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하늘 사이
다선 김승호
생각해 보니
당신과 나 사이가
구름과 하늘 사이인 듯싶습니다
하늘에 함께 공존하고
늘 같이하니까요
비가 와도 안 맞고
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변함없는 우리 사이가 바로
하늘이고 구름이니
우리 언제나 존중하며, 서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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