장용희 작가와 시부문 대상자 윤자, 김평배, 우수정, 서영복 작가의 작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않았다.

관계자는 "올해로 제6호를 발간하는 다선문학은 묵묵히 제 길을 가는 무쏘와 같다면서 회원들의 협력과 참조로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는 명실상부한 문학과 예술의 산실이라고 전했다."

 

▲ "한국다선문인협회가 2022제6호 다선문학상 및 신인문학상을 선정 발표 했다"  © 김승호 발행인

 

▲ 이은집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 천등 이진호 박사 한국다선문인협회 상임고문 ©김승호 발행인

 

▲ "한국다선문인협회가 2022제6호 다선문학상 및 신인문학상을 선정 발표 했다"  © 김승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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