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두루미평화타운
철원은 곡창지대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우리 민족의 분단에 역사를 고스란히
더욱이 남과 북의 단절로 떠안은 실향의 고통 속에 우리의 슬픔을 간직한 곳이다
이제 점점 사라져 가는 기억과 아픔이 치료되지 못한 체
생의 길목에서 평화 통일과 이산가족의 만남을 소망하는 간절함을 점점이 바라보이는
북녘 하늘가에 떠가는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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